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참된 믿음의 삶’ 멕시코&대구 연합 김진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멕시코] ‘참된 믿음의 삶’ 멕시코&대구 연합 김진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박서원
  • 승인 2021.10.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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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믿음의 삶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진성 목사
■ 대구지역 연합으로 함께 성경세미나 개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멕시코교회는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를 초청하여 ‘참된 믿음의 삶’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특별히 대구지역 교회 및 성도들과 함께하는 멕시코&대구 연합으로 개최되었다.

 각 나라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면 종교활동을 가지는 것이 어렵게 되었지만 처음으로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되면서 함께 교류하는 발판이 되었다. 

▶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대구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으로 멕시코 21개 지부에 연결되었던 목회자 및 지도자 총 1169명, 멕시코 교회 성도 1500명, 새로 초청한 인원 242명 등 총 2091명이 사전 접수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줌(ZOOM)을 통해 진행돼 최대 625회선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라디오 방송국을 통한 SNS 집회 실황 라이브 중계로 유튜브(Youtube) 110회선, 페이스북(Facebook) 4172회선 등 총 4907회선이 시청했다.

▶ 실시간으로 멕시코 7개의 인터넷 TV 방송국과 4개 라디오 채널에 생중계됐다.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은 멕시코 7개의 인터넷 TV 방송국과 4개 라디오 채널에 생중계 됐다. 이 중 아직 선교회 지부가 없는 니카라과에서도 국내 상업 및 종교 통합 최대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마라나타가 집회를 중계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방송사를 통해 총 4백 5십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중계됐다.

 멕시코 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CLF로 연결된 많은 목회자 및 지도자들에게 연락하거나 SNS 문자로 초청 글을 보내며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초청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직접 대면할 수 없지만 보다 정확한 초청 현황을 위해 멕시코 교회는 구글 접수를 만들어 실제 집회 참석인원을 파악했다.

▶ 2부 모임 시간, 말씀을 듣고 구원간증을 서로 나누는 코리안캠프 참가자들

 이번 집회에는 특별히 대구지역과 연합해 개최한 한국어 캠프를 통해 연결된 청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어캠프로 연결된 참석자 중 69명이 매시간 말씀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 대구에서 세미나를 송출하고 있는 스태프들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평소 성경공부를 해오던 지인과 가족들, 그리고 오랫동안 교회와 멀어진 성도들을 초청했다. 대구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닫으면 아무도 열 자가 없다’는 교회의 마음을 따라 성경공부를 시작했을 때 지인들 및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소식이 들려왔다. 성도들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받아 발을 내딛었는데 하나님이 복음을 듣고자 하는 많은 이들을 성경세미나에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 멕시코 현지 사역자들과 대구 최선수 장로의 기도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다.
▶ 멕시코 알바(ALBA) 찬양 그룹과 대구 알레그리아(ALEGRIA)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이번 성경세미나는 사회와 찬송, 멕시코 사역자들의 대표 기도의 순서로 진행됐고, 매시간 대구교회 알레그리아합창단, 멕시코 지부 찬양그룹 알바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말씀을 듣기 전 하나님을 찬양했다. 

▶ 성경세미나 강사 김진성 목사(통역 신창은 형제)

 멕시코&대구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 강사 김진성 목사는 오전과 저녁, ‘참된 믿음의 삶’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경세미나 첫째 날 김진성 목사는 열왕기상 12장 25–33절 말씀을 통해 여로보암이 르호보암에게 나라를 빼앗길 것 같은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기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규례를 좇지 않고 이방 풍습을 따라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스르고 불순종하고 대적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근거해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될 때 그것이 믿음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김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에서 "'돌아온 탕자' 둘째아들이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왔을 때 자신의 죄가 기록되어 있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을 정확하게 만나는 것처럼 하나님은 이 성경을 통해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가 다 지워졌고 더 이상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한다"고 전했다.

 마지막 날 김진성 목사는 요한복음 8장 1–11절을 통해 "죄와 사망의 법 앞에서 죽음 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생명과 성령의 법이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여자의 죄를 가져가시고 사하셨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뿐만 아니라 우리도 죄의 종이었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결코 정죄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의의 종으로 만드셨다. 이 믿음으로 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이 땅에 사는 동안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증거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말씀이 마친 후 멕시코 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 말씀을 통해 각 그룹별로 2부 교제를 가졌다. 개인상담으로 말씀을 통해 얻은 믿음이 더욱더 확고해지는 시간이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강사인 김진성 목사는 말씀이 마친 후 멕시코 주요 인사 및 귀빈들과 교제를 나누고 복음을 전했다.

