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박도훈
  • 승인 2021.10.17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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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해 성경세미나 온라인으로 전환, 661개 방송 통해 전 세계 수십 억 명에게 복음 전파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마24:14),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하나님
- 2021 가을 성경세미나 10월 17일 저녁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

 전 세계에 복음말씀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7일(일) 오후 시작돼 21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로 하루 두 차례 개최된다. 1986년 이래로 국내를 비롯해 각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돼온 성경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온라인 시대를 맞아 방송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해외 661개 방송 통해 전 세계 복음 전파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덮은 지도 근 2년, 약 2억 4천만의 확진자와 500만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고, 국가는 물론 개인 간에도 물리적으로 단절되고 고립된 하루하루를 지나고 있다. 반면 온라인을 통한 교류와 협업이 활발해지면서 기관과 기업 그리고 개인 간에 비대면 회의와 행사, 만남이 일상화됐다. 그런 가운데 기쁜소식선교회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을 적극 활용해 복음 전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성경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해외 661개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 구석구석 복음이 전파됐다.

 코로나가 확산세에 접어들던 지난해 초, 기쁜소식선교회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일찌감치 구축해놓은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의 예배와 모임은 물론 국제적인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4월 부활절 연합예배를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온라인 영상플랫폼을 이용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방송했고, 그 결과 실시간으로 200만 명이 접속해 새벽, 오전, 오후 3차례의 예배에 연인원 600만 명이 복음을 들었다.

 특히 1986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며 기쁜소식선교회의 복음전파에 토대가 돼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기쁜소식선교회 해외지부와 교류해온 방송사들을 중심으로 최대 661개 방송사가 세미나를 중계해 복음이 전 세계 구석구석 전해졌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해외 655개 방송사를 통해 중계된 후 각국 주요방송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하는 각국 주요방송사[브라질 헤지브라지우TV, 코스타리카 엔라세TV, 미국 CTN, 미국 IMPACT NEWS(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성경세미나 방송 이후 각국 주요 방송사들로부터 강사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우간다 UBC, 파라과이 PARAGUAY TV 등과 같은 국영방송,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방송 CTN, 그리고 미주 전역 스페니쉬 시청권역을 아우르는 코스타리카의 엔라세TV,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교방송 러시아 TBN, 브라질 5대 방송국 중 하나인 헤지브라지우(Rede Brasil) TV 등을 비롯해 영국, 헝가리, 인도, 가나, 케냐, 페루, 뉴질랜드 등지의 여러 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를 영상으로 인터뷰했다.         

미국 최대 기독교방송 CTN 설립자 로버트 안드레아(Robert D’Andrea)[오른쪽]와 박옥수 목사
CTN, SuperChannel, Atlanta's 57, One Vision Christian Network 등 미국 전역과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독교방송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인터뷰했다.

 특히 지난 6월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 중에는 CTN을 비롯한 각 주의 주요 방송사들의 초청을 받아 대면으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들 방송사는 미국 전역과 각 지역을 아우르는 기독교방송들로(CTN은 미국 전역을 비롯해 위성방송으로 전 세계 75퍼센트에 방송되고 있다), 각 방송사 관계자들은 박 목사와 만나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저마다 소감을 밝혔다.

 CTN 설립자 로버트 안드레아(Robert D’Andrea)는 "이런 말씀이 또 없습니다. 오늘날을 위한 말씀이고 하나님께선 그것을 훌륭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고, 진행자 폴 로다토(Paul Lodato)는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님에게 주신 그 메시지는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LA 두 번째 규모의 스페니쉬 기독교방송 One Vision Christian Network의 설립자 호세 아레나스(Jose Arenas)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메시지는 너무나 선명하고 직설적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직분의 사명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메시지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플로리다의 올랜도와 게인스빌 지역을 아우르는 기독교방송 SuperChannel55의 사장 클라우드 보워즈(Claude Bowers)는 "저는 목사님을 아시아의 빌리 그레이엄이라고 부릅니다"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애틀랜타 전역에 전파되는 기독교방송 Atlanta's 57 진행자 셰리 테이텀(Sherry Tatum)은 "박 목사님 같은 하나님의 훌륭한 종을 인터뷰하게 돼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우간다 대통령, 케냐 대통령, 파라과이 전 대통령, 이수성 국무총리, 미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 등을 비롯해 각국 대통령, 부통령, 상원의원, 영부인 등이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한 복음 전파와 활동에 동의하며 지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가운데, 국내외 각국 정상들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과 선교회의 활동에 동의하며 지지하고 있다.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케냐 4대 대통령은 "저희는 목사님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케냐 사람들을 향한 관대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동부아프리카 지역의 선교활동을 통해 목사님의 인성, 지혜, 그리고 관대한 마음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많은 젊은이들이 이 배움을 통해서 나라를 새롭게 하는 일에 큰 기여를 하며 이 나라를 바꾸고 있습니다"며 박 목사의 활동에 감사를 표현했다. 

이수성(Su Seong Lee) 제29대 국무총리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찰하고 이겨내려는 힘이 있으면 하늘은 인간에게 힘을 줍니다. 하늘의 용서를 받고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성경의 뜻"이라며 "여러분의 뜻은 우리의 꿈을 실천하고 반드시 새로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굳게 믿고 여러분들의 큰 성취를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페르난도 루고(Don Fernando Lugo) 파라과이 52대 대통령(현 상원의원)은 "지금 이 세상은 우리의 한계를 넘어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오직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나라에서, 그 자리에서, 공동체에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거룩함을 전파하길 바랍니다"며 선교회의 복음 전파를 지지했다. 

 미셸리 보우소나루(Michelle Bolsonaro) 브라질 영부인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발휘하고 계시는 그 리더십이 정말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사람들의 평등함을 이야기해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교회가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희는 함께할 때 더 강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며 "하나님의 큰 뜻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자살률이 꽤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기에 정말로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하나님의 사랑은 종교를 떠나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연합해야 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함께 약한 자들을 돕는 일을 해야 합니다”며 선교회의 활동을 지지했다. 

 제임스 랭크포드(James Paul Lankford) 미국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은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면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과 계속 동행하고 따릅니다. 여러분도 믿음을 갖고 동행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온라인(방송)으로 참여한 해외 시청자들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라는 말씀을 이루시고자 해외 각국 방송을 통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셨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박옥수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 앞에 끌려왔을 때 예수님은 손가락으로 땅에 글씨를 쓰셨다”며 “새 언약은 인간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약속이다. 예수님이 땅에 글씨를 쓰셔서 율법 시대가 아닌 새 언약의 시대를 여셨다. 우리도 행위가 아니라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죄를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다. 예수님 안에서 죄 짐을 다 벗고 진정한 쉼을 누리는 것”이라고 '진정한 복음으로서 새 언약'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새 언약'의 더욱 깊은 의미와 함께 복음이 전해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7일(일) 저녁 시작돼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총 9차례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GoodNewsTV’를 통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통역으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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