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강남] "하나님은 나를 도우십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서울_강남] "하나님은 나를 도우십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신영균
  • 승인 2021.10.18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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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부터 실버까지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 지역 성경세미나, 성경공부,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해
- 믿음으로 내딛는 1인당 100명 초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전환된 지 약 2년이 다 되어간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복음을 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온라인을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 수십억 명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그리고 2021년 후반기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강남교회는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복음으로 물들게 하고자 2021 후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주일학교, 학생회, 대학부, 청년회, 장년, 부인회, 실버까지 모든 부서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쏟아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홍보 및 개인 전도소식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위한 강남교회 성도들의 개인 전도활동도 활발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며 계속해서 가족 및 지인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복음 전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시내 구석 구석에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강남교회 성도들

특히나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시작된 성도들의 온라인 성경공부는 활발한 전도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몇 해 전, 계속해서 진행해온 성경공부는 참석자들을 성경세미나로 자연스레 이어주고 있으며, 성도들은 특히 가족과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성경공부 시간을 가지고 있다. 강남교회 성도들은 지난 1달 동안 온라인, 전화, SNS 등을 통해 약 3만 2천여건의 성경공부를 진행했으며 성경세미나 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길에서 우연히 소영숙 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모시고 와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사귐을 가지고 집에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지역집회 때도 집에 가서 말씀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분을 저에게 만나게 해주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계속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영숙 집사

한 사람 당 100명의 사람들을 초청하자는 교회의 인도를 받아, 성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홍보영상, 홍보글을 보내며 홍보하고 있고, 자신의 SNS에 성경세미나 홍보자료를 업로드해, 블로그 이웃들과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에서도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다. 성도들은 100여 개의 다양한 장르의 블로그를 통해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SNS 시대에 발맞춰서 시작한 블로그는 현재 총 1만여 명의 가까운 이웃들이 연결돼 있을 만큼 규모가 커졌다. 성도들은 성경세미나 홍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위해 음식, 여행, 독서 등 다양한 분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단지 블로그만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복음을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역별 성경세미나

다양한 주제의 각 지역성경세미나 포스터
다양한 주제의 각 지역성경세미나 포스터

 

강남교회 성도들은 먼저, 10월 1일과 7, 8일 총 3일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18개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성경세미나를 통해서 10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연결되고 복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 교제를 나눈 새로운 사람들이 본 성경세미나에서는 더욱 깊은 복음교제가 이루어질 소망으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 성경세미나의 강사는 각 지역 장로와 집사들이 맡아서, 다양한 주제로 쉽게 복음을 전했고 18지역 강사 남두성 장로는 “내가 복음을 전한다는 게 과분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교회의 음성을 좇아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각 지역 및 구역의 장로, 집사들이 직접 말씀을 전했다.
각 지역 및 구역의 장로, 집사들이 직접 말씀을 전했다.
지역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성도들
지역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성도들

 

“오늘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성경에는 우리가 의롭다 하셨는데, 모르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인이라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성경에는 우리가 의인이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히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세미나 말씀을 통해 의인이 되어 감사합니다.” - 신규 참석자 김지훈

"척수염으로 인해 몸이 많이 아프고 고통스러웠지만, 이번 지역 집회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내가 의인이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 신규 참석자 유흥대

 

◆"우리도 복음전도자입니다!" 굿뉴스신학교 강남 동문모임

강남교회 굿뉴스신학교 동문모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강남교회 굿뉴스신학교 동문들도 마음을 모아, 복음전도자의 마음으로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동문모임을 가졌다. 이날 동문활동 보고 시간에는 ‘신앙 북 발표 콘테스트’, ‘조별 정기모임’ 등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동문들이 복음을 위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을 소망으로 가득찼다.

동문활동 발표 시간
동문활동 발표 시간

 

장영철 목사는 열왕기상 3장을 통해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것처럼 이미 전도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일 앞에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교회와 함께 더 앞서서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동문들은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 초청에 있어 발을 내딛고 하나님이 도우실 소망으로 가득찼다. 

