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참된 복음 전하는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합니다
[오피니언] 참된 복음 전하는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합니다
  • 담당 | 김양미 기자
  • 승인 2021.11.1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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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호 기쁜소식
특집 | 1만 명 목회자가 배우는
세계 최고 온라인 굿뉴스신학교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60년 동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일해왔고,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 안에 많은 복을 주셨다.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은혜를 입으며 현재 125개 나라 655개 방송국을 통해서 말씀이 송출되고 있다. 2017년 뉴욕에서 시작된 CLF에는 현재 80만 목회자들이 복음 전파에 마음을 같이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굿뉴스신학교를 개교하면서 가을학기 현재 1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소망이 필요한 때에 굿뉴스신학교는 전 세계에 복음으로 말미암은 참 소망을 전하고,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증거할 참 복음 전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제 1년이 넘었을 뿐인데 세계 각국에서 1만 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소망을 발견하고, 복음 전도의 사명을 품고 있다. 굿뉴스신학교가 전 세계 목회자들을 바꾸고 있다. 


굿뉴스신학교를 시작하며_설립자 박옥수 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일꾼이 되길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이들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기초가 잘못되어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신앙에 자기 생각이 많이 작용하여서 힘겹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몇몇 가지만 정확히 정돈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힘있게 역사하십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굿뉴스신학교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신앙생활을 바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신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언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오지에서나 남미의 아마존 유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신학을 공부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을 알고 싶고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구원받았지만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굿뉴스신학교에서 배우기를 바랍니다. 성경적인 체계, 신앙의 윤곽,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법과 믿음의 세계를 배우면 삶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은혜를 입을 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가져서 예수 그리스도와 한 마음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스러질 육체의 종이 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여, 그들을 통해 예수님의 생명을 얻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여러분 모두에게 복이 될 것입니다. 공부하는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일꾼이 되고, 영적으로 성숙한 목회자나 선교사로 세워져 이 세상을 밝게 비추게 될 것입니다.
 


가을학기를 개강하며_학장 노대일 목사

1년 사이 수강생 1만 명 넘어
기존 과정 업그레이드, 심화과정 도입 

 

참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2020년 9월 개교한 굿뉴스신학교가 세 번째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굿뉴스신학교를 설립하면서 우리 학교를 통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을 배워 참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오직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르치는 굿뉴스신학교의 개교 소식에 전 세계 수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지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어져, 현재 굿뉴스신학교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성경을 배우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신학교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제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얻은 말씀을 믿는 믿음의 간증이 녹아있는 교수진들의 강의는 목회자들에게 믿음의 사역에 대한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굿뉴스신학교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믿음의 세계를 배우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새롭고 복된 사역과 신앙을 시작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하고 소망스럽습니다. 

12개 언어 과정에 1만 명 이상 수강 중
굿뉴스신학교는 작년 9월 7일, 개교와 함께 영어와 스페인어 과정에 1,167명의 학생들이 첫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2월에는 기존 언어에 불어, 포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힌디어, 미얀마어 등 7개 언어가 추가되어 총 9개 언어 과정으로 전 세계 97개국에서 7,032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두 번째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세 번째 학기에는 2,040명의 신입생이 등록하여 총 10,239명의 신학생들이 2년 4학기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기존 9개 언어에 태국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3개 언어가 추가되어 총 12개 언어로 강의가 지원됩니다. 특히 열악한 인터넷 사정이나 디바이스 등의 문제로 수강 여건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을 고려하여 음성 강의도 추가 지원합니다. 

