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2021 중남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모임 개최
[중남미] 2021 중남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모임 개최
  • 김희수
  • 승인 2021.09.18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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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중남미 CLF
- 중남미를 복음으로 뒤덮을 9,496명의 CLF 기독교지도자들의 연합
9월 14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일일 중남미 CLF가 진행됐다.
9월 14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일일 중남미 CLF가 진행됐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등에서 TV, 라디오 등 216곳 방송국을 통해 이번 CLF모임이 4,998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중계됐다.

9월 14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일일 중남미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모임이 줌으로 진행됐다. 줌과 유튜브, 페이스북 시청자들을 합쳐 9,496라인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또한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등에서 TV, 라디오 등 216곳 방송국을 통해 이번 CLF모임이 4,998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중계됐다.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의 신재훈 목사
기쁜소식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 김도현 목사의 기도로 이번 중남미 CLF를 시작했다.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의 신재훈 목사는 팬데믹 기간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소개하며 “이번 CLF를 통해서도 중남미 목회자들이 연합해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줄 믿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사회를 시작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기쁜소식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 김도현 목사의 기도로 모임이 시작됐다.

CLF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 66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싶어 쓰신 책”이라는 서두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시작됐다. 에베소서 2장 8-9절을 토대로 “우리의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생각은 너무나 다르기에 하나님 말씀 앞에 인간적인 생각을 다 버리면 굉장히 이해가 잘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본문 말씀으로는 누가복음 10장 30-37절을 전했다.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해준 구원자입니다. 이것은 구원자와 피구원자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구원받기 위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말씀은 ‘죄’라는 강도를 만나 누군가가 구원해주지 않으면 자기 노력으로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사마리아인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나자에게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한 이 모든 일은 사마리아인이 했습니다.”

CLF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신명기 28장 15~19절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 번째 약속을 했습니다. 그 언약은 바로 ‘율법을 지키면 복을 받고 못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법에 의해 구원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법을 법궤 안에 넣어 뚜껑을 덮고, 그 위에 피를 뿌려서 ‘이 뚜껑을 열지 마라. 너희가 지은 죄는 이미 예수님의 피로 지워졌어. 율법을 못 보게 하려고 천사가 날개를 펴서 덮게 했어. 이제 십계명을 보면 안 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십계명, 율법을 보고 나아오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새 언약을 땅에 쓰셨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못 지키니까 예수님이 율법의 형벌을 다 받으시고 새 언약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1-34절에서 하나님은 율법이 아닌 새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려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율법 아래서는 모두가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새로운 생명의 법으로 옮기셨습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34) 우리는 죄를 지어 죄인인데, 성경에서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CLF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강도 만난 자가 구원받기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우리 노력이나 행위가 아닌 주의 보혈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달려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할 줄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말씀시간이 끝난 뒤로는 참가자들과 박옥수 목사 간에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말씀시간이 끝난 뒤로 참가자들과 박옥수 목사 간에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Q: 왜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교회 안에 잘 거하지 못할까요?[호엘 살다냐 목사 / 멕시코 이베로 아메리카(모든 스페인어권 및 브라질) 초교파 총회 책임자]
A: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죄를 안 짓고 싶었지만 자꾸 죄를 지었습니다. 사단은 우리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에, 우리를 속여 교회를 떠나게 하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저 역시 전에는 내 행위로 사니까 성령의 이끌림이 아닌 사단의 이끌림을 받아 계속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사단을 못 이기니까 죄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 이후, 지난 60년간의 제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제가 한 것은 하나님을 믿은 것밖에 없습니다. 죄가 많지만 예수님이 날 거룩하게 하셨고, 그걸 믿으니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과 주님이 우리를 붙드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Q: 신앙생활에 있어 인도자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윌프레도 파르도 목사 / 페루 이카시 침례교협회 회장]
A: 베드로가 완벽한 게 아닌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하셨습니다. 복음전도자는 복음도 전해야 되지만 어린 영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암에 걸린 사람, 또는 여러 이유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능력이 없어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셔서 기도하고 인도하실 때 그들의 마음이 이끌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성도들을 믿음으로 이끄는 귀한 인도자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지혜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도 알게 하실 줄 믿습니다. 

(다니엘 아길라 목사 / 멕시코 모랄레스 주 목회자연합 회장)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0:14) 언제나처럼 박옥수 목사님은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훌륭한 말씀으로 저희를 놀라게 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서 종교인들은 강도 만난 자를 무시했지만, 선한 사마리아인이 구원하고 돌봐주었습니다.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은 종교적인 행위나 율법이 아닌, 새 언약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주님은 우리 모든 죄를 당신의 어깨에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리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다니엘 아길라 목사 / 멕시코 모랄레스 주 목회자연합 회장)

(제시카 다운 / 코스타리카 오순절 국제사역 하나님의 교회 리더)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렘 31:31) 성경에서는 우리가 다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고,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주님께서 인류에게 하나님의 어린 양 곧 희생양의 피로 말미암아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기에 우리는 그를 구주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구원받았고, 의인이며,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제시카 다운 / 코스타리카 오순절 국제사역 하나님의 교회 리더)

(산드라 밀레나 킬린도 목사 / 콜롬비아 칼리시 독립 기독교회)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하는 이 CLF모임은 제 신앙에 정말 뜻깊었습니다.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저는 더 이상 행위의 법 아래 있지 않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음행하는 것 때문에 죄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를 이미 죄에서 해방하셨고 하나님께서 더 이상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이미 사하셨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세우신 그 새 언약에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에 혼돈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 말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산드라 밀레나 킬린도 목사 / 콜롬비아 칼리시 독립 기독교회)

