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이봉춘 목사 온라인 후속집회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이봉춘 목사 온라인 후속집회
  • 이소연
  • 승인 2021.05.26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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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정확한 죄사함의 말씀과 참된 안식일의 평안이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힘있게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감격스럽고 놀라운 나날을 보냈다는 기쁜소식선교회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교회는 ‘구원의 확신과 믿음’을 정확하게 가르쳐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의 은혜와 감사를 이어가기 위해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저녁으로 4일간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이봉춘 목사를 강사로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속 집회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세 나라가 함께 온라인으로 집회를 열고, 페이스북으로도 생중계로 방영했다. 
특히 매시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목회자들의 간증이 있었다. 첫날은 아르헨티나 루벤 쎼르단 목사, 둘째 날은 아르헨티나 레오날도 그단스키 목사, 셋째 날은 아르헨티나 후안 까르로스 멜가르 장로, 넷째 날은 파라과이 에베르 바레이로 라미레스 목사가 간증했다.

아르헨티나 루벤 쎼르단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의 확신했다고 한다. 자기는 항상 뭘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박옥수 목사가 전한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더 이상 내가 할 것이 없고 예수님이 대신 모든 것을 하셨고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간증을 통해 표현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후안 까르로스 멜가르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28일간 산소만 공급 받으며 거의 죽은 목숨이었는데, 종과 교회의 믿음과 기도를 통해 기적같이 나사로가 살아난 것처럼 하나님께서 죽어 있던 몸도 다시 살아나게 하시면서 지금은 새 몸과 변화된 마음으로 더 힘있게 복음을 위해 살고 있다고 간증했다. 코로나에서 벗어난 멜가르 장로의 간증은 최근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큰 소망의 간증이 됐다고 한다.

매시간 말씀 전 아르헨티나 및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교사들의 공연이 집회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이봉춘 목사는 그동안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 복음을 위하는 마음, 교회를 섬기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타임 투 세이 굿 바이' 공연에서 이제 우리 자신에게 “타임 투 세이 굿 바이”해야 할 때라면서 이제 악하고 추한 내 자신과 이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자고 말했다. 

또한,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이봉춘 목사는 사역하면서 어려웠던 이유는 내 자신과 연결돼 있는 동안 내 자신을 계속 바라볼수록 어렵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게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우리 근본을 발견하고 보여주시면서 내 자신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마음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신다고 전했다. 

 

[ 엘리사벳 초케럄빠 / 아르헨티나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엘리사벳 초케럄빠 입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깨달은 부분에 간증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신앙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이유는 우리 자신과 연결돼있어서 우리 조건과 형편을 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은 너무 쉽다고 했습니다. 신앙은 바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타내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제 자신과 항상 연결돼 있어서 제 부족한 모습을 보면서 신앙이 어려웠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제 자신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게 돼 소망이 넘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제 자신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알레한드로 아드리아솔라 / 아르헨티나 ]

제 이름은 알레한드로 아드리아솔라 입니다. 이번 이봉춘 목사 온라인 후속 집회를 어떻게 참석했는지에 대해서 좀 간증하려 합니다. 첫날부터 로마서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음이 악으로 가득해 죄를 향해 달려간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저에게는 신앙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앙에 첫발걸음은 먼저 내 자신을 발견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은 뻔뻔해야 된다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행위로 나아가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 후속집회 말씀을 통해 신앙의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까르멘 곤살레스 / 파라과이 ]

안녕하세요. 저는 파라과이교회 자매 까르멘 곤살레스 입니다. 후속세미나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후속세미나를 허락해주셔서 그로 인해 많이 배울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배웠기 때문에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작별인사를 해야 했던 겁니다. 저는 제 생각을 버려야 했던 겁니다. 저는 오직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만 보고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버려야 했습니다. 참으로 이번 시간은 저에게 매우 소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자신과 마음을 볼 수 있게 하셨고 하나님 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너무나도 커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마리오 / 파라과이 발례미에 ]

안녕하세요. 파라과이 발례미에 살고 있는 마리오입니다. 저는 기쁜소식발례미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 허락하신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로 인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요 며일 동안 종께서 복음의 정확한 믿음의 삶에 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번 후속집회로 인해 저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돼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종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더 이상 제 자신을 믿으면 안 되고, 제 자신에게 ‘저리 가라’고 해야 합니다. 제 자신은 정말 악합니다. 매일같이 악한 게 나오고 제 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의 삶은 오로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을 뒤로하고 말씀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후속집회가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 하나 하나 지켜주시고 앞으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 마리엘라 가르씨아 / 우루과이 ]

저는 우루과이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마리엘라 자매입니다.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제 마음에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이봉춘 목사님은 로마서 3장부터 6장까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신앙은 어렵고 무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도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저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이고 나에게는 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의가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은혜가 필요하고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내 생각과 작별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나와 상관없이 주의 약속으로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한 것은 모든 것이 내가 잘하고 못하는 것과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매번 성경세미나와 교회의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연단하시고 힘을 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마리 노엘 산데 / 우루과이 ]

강사 이봉춘 목사님을 알게 돼 감사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나를 괴롭히는 것은 조건이 없는 나의 모습이기에 매일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반대되는 길을 가고 더럽고 추한 나에게서 작별해야 합니다.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우리의 생각과 작별해야 하는 부분을 가르쳐 주셨고,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기에 우리는 매일 하나님에게 나아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매번 하나님의 말씀이 가까워지고 기쁨을 줍니다.

이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세 나라가 함께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이봉춘 목사를 초청해 후속집회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 성도들 마음에 회개와 믿음의 대해서 풀리지 않던 많은 부분이 풀리고 정리되면서 너무 복되고 감사한 시간이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집회까지 말씀으로 세워진 믿음을 통해 앞으로 복음을 위해 더욱 힘있게 살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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