목회자 교육훈련과정 시작
굿뉴스신학교는 학교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믿음을 배우기 원하는 학생들의 열의에 맞추어 계속해서 새로운 과정을 도입하는 한편, 기존의 과정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과정을 추가하고 보다 심도 깊은 심화과정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이론 중심의 관념적인 신학교육을 대체하여 새로운 성경적인 신학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학교는 복음을 전하며 전 세계를 이끄는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세계 최고의 신학교가 될 것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굿뉴스신학교에서는 신학교의 모든 교육을 수료한 졸업생에게는 기쁜소식선교회의 교육전도사로서 복음을 위해 살 수 있는 목회자 교육훈련과정을 시작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기쁜소식선교회 지부 교회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기쁜소식선교회 교육전도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선교회로 자리잡은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하여 복음을 위해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굿뉴스신학교를 통해서 많은 복음의 일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회자 간증

성도들도 복음 안에서 
저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엠마 맥클레인(미국, 하나님의 사람 복음 선교회 목사)

 

저는 굿뉴스신학교에서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와 자비 아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고 은혜와 긍휼을 입을 수 있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명하시는 것도 굉장합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레위기의 번제와 화목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까지 들었던 복음에 대한 수업 중 단연 최고의 수업이었습니다. 히브리서 강해 시간에 교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한 제물이심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구약과 신약, 시은좌와 예수님의 보혈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죄는 두 곳, 우리 마음과 제단 뿔에 기록됩니다.  
강도 만난 자의 이야기도 제 마음에 정말 큰 축복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강도 만난 자를 피해갔고, 예수님의 그림자이신 사마리아인이 그에게 왔습니다. 우리는 그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이라고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강도는 율법을 의미합니다. 율법이 그를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을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돌보십니다. 상처를 싸매고, 포도주를 붓고 모든 일을 그 분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그를 데려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강도를 만나게 되는가 입니다. 어떻게  자기의 생각에 잡히고, 어떻게 우리 관점으로 보는지 말이죠. 하지만 예수님의 그림자인 사마리아인이 오면 그 모든 것이 바뀝니다.  우리가 어떻게 강도를 만나고, 어떻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는지는 완전히 새로운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강의에서 배우는 것은 제 사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제가 배운 것을 우리 교회에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굿뉴스신학교에서 어떻게 내 생각을 버리는지를 배웠습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사 55:7) 댈러스 CLF에 참석해서 이 말씀을 처음 배웠고, 제가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외에도 박옥수 목사님이 강연하신 여러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목사님은 영원한 속죄와 구속의 말씀을 저희와 나누셨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었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복음 안에서 저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몇몇 성도들은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우리가 전에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것들은 하나도 분명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복음은 분명해요.” 
셔츠의 첫 단추 하나를 잘못 끼우면 처음부터 다시 끼워야 하는 것처럼 복음의 조각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여 첫 번째로 해야할 것은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굿뉴스신학교의 일원이 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신학교입니다

 

렉시 코피 브라운 목사(가나, 도전믿음복음교회)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목회자들이 신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신학교를 설립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굿뉴스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제 신앙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제 이해의 폭을 넓혀준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에 가장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의롭다 하심에 대해서, 의와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저는 율법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런데 굿뉴스신학교에서 성경의 율법과 은혜,  그리고 성막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창세기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 세상의 구세주가 되셨는지 알았습니다.
전에 여러 다른 신학 과정을 공부해봤지만 굿뉴스신학교는 이 시대 최고의 신학교입니다. 신앙을 비롯한 성경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전에 우리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은 예수님께서 하신 일에 단 1%라도 인간의 행위가 더해진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어떻게 담대히 은혜를 입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은혜가 무엇인지 알아도 설명할 방법을 몰랐습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를 몰랐기에 외형적인 것들만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굿뉴스신학교에서는 은혜와 율법에 대해 명확하게 가르쳐 줍니다. 이제는 교인들에게 은혜와 율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30년 넘게 목회를 해왔는데도 성막에 대해 자세히 몰랐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언약궤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정금으로 된 기물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무지했습니다.
박 목사님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분이라고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모든 목회자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그러면 축복을 받는다고 알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말씀을 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은혜를 받는지,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이야기할 겁니다.
제가 굿뉴스신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의 공로를 알고 싶다면 모두 굿뉴스신학교에 들어오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이 함께한다면, 이 학교는 여러분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여러분의 교회는 여러분이 믿는 만큼 자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진리의 복음, 그 핵심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 세계에서 이 신학교를 시작하신 이유입니다. 특히 아프리카, 유럽,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이 학교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지고 여러분의 사역이 성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마음에 말씀이 자리 잡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만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아쇽함만(인도, 에브라임파트남 그레이스 교회 목사, 크리스천 목회자 협회 회장)

