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31:34)
[오피니언]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31:34)
  • 담당 김양미 기자
  • 승인 2021.06.1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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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호 기쁜소식
특집 | 전 세계에 복음 전파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지난 30여 년간 매해 두 차례씩 개최해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올 상반기에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다섯 개 언어로 통역되어 총 아홉 차례 중계되었으며, 그 외에도 50여 개의 언어로 더빙 작업을 마친 후 각국 일정에 맞춰 집회가 진행되었다. 2020년에는 125개국 655개 방송사가 중계하였는데, 올해는 660개가 넘는 방송사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었다. 박옥수 목사는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강도 만난 자와 선한 사마리아인, 십계명을 주신 이유, 죄를 씻는 속죄소, 야곱과 에서 등등의 주제로 은혜와 행위, 율법과 믿음의 세계를 깊이 있게 전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어떻게 모든 죄를 씻어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했는지 힘있게 설교했다. 또한, 23개국 30명의 정계 및 기독교 리더들이 세미나의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교단과 교파로 나누어졌던 기독교가 말씀 앞에 하나가 되는 복된 시간이었다.

 


 

축사 

교단 대표 및 지도자들이 기도와 축사와 간증으로 함께했다.

성경세미나가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

 

 

전 세계의 젊은이들과 이 감동적인 온라인 세미나의 모든 참가자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행사를 주최하신 박옥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세계적인 세미나는 세계가 코로나의 위협으로 피해를 보고 고군분투하는 시기에 개최됐습니다. 레소토도 이와 관련해 예외는 아닙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번 전염병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을 바꿔버렸습니다. 또한 글로벌 사회의 전반적인 경제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시대에, 코로나로 인한 과제를 포함하여 우리가 직면한 모든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다른 먼 곳에서부터 연결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진정한 연결은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마음의 세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매끄럽고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 이 성경세미나는 지금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개최됐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세상에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은 모든 형태의 절망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끌어내는 참된 소망과 믿음을 갖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때,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만들어준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완성된 역사를 깨닫고 감사해하는 것입니다.
축사를 마치면서, 너무나 좋은 때에 개최된 이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참가자에게 매우 유익한 성경세미나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는 
코로나 극복의 큰 희망을 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이 메시지를 전하게 돼 가장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평화와 희망, 그리고 화해의 메시지를 전 세계와 특히 아프리카에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나라 가나는 박옥수 목사님, 그리고 전 세계 기독교지도자 연합과 함께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박 목사님이 추구해오신 많은 인도주의적인 기독교 활동은 우리에게 교류와 나눔의 지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마인드와 태도의 변화는 박 목사님의 메시지와 사명이 미치는 영향과 그 범위를 입증합니다.
 코로나19 현상이 만연한 이 시기에 목사님이 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원의 메시지와 믿음은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할 것이라는 큰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보다 가나와 전 세계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솟아나는 사랑이 우리 다음 세대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각하를 대신해, 그리고 각 부처 장관님들과 종교부를 대신해 성경세미나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선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수님 피로
모든 죄를 덮으셨습니다

 

 

 

