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_광주전남] 하나님은 새 언약을 주셨고 성경은 우리 죄를 영원히 사했다고 증거한다.
[성경세미나_광주전남] 하나님은 새 언약을 주셨고 성경은 우리 죄를 영원히 사했다고 증거한다.
  • 윤푸르나
  • 승인 2021.10.19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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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개국 661개 방송 통해 전파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행복 전해
- 성경 속 명쾌한 해답 제시, 전적으로 예수님이 해야 구원
- 가족·지인 함께 참석해 행복한 시간 가져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지난 17일(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목)까지 이어진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무궁화회관을 시작으로 매년 두차례 국내에서 꾸준하게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타격을 입은 지난해와 올해에도 2000년부터 도입된 인터넷방송 시스템을 활용, 발 빠르게 모든 예배를 비대면으로 전환함으로써 지난 상반기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1개 방송사(2021년 5월 기준)에서 성경세미나를 중계했다.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중계한 방송국 로고들>
<굿뉴스신학교·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

 굿뉴스신학교 설립자이며 미국 기독교방송 CTN 방송 설교 중계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외 74권의 책을 출간한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범세계적 기독교지도자 단체를 결성해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삶의 고통과 신앙의 한계에 이른 많은 사람을 직접 만나 상담하며 새로운 힘을 얻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동의하며 이를 지지하는 해외 기독교 지도자들>

 미국 애픽바이블칼리지 로널드 하든 총장은 “미국의 D.L. 무디가 수많은 핍박을 받아 가면서 전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피가 우리를 거룩하게 해놓은 놀라운 복음을, 이 시대에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서 다시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키세베 아더 기통가 목사는 “저는 참된 하나님의 사람인 박옥수 목사님을 존경하고 전적으로 후원합니다. 그분과 같이 케냐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렵니다.”고 밝혔고, 우간다의 조셉 세루와다 빅토리크리스천교회 총회장은 “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보았는데, 그분은 성경 말씀과 자신의 삶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는 것 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삶 자체가 저에게 가르침 같았습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박옥수 목사를 만났던 각국 정상 또는 고위관직자, 기독교 지도자들은 그가 전한 복음에 동의하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3주간의 미국 전도여행을 다녀온 박옥수 목사의 활동 사진>

최근 박옥수 목사의 미국에서의 전도 여행은 세계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입증하듯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대형교회 목사들과의 면담, 월럿 시 에릭 칭 시장이 증정한 선한 영향력 감사패 수상, 알러타TV 가브리엘 코스트 사장과의 면담, 미국 채플린 회장 안드레스 모라 박사 면담, 조지아 주 상원의원 돈젤라 제임스 면담, FOX TV, Life Christian TV, 엔라쎄 TV, 디트로이트 WHPR TV와 미국 세 번째 규모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 인터뷰, 맨하튼 에릭 메탁서스 쇼 출연 등 그가 복음을 들고 내딛는 발걸음마다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을 여시는 하나님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 모든 해답을 품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2021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작년에 이어 전반기 5월에 개최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고, 해외 각국에서 코로나 19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감격하며 기뻐했다.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버릴 뻔했던 사람도, 제자들의 마음을 바꾸고 싶었던 사람도, 아버지에게 하늘나라를 선물해 주고 싶었던 사람도 성경 속에서 답을 찾았다고 입을 모은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년 개최된 성경세미나는 죄로 고통받는 사람들, 형식적인 신앙생활에서 회의를 느낀 사람들, 인생의 여러 문제나 가정, 직장 문제로 고통받고 방황하는 사람들 등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고, 기쁨으로 거듭난 삶을 살 수 있도록 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축사와 간증으로 화답하는 해외 목회자들>

스페인의 마드리드 남부 목회자 모임 ‘United for the kingdom’ 대표 에딥손 바르가스 목사는 “전 세계적인 복음 전도 캠페인을 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시대 구원의 메시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우리들도 이 성경세미나에 함께할 것입니다. 이 성경의 메시지가 언어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언어로 전해질 것입니다. (중략) 이 성경세미나가 우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한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중략) 왜냐하면 목사님의 말씁은 분명하고 간결하며,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회개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축사를 보내왔다.