한마음으로 동문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한마음으로 동문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박 목사님이 전하시는 복음이 너무 대단하고 간결했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굿뉴스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신학교 다니기 전에 복음을 전했을 때 복음의 씨앗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신학교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복음이 정확히 정리되면서 믿음으로 복음을 전할 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과 성경공부를 통해 계속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 백성미 동문

 

◆전 세계에 전해지는 복음, 대학청년부 C-YA 복음캠프

강남교회 대학생과 청년들은 12일 한국 기독교 청년들을 위한 C-YA 행사를 진행했다. “왜 그리스도인은 어려움을 겪는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마음 두드리기 코너가 있었고, 문혜진 자매에게 닥친 모든 어려운 일들이 하나님의 일이 되었고, 삶 전체가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 말씀 시간에는 백민기 목사가 디모데후서 3장 15절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이라며 한국 기독교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동안 C-YA캠프를 기다려온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프로그램을 경청하고 있다.
그동안 C-YA캠프를 기다려온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프로그램을 경청하고 있다.

 

특히 이번 C-YA 행사에 참석한 새로운 참석자들 모두에게 전 세계가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초청했고, 참석자들은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참된 진리와 복음을 한 번 더 듣고 싶다고 답했다.

“행사를 참석하기 전에는 ‘내가 모임도 가고 교회도 나가지만 이게 신앙생활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진로, 제출을 앞둔 과제가 눈앞에 있으면 신앙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백민기 목사님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진행되는 씨야 행사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임을 통해 자주 마음 나누고 싶습니다.” (이소연 대학생)

대학생과 청년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고 16일에 있었던 영어권 C-YA, 17일에 가진 중남미 C-YA 행사를 통해서는 복음을 전하고 성경세미나에 직접 초청했다. 

 

◆주일학생들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해지는 복음, 'BIBLE KIDS CAMP'

강남교회 주일학교는 지난 9월 27~28일 이틀 동안 인도 뭄바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온라인 바이블 키즈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바이블 키즈캠프에서는 강남교회 주일학생들이 직접 사회, 기도, 간증 그리고 말씀을 전했으며 주일학생들이 전한 소망의 복음이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은 인도 뭄바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해졌다.

 

주일학생들은 수많은 인도 친구들 앞에서 사회와 기도, 간증과 말씀을 전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귀한 간증을 얻었고, 주일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했다.

주일학생들이 직접 복음을 전해 어린이들에게 소망의 씨앗을 뿌렸다.
주일학생들이 직접 복음을 전해 어린이들에게 소망의 씨앗을 뿌렸다.
곳곳에서 바이블 키즈 캠프를 참석하고 있는 인도 어린이들
곳곳에서 바이블 키즈 캠프를 참석하고 있는 인도 어린이들

키즈캠프에서 들었던 성경 이야기 말씀들이 정말 재미있었고 제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제가 죄인입니다. 제 죄를 용서해주세요"하고 기도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끝내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예수님의 피로 거룩한 의인입니다. 다음에 또 키즈캠프가 있을 때 제가 다시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스투디 칼코)

매일 10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매일 10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일학생들도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복음의 귀한 일꾼으로 세워지고 있다. 장년, 부인, 청년 뿐만 아니라 주일학생들도 부모님과 함께 홍보 전단지를 돌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실버대학이 복음대학으로, 실버들도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초청

강남교회 실버회도 성경세미나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 그동안 계속해서 진행돼온 실버대학은 온라인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계속해서 매주 2번씩 온라인을 통해 실버들을 위한 실버대학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실버회와 관계를 맺어온 기관과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성경세미나 홍보를 하고 있고, 실버대학 교사들은 경로당, 요양원 등을 방문해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기도 했다.

실버교사인 강남교회 이미향 집사는 “김성희 자매 어머니 소효섭 모친을 찾아가 성경세미나 1분 홍보영상을 보면서 저희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었고, 우연히 남편 분과도 연결돼서 다가오는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남 실버회에서는  그 어느 성경세미나보다 더 은혜롭게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실버들에게는 더더욱 복음 전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지만, 믿음으로 발을 한 걸음씩 내딛었을 때 하나님께서 많은 어르신들을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은 “1명당 100명을 초청하자”는 말씀을 받아 주일학교부터 실버까지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소망으로 준비하고 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강남교회 성도들을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많은 서울 시민들의 마음에 심겨 큰 복음의 열매를 맺어 나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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