여러분과 성경세미나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쁩니다. 최근 샌안토니오에 있는 많은 목사님과 함께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고, 목사님의 간증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미국 선교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수년 동안 미국은 전 세계에 선교사를 보내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목사님은 19세의 젊은이로서 그 선교사 중 몇몇 분에게 영향을 받은 것에 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곳 미국에서 매우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다른 나라들을 축복하기 위해 미국을 진심으로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박 목사님은 죄의 삯이 사망이고,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마치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사람처럼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피로 모든 죄를 덮으셨습니다. 우리는 미국 선교사들이 목사님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목사님이 오늘날 전 세계를 선교하기까지 복음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목사님의 삶에 하나님이 일하신 힘 있는 간증을 듣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번 복음 전도에 관해 신실함을 보여준 박 목사님의 놀라운 간증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CLF 팀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메시지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주제를 가지고 아홉 차례 메시지를 전했다. 그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죄의 짐을 지고 고통하는 것, 
그것이 안식일을 범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눈과 다른 눈으로 성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읽고 읽다 보니 이사야 34장 16절에 놀라운 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 34:16)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 말씀이 이해가 안 갈 때 그 부분에 대해 다른 짝을 찾아 맞추면 의미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 십계명에 안식일에 대해 말씀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8~10)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 말씀을 따라 안식일을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에도 안식일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눅 6:1~11)
저는 안식일에 관해 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컴퓨터로 성경에서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건 골로새서에서 진짜 중요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 2:16~17)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실제 일이 아니라 장래 일의 어떤 것을 의미해주는 그림자라는 겁니다. 골로새서 말씀을 안 보고 출애굽기에 나오는 안식일에 관한 말씀만 보면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잘한 것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을 볼 때는 한 쪽만 보지 말고 짝을 찾아서 읽고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몸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그림자를 보고 실제 몸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안식일을 가지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셨겠습니까? 답은 아주 쉽습니다.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해가 질 때부터 토요일 해가 질 때까지인데, 무거운 짐을 지고 가다가 안식일을 만나면 그 짐을 다 벗어버립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가 죄의 짐을 벗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죄에서 해방받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아무리 잘 지킨다 해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교회에서 “주여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며 죄의 짐을 지고 고통합니다. 그것이 안식일을 범하는 겁니다.
안식일의 참된 뜻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앞에 오면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죄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와서 어떻게 죄에서 벗어납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는 분인데 우리가 그분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죄에서 벗어나고 참된 자유를 얻습니다.
우리 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실 때 씻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당신 죄 때문에 피를 흘리신 게 아닙니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우리 죄가 예수님에게 건너가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죄인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이 헛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기 위해 돌아가셨는데 내게 죄가 남아 있다면 예수님이 실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이 말씀에서 ‘그’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키셨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죄인이라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씻은 것을 못 믿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합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을 다 같이 읽어봅시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요? 죄의 심판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였고,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값 없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의로운 것입니다. 저는 십자가의 피가 내 모든 죄를 사한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성경세미나와 함께한 기독교 지도자 1

매일 지고 다녔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었습니다

글 | 바라니떼 기라따(키리바시 기독교단 회장)

친애하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에서 특히 제가 이끄는 키리바시 기독 교단의 모든 성도를 대표해서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중요한 행사에서 여러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하는 이번 전 세계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아주 특별한 시간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시간이 오길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우리에게 성경을 아주 자세히 풀어줄 수 있는, 존경받는 지도자로부터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을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가 원하고 기대하는 것처럼 저는 몇 년 전 한국에서 열린 CLF에 참석해 성경을 새롭게 읽을 수 있는 계기를 얻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얻고, 새로운 눈을 뜨게 될 때, 비로소 성경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했을 때 박옥수 목사님은 저에게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그런 기회를 주실 거라 생각하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온종일 무거운 죄의 짐을 짊어지고 다니는 것 같은 기독교적 전통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저녁이 되면 모든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버지는 가족 모두에게 항상 “오늘은 어떤 것을 자백해야 하니? 너희가 죄를 짓고 곁길로 빠진 일들, 너희가 들은 것 중 각자 하나님께 무엇을 자백할 거니?”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잘못들을 자백하기 시작했고 우리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또 다른 죄의 짐을 진 채 온종일 죄를 마음에 주워 담고, 저녁이 되면 다시 자백하기를 끊임없이 반복해왔습니다.
그런 삶을 살다가 저는 두 개의 짐을 가지고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우리의 모든 죄가 십자가에서 씻어졌고, 우리는 영원히 깨끗해졌으며, 예수님께서 단번에 우리 모두의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가 의인이 됐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침내 제가 매일 지고 다녔던 무거운 죄의 짐을 한국에서 벗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대하는 제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을 뿐 아니라 제자들을 가르치는 내용도 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담당하셨고, 우리의 모든 삶 전체가 의롭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모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처럼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로부터 말씀을 듣는 시간이 유익할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박 목사님은 성경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발견하고 그것을 우리가 매일 접하는 현실의 어려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에 생생하게 전해주실 것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우리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세미나와 함께한 기독교 지도자 2

