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동서울] 이진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서울_동서울] 이진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 이현우
  • 승인 2021.06.0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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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믿을 것인가, 말씀을 믿을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
-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후속 세미나에 연결된 이들의 영적 양육의 시간
이진호 목사 성경세미나 포스터
이진호 목사 성경세미나 포스터

기쁜소식 동서울교회는 6월 3일, 4일 이틀 간, 이진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도집회 전부터 매주 이어지고 있는 구역별 성경세미나로써 이번에는 연합으로 네 번째 진행되는 집회였다. ‘생각을 믿을 것인가, 말씀을 믿을 것인가’를 주제로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5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후속 성경 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이들과 성도들의 가족이 참석해 말씀을 믿는 신앙의 뿌리가 자라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해결하신 예수님

이사야 53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전하는 이진호 목사
이사야 53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전하는 이진호 목사

강사 이진호 목사는 이사야 53장 4절부터 6절을 통해 "우리는 죄만 짓고, 허물이 많고 악하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고, 예수님이 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요한복음 13장을 통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었을 때’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며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예수님은 말했고, 이는 모든 죄에 대한 처리를 예수님이 해주시고 돌아가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과 지인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성경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와, 세미나 말씀을 통해 마음이 변화됐다는 간증이 풍성하게 전해졌다.

(좌측)김정일 형제 부친 (가운데) 김정일 형제
(좌측)김정일 형제 부친 (가운데) 김정일 형제

저희 아버지도 최근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하셨습니다. 하지만, 치매증상이 나타나 제 마음에 염려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두고, 아버지에게 성경세미나를 권해 함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라시아스합창단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여시고, 아버지 마음에 이사야 53장 6절 말씀을 새기셨습니다. 아버지께 복음을 듣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정일 형제)

(좌측)김현수 (아래) 임광균 형제 (우측) 김계수 장로
(좌측)김현수 (아래) 임광균 형제 (우측) 김계수 장로

지도 교수님인 임광균 형제님을 통해 성경공부를 해왔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했는데, 이사야 53장 5절이 제가 아는 것과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말씀과 생각의 구분에 대해 자꾸 떠오르는데, 성경공부를 하면서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김현수 / 임광균 형제 초청)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호연화 자매의 아버지)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호연화 자매의 아버지)

몇 년 전 아버지는 복음을 들으셨습니다. 생업이 어려워 복음과 멀어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실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대언자 예수님께서 나를 의롭다 하셨고, 온전하다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며 감사를 표현하셨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하지만,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호연화 자매)

박미진 씨는 직장 내 문제로 인해 어려워하다 최근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도다’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 죄를 씻으셨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는 마음이 제 마음에 남아 감사했습니다. (박미진 / 이혜영 자매 초청)

삶에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성경세미나 때 처음 말씀을 접했고, 이선영 자매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도 참석했습니다. 일이 많아 계속 참석하기는 어렵지만,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은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성분 / 이선영 자매 초청)

아버지께서 갑자기 입원하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간병을 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집회 말씀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아버지는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격리병동에 홀로 계셔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였습니다. 복음 그림을 보여드리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반발과 싸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도우심을 보았고, 아버지는 마지막에 ‘이제 너가 나를 이끌어다오’라고 하시면서 말씀에 마음을 열게 되셨습니다. (손제경 자매 / 아버지 손덕호 초청)

성경 세미나 메시지를 듣고 있는 참석자들
성경세미나 메시지를 듣고 있는 참석자들

5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동서울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가정, 직장, 독서모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하나님은 복음을 전파했고, 신규 참석자들은 어린아이처럼 한 걸음씩 신앙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동서울교회는 이어지는 구역별 집회, 자체 CLF 개최 등, 지속적인 복음 전도 활동을 통해 힘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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