(로렌소 차흐 목사 / 과테말라 치말테낭고 주)

“오늘 CLF 모임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들은 것은 제게 큰 복이었습니다. 제가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고, 구원은 내 행위와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임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CLF 모임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실 줄 믿습니다.”
(로렌소 차흐 목사 / 과테말라 치말테낭고 주)

(노에 셀레돈 / 니카라과 국제기드온협회 대표)

“하나님은 성경에서 ‘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우리 행위로 말미암거나 우리가 노력하는 모습을 하나님 앞에 보이려 애쓰기 때문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의 죽음이 우리 죄를 씻었음을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율법을 폐하는 일을 맡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 죽으심으로 이뤄진 새 언약으로 인해 기뻐하며 이제는 다른 이들과 이 복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이 위대한 구원의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노에 셀레돈 / 니카라과 국제기드온협회 대표)

(수넴 프락세데스 / 브라질 상파울루 주 선한 사마리아인의 친구 교회 당회장 목사)

“말씀으로 이루어진 박 목사님의 삶이 많은 사람들의 삶과 이 대륙까지 이르게 하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로마서 3장 23~24절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CLF가 이곳 브라질과 브라질의 우리 교회에 기회를 주신 데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넴 프락세데스 / 브라질 상파울루 주 선한 사마리아인의 친구 교회 당회장 목사)

(케일라 레이노소 / 도미니카 산토도밍고 오순절 복음교회)

“박 목사님이 전하신 에베소서 말씀으로 행위가 아닌, 주의 은혜로 제 삶의 큰 짐이 벗어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 언약인 율법을 능히 지킬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과 죽으심, 부활로 말미암아 모든 죄와 악에서 깨끗해진 저는 구원받은 자이며 의인입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 우리가 믿음으로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케일라 레이노소 / 도미니카 산토도밍고 오순절 복음교회)

(올미르 알바레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께 돌아올 시간 침례교회)

“가나 대통령과 영부인이 구원받은 간증이 참 유익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기 전, 이 복음이 5천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는 것이 제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팬데믹 시대에 많은 이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얻고, 소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우리는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롭고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올미르 알바레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하나님께 돌아올 시간 침례교회)

(라파엘 로드리게스 / 온두라스 사모라노 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제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믿기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고 배워왔습니다. 제 마음은 항상 율법으로 인해 고통스러웠고, 정죄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또한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 속에 살았습니다. 그렇게 점점 교회와도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왔을 때 하나님은 제 모든 죄에서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전에는 ‘십계명 중 6개를 지키면 심판의 저울이 선한 쪽으로 기울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모든 죄는 깨끗하게 씻어졌고 저는 성령으로 거듭났습니다. 악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는 우리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셨고 모든 죄에서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속에 새로운 영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게 하실 것입니다.”
(라파엘 로드리게스 / 온두라스 사모라노 시)

(가브리엘라 브루네또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이번 CLF를 통해서 우리는 죄에서 자유롭게 되었고 더 이상 율법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으며, 새로운 언약으로 우리에게 은혜와 분명한 의로움을 주셨습니다. 저는 굿뉴스신학교 학생이기도 합니다. 감사하게도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신앙을 배우기 시작했고, 남편과 함께 교수님들로부터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전해진 말씀으로 인해 기쁘고, 이 큰 은혜로 인해 행복합니다.”
(가브리엘라 브루네또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페드로 에르네스토 / 엘살바도르 누룩없는 말씀의 선교 교회)

“우리는 성경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채 몇몇 구절만을 보면서 ‘나는 성경을 잘 이해하고 설명한다’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설명하고 가르치기 힘든 로마서 3장 23-24절의 핵심에 대한 강의를 박 목사님께 들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23절은 우리가 행위로 의롭다 하심과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24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흘린 피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의롭게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누가복음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강도 만난 자처럼 맞아서 상하고 피 흘리며 거반 죽어가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선한 사마리아인을 보내 우리를 돕고 구원하셨습니다. 그 사마리아인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셨습니다.
이번 CLF에는 TV와 라디오 채널, 줌과 SNS를 통해 수천만 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페드로 에르네스토 / 엘살바도르 누룩없는 말씀의 선교 교회)

(글렌다 오르타 / 푸에르토리코 에스노스 신학교 학장)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오늘 들은 모든 말씀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저는 ‘파로 데 산티닫’ 기독교 라디오에서 진행자로 일하는 사촌의 소개로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굿뉴스신학교도 등록하게 되어 참 기쁩니다. 어제 굿뉴스신학교 개강식에 이어 오늘도 故 존 아타 밀스 가나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에 로마서 3장 23~34절을 통해 구원받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박목사님께서는 자신이 죄로 인해 고통하다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저는 신학교 학장인데, 저희 학교는 10월에 개강합니다. 개강하면 선교사님을 초대해 우리 신학생들에게 이 말씀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 방면으로 더 많은 다양한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글렌다 오르타 / 푸에르토리코 에스노스 신학교 학장)

박옥수 목사는 폐회기도를 통해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중남미에 많은 분들이 죄 사함을 받고 복음 안에 세워져서 감사하다”며,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복음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중남미교회는 오늘 CLF 모임에 함께한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간직하고, 그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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