죄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의 피

글 | 마리오 베르두고(칠레 ‘시온의 집’ 교회 담임 목사)

안녕하세요. 주님이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사드릴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성경세미나를 열어주신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어떻게 죄 사함을 받았는지 간증하고 싶습니다. 저는 히브리서 9장 11절과 12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장막에 단번에 들어가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 9: 11~12)
이 말씀은 제 삶을 바꾸고 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씻으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그리스도께서 내가 지었던 죄를 용서해 주셨지만, 현재부터 미래까지의 죄는 내 의와 내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고 구원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어린 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그것은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신 희생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첫 번째 CLF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고, 또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월드캠프에 참석해 함께 열린 CLF에서 박옥수 목사님을 뵈었고, 그 후에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스에서도 목사님의 강연을 정말 기쁘게 즐겼습니다. 이제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바라는 것은, 이 복음, 구원의 기쁜 소식, 이 순수한 복음을 전파하고 또한 이 복음을 계속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칠레에서 화상 앱 줌으로 김진환 목사님과 소통하고 있고, 저는 뉴욕에 있는 굿뉴스신학교에도 온라인으로 출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목회자 여러분, 이 순수한 복음, 이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께서 여러분이 계속해서 성경세미나에 참여하고 매일 주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성경세미나와 함께한 기독교 지도자 3

더 이상 우리가 할 일이 없습니다

글 | 왈링젤르 모지기 고데리브(콩고민주공화국, 마하나임기독교단 회장)

2016년에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었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독교지도자포럼을 한국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한국인과 문화교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목회자들은 어떻게 사역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 2주간 다시 한국을 방문해 월드캠프와 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2주간 한국 CLF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바로 최고 목회자 과정이었습니다. 아주 전문적으로 성경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신학교 교수님들이 강의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은 자신을 부인하고 낮추면서, 오직 말씀 앞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셨습니다.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있고 모든 것이 발견됐다고 한 것처럼 우리는 말씀 앞에 있었습니다.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바로 우리의 생각과 인간적인 노력, 말씀을 거스르는 마음 등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의 죄가 씻어지고 새로운 삶,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구원은 영원한 속죄이자 영생에 대한 확신입니다. 그때서야 저는 깨달았습니다. 
전에 구원받았다는 사람들에게 언제 구원받았냐고 질문하면 “저는 이날 구원받았어요”라고 구원받은 때를 이야기했는데, 이제 이해가 됐습니다. 더 이상 우리가 할 일이 없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이전 것은 지나갔고, 우리는 이제 주님 앞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히 5:17)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연합하고 말씀이 마음 안에 거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가르침들이 제 사역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최고 목회자 과정을 이수한 후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고,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것을 느꼈으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제가 인도하는 교단의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한국에서 배운 것을 전했습니다. 그들에게 단번에 이루어진 영원한 속죄와 영원한 구원을 전해주었고, 각 교회에 가서 이 소식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참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부인 자매들과 자주 모임을 열어 이 말씀이 마음에 머물도록 반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도 복음을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전하면 많은 사람이 제게 전화를 걸어 질문합니다. 그러면 저는 “정답은 성경 말씀에 있습니다. 말씀으로 되돌아갑시다.”라고 합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굿뉴스신학교 프로그램을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간증을 듣는 많은 분이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에게 말씀을 배우고,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 굿뉴스신학교에 접수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길 바랍니다.