온라인 CLF에서 박옥수 목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이야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설교였습니다. ‘나는 바리새인처럼 겉으로는 죄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저 여자와 같이 죄인이구나!’ 처음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발견하며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이어서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을 설명해주셨습니다. 23절에서 우리는 죄인이지만 24절에서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로워졌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내 마음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내 죄가 씻어진 기쁜 날이었습니다.
계속해서 CLF와 함께하며 내가 교인들에게 가르친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았고,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이 진리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기쁜소식하이데라바드교회 주일예배와 선교회 행사에 참석하여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창세기 40장의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 이야기는 구원받은 후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선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만을 의지한 술맡은 관원장은 구원을 얻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섞은 떡굽는 관원장은 멸망을 당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내 생각을 섞는다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구나!’ 
이 부분을 더 배우고 싶었는데, 어느 날 온라인 신학교를 개설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제 마음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교수님들의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셨고, 생각과 말씀을 구분하는 훈련을 명확하게 짚어서 지도해주었습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이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과 합친다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구원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이 메시지는 제 마음을 강하게 두드렸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구약에서 흠없는 어린 양의 피가 죄를 씻는 속죄제사 이야기는 복음을 더 정확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모든 제사가 예수님의 그림자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당신의 피로 우리의 죄를 완벽하게 씻으셨다는 영원한 속죄를 배우며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가복음 15장의 둘째아들의 말씀을 통해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열심히 충성하며 살면 될 거라고 믿었고 그렇게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떠난 삶은 결국 돼지우리에 가듯이 제 사역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제 삶은 돼지우리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집에는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 삶이 그랬습니다. 이제야 이 복음을 깨닫고 참 아버지집에 돌아와서 감사가 가득합니다. 또한, 아버지 집에는 최고의 옷과 금반지 등 모든 것이 예비된 것처럼 저는 굿뉴스신학교를 통해 마치 제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온라인을 통해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부심과 기쁨으로 오늘도 굿뉴스신학교에서 하나님 배웁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사역하고 있었구나’

 

우틴엔륀 목사(미얀마, 임마누엘교회)

2017년에 CLF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김대인 목사님이 전해주신 에서과 야곱, 간음 중에 잡힌 여자,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듣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박옥수 목사님의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CLF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전에 몰랐던 성경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 가운데 창세기 1장 말씀이 제 마음에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4)
전에 이 말씀을 읽을 때는 그냥 ‘땅은 땅이고 나는 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듣다 보니 ‘내 마음이 땅이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속에 어려움, 어둠, 죄 등이 많이 있지만 빛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고 밝게 살 수 있습니다. 전에는 내가 잘해야 하고,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착각했습니다. 항상 부담스러웠고, 교인들을 잘 이끌어 주지 못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사역하고 있었구나.’ 하며 사탄의 종이었던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굿뉴스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참된 죄 사함, 은혜와 율법, 은혜와 행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지금 미얀마에는 여러 가지 문제로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내게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 굿뉴스신학교를 시작하신 하나님이 계셔서 저를 이끌어 주시고 제게도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프라썯 위탐 목사(태국, 치앙라이 반퐁 교회)

저는 목사지만 성경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으로 하나님을 믿었기에 하나님의 마음도 몰랐습니다. 올해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후 교인들을 성경대로 이끌고 그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율법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세상에서도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저 역시 율법대로 지키며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굿뉴스신학교에서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복음이 행위와 믿음을 구분해 주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라는 말씀대로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된 것이고, 말씀을 믿는 그것이 바로 행함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묶여 있던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저도 하나님 앞에 자유를 얻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전에 신학교에 다닐 때는 성경 지식을 중요시했는데 그 지식은 실제 제 삶에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전에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 성경을 배웠다면 지금은 나 자신을 가르치기 위해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성도들을 이끌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집에서 강의를 듣다 보니 학교를 집으로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굿뉴스신학교에서 말씀을 배울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이 제 설교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환 카를로스 로사노 가르두뇨 목사 (멕시코,카사 데 밀라그로 교회)