칠레의 크리스찬 인터네셔널 교회 엘리카 에스테르 산도발 목사는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문을 닫았고 우리는 함께 모일 수 없었습니다. 영적인 양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과 필요성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에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계셨는데 그게 제가 처음 들은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였습니다. 그 설교는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그리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우리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의무라고 항상 배웠고 또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분은 사물을 보는 관점이 정말 달랐고, 그 말씀을 따라 새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인도해 주셨는데 우리를 단번에 사하셨고,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케 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이 새 언약은 제 삶에 참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는 항상 주님을 믿었고 사랑했지만, ‘언제 내가 진정으로 온전해질까?’, ‘언제 의롭게 될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하다고 불리게 된 것을 깨달았을 때는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제 구원이 내 안에 구체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가르침을 발견한 것이 정말 기쁘고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에게는 성경이지만 숨겨운 책들이었는데 바로 히브리서나 로마서가 목회자들에게는 말씀이 어떻게 거기서 유래되었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금기의 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굿뉴스신학교도 수강하고 있어서 모든 것이 이해가 됐고 모든 것이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박목사님의 가르침은 제가 배운 모든 것들을 확증하는 뿌리를 제 안에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2014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대상수상, 2014 스위스 몽트뢰 합창 축제 최우수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국제합창제를 석권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이 전해지는 시간마다 찬양으로 함께한다.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주강사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은 매우 섬세하게 돼 있어 같은 사실을 봐도 느끼는 것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문을 연 박옥수 목사는 ‘성경은 모두가 연결돼 있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박 목사는 “우리가 죄를 안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 노력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저도 그때까지는 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경에는 분명히 의롭다고 했습니다. 의로우면 죄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니 의로운 것입니다. (중략) 만일 우리가 손을 대면 예수님의 구원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예수님이 하셔야 구원이지 우리의 수고, 노력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은혜가 아니고 구원이 아닙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간음한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따르면 돌에 맞아 죽습니다. 예수님이 손가락으로 땅에 글씨를 쓰셨습니다. 첫 번째 언약은 우리가 잘하면 복을 받고, 못하면 저주를 받는데, 두 번째 언약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것입니다. 영원히. 새 언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고 기억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사하기 위해 무엇을 한다면 예수님이 잘못 사하신 것입니다. 완벽하게 사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광주의 김행진(69세) 씨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말씀(롬 3장 23,24절)에 제 죄가 다 사해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많은 인생을 산 저에게 복음을 듣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고흥의 박동엽(90세) 모친은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니 예수님이 죄를 깨끗이 씻으셨다는 말씀에 내가 죄가 많은 사람인데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었으면 나는 이제 죄가 없네.”라며 기뻐했다.

제주의 전병우씨는 길거리에 떨어진 전단지를 보고 가판대를 찾아갔다고 한다.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사해주셔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 부분에 믿음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주 나인희(61세)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저희 죄를 사해주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는데 모든 죄를 사해주신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이 너무 편하고 저도 모르게 예수님에게 기대는 마음이 가득 찼습니다.”라고 전했다.

여수 이무형 부친은 “장로교에 있으면서 늘 ‘주님 저의 죄를 사해주옵소서’라고 말했는데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들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모든 죄를 지고 가서 죄를 사해주셔서 우리는 모두 의로워졌다고 했습니다. 죄가 있으면 지옥에 가지만 죄가 없으니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들어왔습니다. 58년 만에 말씀이 들렸고,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 자랑, 십자가 자랑 뿐입니다.”라고 간증했다.

목포의 신용순(90세) 모친은 여러 차례 복음을 들었으나 잘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그러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네요.”라고 말하며 복음을 받아들였다.

고흥의 김성임(91세) 모친은 “그동안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아왔는데 오늘 내 죄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 졌고 내 문제와 고통을 예수님께서 다 짊어지고 가셨다는게 믿어집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 찾아가는 성경공부,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도 계속 이어져