 

성경세미나와 함께한 기독교 지도자 4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면 
‘아멘’ 만 하면 됩니다

글 | 웨센 몰랄링 목사(에티오피아, 성경의 믿음 국제 교회 목사)

제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고 믿게 된 지 19년이 됐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CLF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한국과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CLF에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우리를 향한 뜻이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제 인생을 향한 뜻이 얼마나 놀라운지에 대해 목사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24절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의롭습니다.”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노력해서 무언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우리의 행위가 필요하다고 배웠는데 그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써 진정한 평화, 쉼, 자유, 의와 생명을 정확히 얻을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다른 이야기 없이 정확한 말씀만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에는 ‘행위로 의롭다고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행위나 우리에게서 올라오는 선함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죗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평화와 쉼, 그리고 행복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습니다. ‘아멘’ 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는데 우리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의롭다. 자유롭다.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뭐라고 해야 합니까? ‘아멘’ 하나면 됩니다. 다른 답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받아들임으로써 쉼과 평안 그리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돌아가셨고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살아났습니다. 일해서 노력해서 열심히 해서 얻은 영생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고통과 수고로 평화와 영생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놀라운 말씀으로 우리의 삶이 변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박 목사님을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모든 집회와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는데 목사님은 정말 순수한 복음만을 전하십니다.
인간의 힘으로 의와 평화와 쉼을 얻을 수 있었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생명과 평화와 쉼을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제 삶의 모든 순간에 적용한 이후부터 저의 모든 삶, 결혼생활이나 신앙생활이나 사역이 크게 변했습니다.
성경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인사드립니다. 

 


 

참석자 간증

수많은 이들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제 다시는 울지 않아도 됩니다

동료 목사가 2019년에 한국 CLF에 참석하고 ‘말씀이 참 좋았고 구원받아 참 감사하다’며 이번 성경세미나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분명한 성경의 핵심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강사 목사님들과 달리 박 목사님은 성경을 펴서 짝을 찾으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자신의 삶에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하시며 차분하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했던 것은, 이제 다시는 죄를 용서해 달라고 울지 않아도 되고 제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을 믿고 저는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의롭게 되기 위해 1달러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말씀을 믿으면 됩니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장 4절과 5절 말씀처럼 예수님이 저에게 값없이 은혜로 구원을 주셨고 저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영원히 씻어주신 예수님께 매일 매일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 됩니다.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파비안 로아차민 목사(에콰도르 키토시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의 교회)

 

한 제물로 저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말씀을 들으면서 법궤가 왜 굳게 닫혀 있어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통해야만 제가 죄인인 사실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더럽고 비천한 죄인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 31~34절의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저의 모든 죄 사함에 대한 새 언약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더 이상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심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제물로 저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롭습니다. 당신의 위대한 종을 통해 참된 복음을 들을 수 있게 성경세미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앙헬 코킨체 목사 (페루 복음주의 은혜교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제가 의롭게 된 것은 저 자신으로 인한 것도 아니고 저희 힘으로 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이룬 것도 아니며 제 공로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제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넘쳐납니다. 
제 마음에는 죄에 대한 빚이 있었습니다. 세상 모든 금을 다 판다 해도 그 죄의 빚을 갚을 수 없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제 모든 죗값을 치르셨고, 제 모든 죄의 빚을 탕감하셨습니다. 어느새 제 눈에 눈물이 가득 찼습니다. 저 같은 죄인을 위하여 의로우신 예수님이 죄인의 위치로 내려오셔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복음을 알고, 믿고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내려주심으로, 또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고 의롭게 됐습니다. 날마다 우리를 완벽하게 하시는 예수님, 그분이 다시 오시는 날을 위하여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셨다는 말씀을 믿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저는 거룩합니다!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유다레온 기독교회는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성경에 기초한 말씀을 온 세상에 자세하게 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구원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비에르 카브레라 목사(멕시코 이달고주 유다레온 기독교회 )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늘 죄의 짐을 지고 죄를 자백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지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제가 거룩하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구약시대 속죄제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피가 죄를 도말했다고 했습니다. 죄가 기록된 번제단 네 뿔에 흠 없는 염소의 피를 발라서 죄를 도말했습니다. 매일 제사를 드려 죄를 사했지만 여전히 죄가 남아있었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영원히 죄를 씻으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예수님의 피가 어느 한 시대 죄를 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더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의롭게 되었습니다. 
로즈 미카겔리 리더(아이티 누벨제루살렘 교회)

 

 