▶ 김진성 목사와 엑토르 바스케스 회장의 영상면담

(엑토르 바스케스 산체스 Héctor Vásquez Sánchez,  MedicalBuy, Vasaconstrucciones, La Gran Ferretera 메디컬 바이, 바사 건축, 라 그란 페레테라 인터넷 건축자재 쇼핑사, 공동창업주 및 회장)

"2009년 4월 26일에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 하나님께서 회사를 세워 주셨고 2014년부터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셨습니다. 사사기 시대 때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사들이 없었는데 그래서 다윗을 세우셨고 성전을 짓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센터가 커지면 중남미 전체에 복음이 전파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 후 그것이 우리의 회사가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장비가 잘 팔리기 시작하면서 장사가 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센터 땅을 살 수 있는 돈을 모았습니다.

▶ 2,200평 멕시코 선교센터 부지 매입

총 2,200평이 되는 멕시코 선교센터 부지 매입을 위해 저와 형 브라이언, 동생 미겔은 약 7억원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약속이 이루어져가는 과정 속에 하나님의 약속 없이는 일이 안 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다고 생각해 선교센터 4층 복합건물 건축도 우리 형제들이 전적으로 담당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2021년에는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복음을 위해 부담을 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성 목사와 훌리에타 페르난데스 하원의원의 영상면담

 (훌리에타 페르난데스 마르케스 Julieta Fernández Márquez 게레로주 아카풀고시 하원의원, 주 ‘돌보는 손’ 재단 회장, 인신매매 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아동 권리 보장 위원회의 비서)

"저는 지난 2020년 팬데믹으로 대외활동이 어렵던 시기에 중남미 기독교지도자모임 CLF의 소식을 접하고 등록하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사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하면서 선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돕는 손길'(가정회복을 비전으로 하는 재단) 대표인데 저희 재단이 4년 전 소유한 1515평의 택지와 그 안에 건축 중인 층당 약 200평 2층 건물을 기쁜소식선교회 지부로 제공하고 선교회와 함께 사용하고 싶습니다. 

▶ 1,515평의 택지와 그 안에 건축 중인 층당 약 200평 2층 건물을 기쁜소식선교회 지부로 제공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제 남편도 상원의원이신데 복음을 듣고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여시고 신재훈 목사님을 초청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남편이 큰 쉼을 얻는 것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제 딸도 마찬가지로 대법원에서 일하고 있는 법조인인데 전에는 신앙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고 오히려 적대적이었는데, 이제 매주 수요일 성경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복음을 받게 될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로 매주 전국 28명의 공직자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아무 문제없이 복음을 전했고 귀한 복음의 일에 함께 동참할 뿐만 아니라 제가 하원의원이라는 공직자 신분으로 다소 어려움도 있지만 그와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귀한 복음의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김진성 목사와 헤수스 렌돈 총장의 영상면담

(헤수스 렌돈 가르시아 Jesús Rendón García, 멕시코주 톨루카시 이투엠대학 총장 Director del ITUEM)

 "우리 부부는 2015년 푸에르토리코 월드캠프에 참석하해 박 목사님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후 계속해서 선교회와 CLF 등 모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스프링필드에 CLF 목회자 교육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부부는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링필드에 세워진 건물을 보고 멕시코에도 작은 규모의 스프링필드와 같은 목회자 교육센터를 짓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 멕시코 톨루카시 국도변의 소유하고 있는 1,400평의 텍지

 그래서 우리 부부가 멕시코 톨루카시 국도변에 소유하고 있는 1400평의 택지와 그 안에 건축 중인 학교가 있습니다. 현재 그 안에 2층으로 각 층에 12개의 교실로 총 24개의 교실이 있고 기초를 튼튼히 해 4층까지 건축하려고 합니다. 학교건물을 10년 무상임대로 참된 복음을 증거하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건물을 통해 멕시코 주의 복음 확장 및 목회자교육 또 청소년선도 센터로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쁜소식선교회와 복음으로 함께하고 싶은 멕시코 귀빈들

 멕시코 귀빈 면담을 통해 멕시코 전역에 복음이 퍼지도록 귀빈들은 전적으로 함께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다.

이번 멕시코 및 대구지역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 참석자들은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간증들을 보내왔다.

▶ 대구교회 오미혜 자매

 대구교회 오미혜 자매는 “우연히 직장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평소 몸이 안 좋다고 해서 기도를 해주었는데 예수님을 믿으면 낫겠다는 마음이 들어 교회의 마음을 받아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하게 됐다”며 “므비보셋이 다윗 왕 앞에 나오니까 자기 마음 안에 있는 다윗 왕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도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하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잘못하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다윗과 같이 ‘은총을 베풀리라’는 마음이셨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 오늘 함께한 직장동료도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병도 낫고 죄 사함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구교회 이태원 형제

