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_서부산] 후속 세미나 및 하반기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부산_서부산] 후속 세미나 및 하반기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강현경
  • 승인 2021.10.13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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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서부산교회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안양교회 이한규 목사 초청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라는 주제로 온라인 영상 후속 세미나를 개최했다. 후속 세미나는 비대면으로 유튜브와 줌(ZOOM)으로 진행됐다.

후속 세미나에는 성도들의 간증,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에 젖게 해주었다. 말씀이 마친 후 기도회를 가지며 하반기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기쁜소식안양교회 강사 이한규 목사

이한규 목사는 세상 끝에 나타나는 징조에 관하여 1부‘성경의 예언들’, 2부‘다시 오실 예수님’, 3부‘세상 끝에 나타날 징조들’, 4부‘다니엘의 70이레’ 등 총 4부로 나누어 성경에 기록된 예언과 재림에 대해 전했다.

후속 세미나 강사 이한규 목사는 “성경의 예언은 네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리스도, 이스라엘나라, 마지막 때, 국가들이나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언으로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에서 이사야는 예수님이 오기 칠백 년 전의 선지자인데 장차 오실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 오셔서 멸시를 받으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우리를 의롭게 한다고 정확하게 예언(사53:2~12)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무덤에 사흘간 계셨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많은 사람에게 보이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데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말세의 징조 중에 민족과 국가 간의 분쟁, 지진, 기근, 온역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끝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끝이 올 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가 오면서 온역이 있으리라는 말씀도 이루어졌지만 코로나가 오면서 기쁜소식선교회는 더 힘있고 활발하게 온라인 방송으로 전 세계에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훈 집사는 “예언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마다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 가장 밝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 생각나서 감사했다.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소망이 되고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신현숙 집사는 “말씀을 들으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이사야의 예언을,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얻을 기회를 주셔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태어나기 2천 년 전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경세미나 가판전도와 아파트 게시판 광고

서부산교회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홍보를 위한 활동으로 온라인 홍보, 아파트 게시판 홍보, 현수막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직장인은 성경공부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역 내 주요거리에서 하반기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가판전도를 진행하며 교회가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김윤경 자매는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내 친구가 박목사님 말씀을 너무 듣고 싶어 하는데 전단지를 달라'고 해서 아주머니에게 링크를 알려주며 성경세미나에 초대하게 되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향심 집사는 “마당에 앉아 계신 어느 모친이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하셔서 죄 사함을 받았는지 물었는데 죄가 있다고 하셔서 예수님이 죄를 씻어 놓으신 복음을 전했다. 모친께 천국에 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며 계속해서 모친과의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수용 장로는 “오전 예배 때 요한복음 6장의 빌립과 상관없이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함이러라'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오늘 은혜를 입으면 가판 때 주님께서 상담할 분을 붙여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전단지를 받은 60대 후반의 노인께서 관심을 보이셔서 그분에게 10분간만 시간을 내어주실 것을 요청했고 그분이 흔쾌히 동의해 주셔서 자리에 앉아서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40분 정도 복음을 전했는데 교제가 끝난 후 그분에게 의인인지 죄인인지 물었을 때 그분이 그러면 '내 죄가 없네요'라시면서, '나도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는데 이 말씀이 성경적이다'며 감사하다고 하셨다. 그분이 부산에 거주하는 분이 아니어서 성경세미나에 접속해 시청하는 방법과 가까운 교회를 알려주었다. 그분도 가보겠다며 전단지와 소책자를 소중하게 가방에 넣고 가시는 걸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 후속 세미나가 끝난 후 서부산교회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홍보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홍보, 가판전도, 아파트 게시판 홍보 등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 성도들은 복음의 말씀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 인을 남겨두었다는 종의 약속을 따라서 복음을 들고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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