지금까지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기쁜소식시카고교회 집회에서 참된 기쁜소식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우리 교회 목회자들과 리더 및 성도들이 말씀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우리 교회에서도 집회를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고 정죄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참된 복음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고,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면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목사님을 꼭 뵙고 싶고, 이 복음뿐 아니라 청소년을 이끌어가는 부분에도 배우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실베리오 멘데즈 목사(미국)

 

로마서 3장 23절에만 머물면서 24절은 간과했음을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동안 잘못된 방식으로 성경을 가르쳤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로마서 3장 23절에만 머물면서 24절은 간과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24절은 간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게 됐고, 더 중요한 지혜와 지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알려주고 싶으신 것은 우리가 죄인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귀한 보혈로 인해 의롭게 됐다는 확신을 갖길 바라셨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알게 되어 이전에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전할 수 있습니다.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 축복에 함께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바 루스 데 고메스 목사(스페인, 천국의 빛 교회)

 

 

신년사의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올해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세기 28장 14절 말씀을 제게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도미니카에 제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 리카르도 전도사님이 방문해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자살을 생각했던 삼촌은 자신처럼 한 손이 불구인 전도사님을 보고 마음이 열려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또 도미니카에 사는 할머니가 이번에 우리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TV 광고만 봐도 주무시는 분인데 과연 말씀을 잘 들으실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할머니가 끝까지 말씀을 들으시고 또 목사님과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목사님의 질문에 의롭다고 하셨고 그것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의라고 하셨습니다. 또 할머니를 위해 스페인어로 통역했던 제 언니 또한 목사님과 교제하며 복음이 마음에 더 분명해졌고,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해 마음에 평안을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창세기 28장 14절의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소피 보닐라(미국, 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 할머니는 좌측에서 두 번째)

 

 

저는 그동안 로마서 3장 23절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에게 배울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박 목사님은 예레미야 31장 31절 말씀을 펴시며 두 가지 언약에 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 아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 31장 34절의.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말씀에서 죄가 다 사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로마서 3장 24절을 통해 저는 영원히 의롭게 됐습니다. 저는 그동안 23절에 머물러 있었고, 그래서 스스로 죄인이라고 여겼지만, 지금은 의인임을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루카스 므트위브 목사(케냐)

 

 

공짜로 죄 사함 받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누가복음 10장 말씀에 담겨진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자를 위해 준비하고 이루어놓은 모든 것에 대해 감동했습니다. 목사님은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자에게 했던 열 가지 정도의 일을 조목조목 설명하셨고, 강도 만난 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로 우리가 죄에서 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믿음을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죗값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기에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공짜로 죄 사함 받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리차드 들라들라 목사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나님의 성회)

 

안식일은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참된 성경에 대해 가르쳐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성경에 대한 참된 믿음을 배우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안식일의 의미. 안식일은 구약 성경에 언급돼 있습니다.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이고, 누가복음 6장 1절~11절에도 나옵니다. 많은 기성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요리와 같은 일들도 하지 않고 쉽니다. 하지만 그들은 안식일의 의미를 모릅니다.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사람들이 안식일에 쉬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끝내셔서 우리가 쉼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임마누엘 음피길 목사(탄자니아 루터교회)

 

 

선한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의 그림자인 걸 몰랐습니다

저는 박목사님께서 전하신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저도 목사로 20년 넘게 이 말씀을 전하면서 “불쌍한 사람을 도와줘라. 불쌍히 여겨라.”라고 이야기했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의 그림자인 것을 몰랐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이고 우리는 강도 만난 자인데 예수님이 오셔서 포도주를 부으시고 기름을 바르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예배에 오면 항상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데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담당하시고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시는 부분에 감사하고, 로마서 3장 24절과 예레미야 31장 31절~34절 새언약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쌍고 장 세르지 목사(중앙아프리카공화국 루터교회)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새 언약

이번 세미나는 제 인생을 통째로 바꾸었고, 갈급하던 제 영혼에 빛이 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안식일의 참된 의미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로,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안식일이 오면 모든 일을 쉬듯, 예수님께 오면 무거운 죄의 짐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피로 우리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찔림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의롭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지 않으신다는 새 언약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쌍아 넬리웨(에스와티니)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새 언약