 대구교회 이태원 형제는 “목사님께서 르호보암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기에 좋게 하나님을 섬겼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꼭 르호보암처럼 신앙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비슷한 모양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따라갔다. ‘이렇게 하면 주님이 받겠지. 이렇게 하면 하나님 기뻐하시겠지.’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은 내 선한 생각들이 실제로 하나님 말씀과 비교해보면 틀린 것이었다. 르호보암이 무서운 사단의 정체이고 생각이 사단이라는 마음이 드니까 너무 두려웠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비슷하게 따라가지만 결국 내 생각을 쫓아가는 것은 사단을 섬기는 것이었다. 말씀을 통해 비슷한 모양으로 따라가는 내 신앙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세울 수 있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멕시코 모렐로스주 기독교 공동체교회 에디스 도밍게스 목사)

 "제 신앙생활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 왕의 행적에 대해 나오는 열왕기상 12장 25-33절을 통해 내 생각과 지식, 경험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할 때 신앙생활이 쉽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고 사단이 마음에 넣은 생각 하나만으로도 말씀이신 하나님의 참 인도자에서 멀어지게 하기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9장 11-12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피를 흘리시며 희생하심으로서, 내 죄의 빚을 갚으시고 영원한 속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과 우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 감사드리며, 강사님의 삶과 기쁜소식선교회의 형제자매님들 모두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회복교회 레이네리오 모라 목사)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섬기기 위해 정말 애쓰는 기쁜소식선교회와 사역자 분들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쁩니다. 중남미와 한국, 유럽의 시차로 인해 라이브로 모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보통 저에게 전해지는 링크를 통해 녹화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귀 선교회는 정말 많이 교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어떻게 그 말씀을 적용하며 살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저는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일들을 통해 복음의 빛이 세계 곳곳에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귀 선교회는 어둠 속에 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빛을 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 지혜와 축복이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앞으로 하는 일과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온 세상에서 더욱 감동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멕시코 베니토 화레스시 나의구주교회 알마 과달루페 목사)

 "제 삶에 큰 축복이 되는 이러한 가르침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사님은 누가복음 10장 25절에 율법사가 예수님께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물었을 때 자신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나니 이와 같이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첫 아담이 죄에 빠졌을 때 우리는 모두 그 죄를 물려받았고 영적으로 죽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죽은 사람이 영생을 상속받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는 죽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는 행위로 영생을 얻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못박히시면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것입니다. 저는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리며, 그가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믿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르침을 주신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틀랄네판틀라시 새포도주교회 아우렐리로 카르데나스 형제) 

 "세미나 두 번째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김진성 목사님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심으로 그 말씀이 저의 마음이 있어야 할 곳에 위치하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사마리아인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우리 스스로는 구원할 수 없음을 알고 우리의 노력이 아닌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멕시코시티 다니엘라 페레스 IYF봉사자)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한 유익한 조언과 인도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김진성 목사님은 5회에 걸쳐,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로 구원을 받고 죄에서 자유케 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값을 치르셨기에, 우리는 속죄를 받았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세미나 시간마다 말씀이 제 마음을 주님 앞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저는 이런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해준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푸에블라주 마리안 이노호사 IYF봉사자)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면서의 소감은 정말 즐거우면서도 강력하며 큰 축복이라고 묘사하고 싶습니다. 3일 동안 테마는 달랐지만 모두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사랑과 은혜, 또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긍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함을 깨닫지 못 했습니다. 오늘 성경세미나에서 목사님이 간음한 여자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부터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와, 정말 나는 그녀와 같은 죄인이고, 법에 따르면 죽어야 마땅한데, 또한 하나님이 나를 벌 할 수 있는 모든 권리와 능력도 있으신데 왜 나를 정죄하지 않으실까?" 목사님의 말씀은 간음한 여자와 같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주님의 큰 사랑으로 품고 계심을 발견케 해주었습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시 리디아 산체스)
 "히브리서 9장 12절에서 우리가 영원히 속죄와 구원을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원히 구속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제 마음에 확신을 주었습니다. 전에는 구원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었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말씀이 제 마음과 생각에 와 닿았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죽으심과 그 분이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삶을 사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듣고 제 사고 방식의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만 믿으면 되는데,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잘못된 믿음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씩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써 우리는 이 말씀이 사실이며 반드시 그대로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나의 확신은 성경에 기록된 약속을 바라볼 때 오는 것이며 믿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세미나가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콰우티틀란시 로레나 솔리스)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죽으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의 죄 사함은 생명의 기초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기꺼이 죽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평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드렸기에 예수님만이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거리는 멀지만 온라인으로 통해 멕시코 교회와 대구지역 교회가 복음으로 하나되는 계기였다. 멕시코 교회는 3일 동안 전해진 말씀을 통해 많은 멕시코 목회자 및 지도자,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멕시코 현지인들이 온라인 성경세미나 등 복음 전파를 통해 많은 멕시코 현지인들이 죄에서 벗어나고 소망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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