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창조주를 기억하라’ 이한규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중화권] ‘창조주를 기억하라’ 이한규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 박해영
  • 승인 2021.10.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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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말씀의 양식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이들이 있다.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화인기독교연합(華人基督教連合)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이한규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창조주를 기억하라' 이한규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한국 및 해외에 거주하는 중화권 사람들을 위해 열린 이번 성경집회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국어 더빙으로 강연을 준비했다. 강사 기쁜소식안양교회 이한규 목사는 ▲창조주를 기억하라 ▲놀라운 책 성경 ▲인생의 참된 지혜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테마로 강연했다.

줌으로 세미나에 참가하는 참가자들
줌으로 세미나에 참석하는 참가자들

줌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이번 강연은 '우주와 만유를 창조하시고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과 복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흘 동안 시리즈로 이어졌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주었고 특히 성경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이해하고 복음을 듣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한규 목사는 “예수님이 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혔습니까? 나를 향한 사랑이 내 빚을 다 갚아주었고 내 마음에 자유와 쉼을 준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영원히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약속을 믿는 그 순간 영생을 얻습니다!”라며 분명한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각 가정에서 유튜브와 줌으로 세미나에 함께하는 참가자들

참석자 쩡밍차이 씨는 “종교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 왔는데 이번 집회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복음을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왕동에 거주하는 우인쑨 씨는 “세상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고,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성경이 예언의 책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사후세계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삶은 자신을 위해 죽음 후의 세계를 미리 준비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교회 퍄오하이란 자매는 “많은 과학자들이 성경을 통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연구해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고, 또 성경의 예언이 다 이루어졌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형편 속에 어려워할 때가 많은 연약한 제게 일하실 하나님의 능력과 성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찐리 씨는 집회 시간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말씀을 들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죽어가던 제 영혼이 또 다시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부터 지인들에게 복음과 우리 하나님을 알려주고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옥순 씨는 “세미나를 통해 지금 이 세계가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때, 가족 친척 주위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살아야 하고, 마지막 때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주최측은 이번 온라인 성경집회에 참석한 중화권 사람들이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사랑에 깊이 젖어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7일(일) 저녁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GoodNewsTV’를 통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통역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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