1년에 가깝도록 지인과 가족들을 찾아가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은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맞이해 구체적인 방문 일정표를 작성하고, 누구를 만나든지 가벼운 인사를 건네며 마음의 교류의 장을 펼쳤다.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은 꾸준하게 찾아가는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지인과 가족이 함께 참석하기 위해 스케쥴표를 작성했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만남을 이어온 실버대학 모친, 아파트 이웃 주민, 성도들의 가족 혹은 선후배, 직장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가 세미나에 함께 참석했다. 이건훈 집사는 “1년 정도 교류하고 있는 최번창 원장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미국에서 전도여행하고 돌아오신 목사님소식 전세계에서661개 방송국으로 역샤하신 하나님, Clf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소개했습니다. 예배 이후에 참된 복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경찬 형제는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평소에 찾아가는 성경공부를 했던 친구들에게 다시 만나자고 연락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회에 대해 대체적으로 놀라워했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자신이 평소에 알고있었던 '하나님을 믿는것'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화순의 황삼례 자매는 “저희 친정엄마께서 항상 당신 남동생을 위하여 걱정하시고 또 기도하셨습니다. 이번에 엄마와 이모랑 같이 외삼촌댁에 가서 말씀을 전해드리고 교제했습니다. 외삼촌도 의지하던 조카가 돌아가시면서 마음이 무너져서 말씀도 받아들이고 교회에 나오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기쁜소식순천교회 성도들도 퇴임한 이*자 목사를 만나 말씀을 나눴고, 10년 넘게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죄가 있다던 풍덕동 양동례 모친 집에 가서 성경세미나 말씀을 함께 듣고 로마서 3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한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를 두고 구원받지 않은 부인자매들의 남편을 일일이 찾아가 사귐을 가졌다고 말한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국내에서 열렸지만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필리핀에서 온 한은경씨는 ‘남편의 도박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고, 아이가 지적 장애가 있어 문제가 많지만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한다.

<한국에 온지 5년 동안 참된 교회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필리핀 출신 죠이, 마침내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문화행사를 통해 연결된 보성의 죠이는 필리핀에서 왔다.그는 한국에서 참된 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노래자랑 상장을 받으러 보성교회에 방문하면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응답해 참된 진리를 만난 것 같다고 기쁘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은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사귐을 갖고 행복을 전하기도 하고, 교회를 떠난지 오랜 시간이 된 성도들을 돌아보며 다시 말씀 앞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열리는 실버대학에 나오는 어르신들도 교회로 초청해 세미나 말씀을 함께 듣고 있다고 전한다.


◆ 곳곳에 전해진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하나님이 주신 복음,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진리를 함께 나누고자 만방에 알린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은 가판전도와 포스터 부착, SNS 홍보, 지역 언론 보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알렸다. 

<전 성도가 함께한 홍보활동>

◆ 누구를 불문하고 ‘나는 의롭습니다. 나는 의인입니다.’라고 외치게 하는 복음의 능력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전해진 메시지는 시간이 지나도 동일하다. 그것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구원에 관한 메시지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런 대가 없이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의 판결문을 증거하고 있다. 35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누구든지 죄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문 소식을 들으면 “나는 의롭다. 나는 의인이다. 나는 더는 죄인이 아니다.”라고 화답하며 그 마음에 행복과 감사가 가득 채워진다고 말한다.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주 강사 박 목사는 요한복음 9장에 기록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은 소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나를 이끄시니까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합니다. 눈먼 소경은 길거리에서 구걸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 새 삶이 시작됐습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그 한 말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소경은 지난날 자기 생각으로만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난 순간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 실로암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이 제 마음에 들어오신 이후에 눈먼 소경이 예수님을 소개하듯이, 저 또한 예수님 이야기를 하는 것 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그때부터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옛날의 나로 살 수 없습니다.”라며 전했다.

<살인죄에 연루되어 과거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예수님이 들어오신 후,
귀한 복음의 일꾼으로 현재 서부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장 김기성 목사
상) 우측에서 세 번째, 하) 우측에서 두 번째>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삶, 너무 복됩니다.”

“여러분 마음에 계신 예수님, 그분을 높게 여기시고 그분을 따르십시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쁨과 평안이 그 분 안에 있습니다.

그분과 동행할 때 여러분은 이 시대의 예수가 됩니다.”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메시지 中

 광주의 오은진 자매는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을 만날 때, 내 형편들이 보여질 때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는 믿음으로 발을 내딛는 것 보다 형편과 생각 속에서 바로 포기하고 믿음의 세계 안으로 들어가 본적이 없는 나를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연약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예수님이 들어오신 이후부터는 더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끄신다는 말씀에 소망이 생겼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들, 불가능한 일들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벅차고 감사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의 문성자 자매는 “오늘 성경세미나 메시지를 들으면서 나 또한 예수님을 만나기전 어둠속에서 내 소견에 좋은대로 살았지만 고통뿐이었습니다. 죄사함을 얻은 후, 크고 작은 문제가 주님으로 말미암아 넘어간 것이 감사했습니다. 눈먼 소경이 예수님을 만난 뒤에 다른 얘기 안하고 예수님 얘기만 했듯이 저에게도 내 죄를 사하신 예수님만 전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백아현 학생은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신 후,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실로암 못에 갔던 소경처럼 예수님을 증거하는 귀한 일꾼이 될 것이라는 소망과 믿음이 생겼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오는 21일(목)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개최된다. 본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 TV’를 통해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 통역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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