저는 모슬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가톨릭에 연결이 되어서 하나님을 믿고 살기로 했는데 성당에 다니지만,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매주 성경 공부를 하면서 말씀을 듣는데 너무 은혜롭다고 저를 초청했습니다. 말씀이 너무 좋고 분명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성경세미나 말씀을 같이 듣자고 해서 들었는데,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예수님의 구속을 통해서 내 모든 죄를 사했고 저는 영원히 의롭게 됐다는 마음이 제게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파티마(세네갈, 사진 왼쪽)

친구가 구원받아 정말 감사합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남편과 이혼하고 세네갈에서 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어려운 형편에 대한 것들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되었고, 어떻게 신앙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지 잘 몰라서 하나님께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만 했습니다. 마음만 무거워지고 죄만 더 짓는 나 자신을 보면서 고통받고 있다가, 성경 공부로 연결된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과 매주 목요일에 말씀을 나누면서 ‘내 죄가 이미 하나님 앞에 깨끗게 됐구나! 예수님이 내 죄를 다 담당했구나! 그런데 내가 왜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를 했지?! 내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몰랐구나.’ 죄 사함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복음을 제가 아는 모든 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성경세미나에 초청하였는데, 친구가 구원받아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에 빠져있는 많은 사람이 말씀을 듣고 구원받길 기도합니다. 로셍(세네갈, 사진 오른쪽)

 

 

저는 이제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입니다
좋은 선교회를 만나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유월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죽는다고 했을 때 양의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그 피를 보고 그 문을 넘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모든 죄를 씻어 심판을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3 장 23절과 24절 말씀이 감사했습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계속 나는 죄인이라고 정죄하면서 하나님을 헛되이 믿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께서 당신의 보혈로 저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우리의 죄는 모두 끝났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주셨고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렇게 큰 은혜와 귀한 말씀을 알려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주우(미공개국)

이제는 영원한 평안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가게에 손님이 찾아와 성경 이야기를 하고 성경세미나에도 초청했는데 그때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4년 전부터 교회에 다녔고,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3년 전에도 손님이 찾아왔고, 얼마 전에는 이사하려고 이삿짐센터를 불렀는데, 그 손님의 남편 회사였습니다. 참 신기한 인연이었습니다. 손님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도 주어 읽고, 유튜브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쁜소식인천교회 목사님과 상담하면서 내 의로는 절대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성경세미나 참석해 말씀을 들었는데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항상 마음이 채워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영원한 평안을 얻었습니다. 김정인(한국, 사진에서 오른쪽)

 

율법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주신 것임

십계명을 따르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십계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따르려고 노력해도 죄를 짓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세미나에서 율법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고 받아들이면 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저를 의롭게 하신 예수님께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경세미나에서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저의 모든 기도가 그대로 될 것이라는 믿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 말씀을 듣게 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레핀 파울릴로(필리핀)

 


 

선교사 간증 | 인도  

복음이 생명수처럼 
갈급한 마음을 적시고 있습니다

글 | 김동엽(인도 선교사)

