[남미_북동부] 홍오윤 목사 초청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
[남미_북동부] 홍오윤 목사 초청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
  • 김혜연
  • 승인 2021.05.21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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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북동부 4개국 연합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 5월 17~20일 진행

온라인 예배 시대 주역으로 전 세계에 복음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정확한 죄사함의 말씀과 참된 안식일의 평안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참석자들은 세미나가 큰 기쁨을 선사하며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참된 진리를 알게 하고 복음의 진보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17일부터 20일까지은 4일간 남미 북동부 4개국 연합(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은 홍오윤 목사를 초청하여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한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죄사함의 확신과 기쁨을 얻은 기독교인 및 목회자들의 간증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남미 북동부 4개국 연합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

홍오윤 목사는 창세기 1장 24절부터 28절까지의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건축가는 반드시 건축 설계도를 가지고 건물을 짓습니다. 창세기 1장은 이런 설계도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섭리와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며 "땅은 스스로 변화할 수 없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후에 땅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과 연합될 때 살아갈 수 있는 영적 존재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성경세미나 강사 홍오윤 목사가 성경말씀을 전하고 있다.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 홍오윤 목사가 성경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육체의 욕구를 따라 살았는데 구원을 받고 성령이 이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의 본체로 나타나셔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음에 죄가 있는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땅에 속한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늘에 속한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과 연합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당신의 말씀에 마음을 합하길 원하십니다"라고 강조했다.

매시간 말씀 전에는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의 음악공연팀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후속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사람들
후속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사람들

상반기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한 목회자들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감사의 간증을 전해왔다.
 

<목회자 간증>

다빗 플로레스 사파나 목사 David Flores Zapana / 페루 최고 목자 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큰 축복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기간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흘리신 귀한 보혈로 말미암아 값없이 은혜로 얻고 죄에서 자유케되는' 놀라운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는 홍오윤 목사님 온라인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실제 신앙의 기본 정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죄 사함은 그저 '내가 죄가 없다' 차원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마음이 연합되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이 돌판에 기록돼 있을 때는 제 영혼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당신의 법을 제 마음에 두고 제 생각에 기록하셨습니다. 이제는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가 아닌 하늘에 속한 거룩한 의인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신앙의 비밀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란시스코 트레호 목사 Francisco Trejo / 페루 삶의 근원 교회

이번 홍오윤 목사님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제 생각에 정확한 선이 그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는 땅에 속한 인간의 생각과 관점을 고집하며 삽니다. 홍오윤 목사님께서 생각을 왜 버려야 하는지 이 부분에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의 말씀이 닿기 전까지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땅을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는 어느 무엇으로도 죄로 말미암아 죽은 제 영혼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저의 모든 죄를 가리고 영원히 거룩하고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존재로 삼으시고 제 삶 속에 살아 역사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몬 라미레스 목사 Ramón Ramírez / 페루 하나님은 빛 교회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를 축복하시고 이끄시는 것을 볼 때 정말 놀랍고 감사합니다. 이번 홍오윤 목사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순수한 당신의 말씀만을 나타내셨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빛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목사님께서 노아가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자기 생각을 쫓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세상의 썩어질 것을 쫓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방주 외에 모든 것은 죽음이고 멸망인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은 거짓되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고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복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자녀가 되는 큰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말씀의 빛이 임하고 생명을 낳는 귀한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합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참석자 간증>

안녕하세요. 강사 목사님께서 인간의 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짝을 지으신 이유가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이고, 죄 사함을 받으면 삶에 평화와 질서를 주는 선물로 성령을 주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율법의 목적은 우리에게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율법 없이는 죄에 대해서 누구도 깨달을 수 없고 그냥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첫 사람이 선악과를 먹었을 때 하나님과 멀어졌고, 스스로의 방법, 전통,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율법은 불완전합니다. 행위에서 믿음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과 연합돼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 진리가 제 마음을 자유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첼 페냐 Michel Peña / 콜롬비아 보고타)

이번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면서 가장 마음에 남는 하나님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4장 21-31절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성경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율법과 행위에서 낳은 땅에 속한 자녀이고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으로 낳은 하늘에 속한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보고난 후 말씀이 아닌 자기 자신의 생각을 버리듯 이스마엘을 내쫓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제 생각과 같을 수 없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사단이 주는 생각에 속아 땅에 속한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값 없이 거룩하고 의롭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생각을 바꿔주었습니다. 저의 모든 삶은 육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위한 것입니다. 제 삶 또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큰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시편 23편처럼 우리의 목자되시고 부족함 없게 하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니디아 트리스탄쵸 Nidia Tristancho / 콜롬비아 보고타)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성당에 다닌 저는 그래도 제 마음에 하나님 앞에 충성하며 선하게 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를 다시 한 번 참석하면서 강사 목사님께서 창세기 1장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과 연합해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능력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과 연합된 것 외에 모든 것은 썩어 없어지고 버려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 생각, 옳음, 선한 행위는 하나님을 기뻐시게 할 수 없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버려져야 할 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값 없이 의롭게 된 사실이 너무 놀랍고 이제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마리아 캄포스 Maria Campos / 페루 리마시)

이번 홍오윤 목사님 후속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차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심홍섭 전도사님이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고 복음을 듣고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났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보는 나는 악하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보혈로 저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제 영혼이 영원한 하늘에 속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제 삶 속에 주님이 함께하시고 제 생각이 아닌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십니다.

(안드레아 토레스 Andrea Torres / 페루 피우라시)

이번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사무엘상 10장 1-9절 말씀을 해주시면서 성경은 지옥과 천국 그리고 사단과 하나님같이 전혀 다른 두 세계에 대해 정확히 나타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 거룩하고 온전합니다.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지 않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하나님의 예비하신 구원의 방주 안에 있습니다. 어떤 정죄와 사망도 저를 해할 수 없습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소망과 기쁨으로 가득찹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아사르 산체스 Eleazar Sanchez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시)

하나님의 은혜로 홍오윤 목사 후속 성경세미에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창세기 1장은 성경 전체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마치 건축 설계도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2절의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지만 3절의 땅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빛이 생기면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소망 없는 마치 2절의 땅과 같은 제 마음에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빛 되신 예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탓하며 부정적인 생각이 제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않으시고 영원히 거룩하고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이 저의 모든 죄를 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레디 케사다 Ledy Quesada / 에콰도르 키토시)

감사와 구원의 댓글이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지난 10-14일 5일간의 성경세미나, 그리고 17-20일까지 이어진 후속 성경세미나까지 하나님은 전 세계를 무대로 힘있게 일하셨다. 참석자들은 연이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에 깊이 젖어들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는 24일 남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이 이어질 예정이다. 계속해서 이어질 복음의 역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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