저는 굿뉴스신학교에서 두 번째 학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주님께서 제게 주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신재훈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기쁜소식케레타로교회 성경공부 모임에서 주님께서 처음으로 제 마음에 ‘이미 나를 의롭고 거룩하게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정죄할 필요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교인들에게 죄에 대해 설교했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기쁜소식선교회 목회자들과 함께하며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첫 학기는 주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는 시간이었고, 배운 말씀이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또한 누가복음 15장 탕자 이야기의 교훈은 내 생각이 양들이 목자를 따르지 못하도록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을 배웠고, 사탄에게 미혹되지 않기 위해 배운 것을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주님의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가르치고, 목회자로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주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는지 가르쳐 줍니다. 
이제 저는 신학교에서 배운 말씀들을 교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죄를 씻으려고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를 흘려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복음이 저를 변화시켰고 저의 설교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과 합할 때 하나님은 크고 영원한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구원받기 위해 내가 할 일은 없었습니다

 

가브리엘라 브루네토(아르헨티나, 교회 리더)

저는 작년에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났습니다. 말씀을 더 배우고 싶어서 굿뉴스신학교에 도전했습니다. 저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어린 소녀와 같아서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은혜를 입고 있고,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모든 수업에서 순수한 복음을 가르쳐주셔서 좋습니다. 전에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씀이기에 소중해서 노트에 다 적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을 배울 때 16절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는 말씀과 제 마음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열왕기상하, 성막 강의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나 자신을 정죄하면서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알았습니다. 그러나 매강의에서 배운 것은 구원받기 위해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돌아가셨고, 그분이 모든 일을 하셨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죄에 대해 갚을 것이 없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이고 가장 중요했습니다. 이제 말씀을 가르치는데 헤매지 않습니다. 
신학교 관계자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데믹 때문에 집안에 갇혀있어야 하지만 저는 이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잠시 멈춰서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말씀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혼돈 가운데 있었던 것처럼 이 시대에 많은 사람이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목회자들을 도와주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세브이꼽 겐나지 목사(러시아, 배필교회)

2019년에 우리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하면서 기쁜소식선교회를 알았습니다. 2020년에는 CLF와 성경세미나에 참석했고, 2021년 2월 8일에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2월 2l일 CLF에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신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내 마음에 와 닿았던 말씀은 내가 열심히 교회에 가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법에 대한 강의에서 김기성 목사님이 하나님의 종의 인도 아래 있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아.’라는 말은 절대 받아드리면 안 된다고 하신 말씀 또한 마음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박옥수 목사님은 정말 놀랍고 귀한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목사님의 삶의 간증들은 목회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합니다. 650개 방송국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중계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굿뉴스신학교의 모든 과목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신앙을 자라게 하고, 교회 지도자들과 상호관계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주제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나타나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간증 또한 큰 힘이 됩니다. 굿뉴스신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또한 CLF와 성경세미나에서 내가 죄인이 아니라 의인임을 정확히 알고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습니다. 목회자들은 모두 굿뉴스신학교에서 배우길 권합니다. 굿뉴스신학교 관계자분들과 박옥수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굿뉴스신학교가 이 세상을 
복음으로 덮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고르킨 예고르 전도사(우크라이나, 체르카싀 방주교회)

교회의 인도로 굿뉴스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집중해서 듣기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을 버리고 차분히 말씀을 듣고 필기하다 보니 평안을 얻고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제가 전에 공부했던 것과 전혀 다른 신학교입니다. 전에는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좋은 아들, 착한 아들이 되고 싶어서 율법과 십계명을 지키려고 했고, 하나님을 섬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할수록 저는 점점 나빠져 갔습니다. 제가 지은 죄와 실수를 씻기 위해 죄와 싸우고 매일 밤 울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 복음을 자세히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첫 학기 과목 가운데 로마서 강의가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특히 바울이 예수님을 신뢰하고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죄에서 자유를 얻는 부분이 감명 깊었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육체가 연약하다고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육체는 율법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약하다는 생각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육신적으로 사는 겁니다. 모든 강사님들이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과 연결해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신학교가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나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굿뉴스신학교가 이 세상을 복음으로 덮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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