지난 4월에 박옥수 목사님을 초청해 온라인 CLF를 준비할 무렵, 한 달 동안 찾아가는 CLF를 했습니다. 적게는 10명, 많게는 60명의 목회자가 모인 가운데 복음을 전했습니다. 분명한 복음을 듣고 말씀에 감동한 많은 목회자가 자신의 교회에 전도자를 보내주고 교회를 이끌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을 시작하려고 이야기를 나누던 교회들도 있었고, 오프라인으로 찾아가는 신학교를 시작한 교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4월부터 인도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면서 나라 전체가 혼란과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만 40만 명을 넘으면서 정점에 도달했으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너무 강력해서 하루 만에 폐가 완전히 훼손되어 죽는 사람들이 늘어갔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그동안 만난 목회자들에게 전화했을 땐 이미 돌아가신 분들도 많아서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찾아가는 CLF를 했을 당시, 코로나가 끝난 상황이 아니어서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해서 그분들이 구원받고 소망을 얻은 것을 보면,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신 기회였다는 마음이 듭니다.
올해 5월에 열린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때에 인도에 허락하신 집회였습니다. 마음에서 죽음이 가깝고 두려움이 큰 때에, 하나님이 인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듣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세미나 말씀이 총 15개 언어로 통역되었고, 64개 방송사를 통해서는 6개 언어로 중계되어 6억5천만 시청자들에게 전파되었습니다. 또한 화상앱 줌zoom으로 약 13,000회선이 접속하고, 유튜브로는 5,707회, 페이스북에서는 6,861개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도 구석구석에 말씀이 전파됐습니다.
코로나에 걸려 응급실에 소망 없이 있을 때, 산소호흡기를 끼고 말씀을 듣는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불안함에 두려워하고 있을 때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고, 코로나에서 곧 나을 거라는 소망을 갖게 됐다는 간증들이 쏟아졌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인도에서는 ‘기도와 상담을 위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코로나로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전화하면 기도해주고 신앙상담을 해주는 곳입니다. 전화하신 분 가운데에는 성경세미나에까지 연결되어 구원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후속 집회와 성경 공부로도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이은 통행 금지와 코로나 확진 및 사망 소식들 때문에 암울한 나날들의 연속이지만, 어둠 속에서 별이 더욱 빛나듯 복음이 생명수처럼 갈급한 마음을 적셔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를 정말 사랑해 마지막 때에 인도 전역을 복음으로 물들이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인도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 죄도 예수님께 다 넘어갔습니다

저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서 성경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죄를 어떻게 씻을 수 있는지 의문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죄가 있으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럼 그 이후엔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제 허물이 드러나고 제가 얼마나 악하고 약한지 알 수 있어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박 목사님께서 세례 요한이 어떻게 예수님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이 세상 죄를 다 넘겼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때 내 죄도 예수님께 다 넘어갔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제가 의로워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가져가신 덕분에 제가 의로워졌습니다! 전 이제 의인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마음이 평안합니다. 이 세미나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리수마

 

 

제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5월 10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며칠 뒤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온몸이 고통스럽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가득한 중환자실 상황을 보면서 제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내가 곧 죽으면 어떡하지? ‘코로나에서 빨리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때 한 형제님의 소개로 박옥수 목사님의 성경세미나를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위해 피를 흘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 의롭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있던 모든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코로나도 곧 나아서 2~3일 뒤에 퇴원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 얻었습니다.
저는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목사님이 전하시는 성경에 담긴 지혜에 대해 들으면서, 목사님의 가르침 하나하나가 놀라웠습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고 뭘 사달라 요구하면 부모로서 마땅히 사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열 가지의 요구 중 일곱 가지만 들어준다고 하셨습니다. 아이 마음에 절제력을 길러주기 위해서요. 목사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코로나가 나아서 목사님의 가르침을 계속 받고 싶고,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리니바스(왼쪽 사진: 중환자실에서 줌zoom으로 모임에 참석한 모습. 오른쪽 사진 : 복음을 듣고 감사해서 산소마스크를 빼고 간증하는 모습)

 

이 기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해야 할지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제가 참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이 날 구원하셨다고 생각하지만, 다시금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곤 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늘 두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왜 자신을 죄인이라고 부르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는 걸까?’
사역하고 있지만, 분명한 진리가 제 마음에 없었기 때문에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 굳건히 결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역을 이어나갔지만, 제 삶에 평화와 행복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한 형제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이 쓰신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었습니다. 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 죄 사함을 어떻게 받는 것인지에 관해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하나하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 목사님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 모든 말씀이 제 마음에 선명해지고, 분명한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저는 항상 율법을 가르치고 열심히 하라고 말했지만 가르치는 저도 율법을 다 못 지키고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의롭게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기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책을 복사해서 50명의 동료 목사들에게도 전해주었습니다. 죄 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니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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