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_서울]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다!_성공리에 마친 온라인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_서울]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다!_성공리에 마친 온라인 성경세미나
  • 강윤주
  • 승인 2021.10.25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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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부터 5일간 성공리 개최, 21일 성료
- 125개국 661개 방송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 세미나 기간 가족 및 지인들을 찾아가 집회에 함께 참석한 서울지역 성도들
-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아간 참석자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서울지역 성도들

 전 세계에 복음말씀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2일(목) 막을 내렸다. 

1986년 이래로 국내를 비롯해 각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돼온 성경세미나는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행위적인 신앙을 하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복음을 들으며 소망을 얻어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전환돼 인터넷 및 방송을 타고 해외 곳곳으로 퍼졌으며, 지난 5월 기준 125개국 661개 방송사가 성경세미나를 중계했고, 누적 시청자 수가 20억 명에 이른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우리는 이제까지 죄인이라고 가르침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를 통해 거룩하게 됐다”고 외쳤다.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가운데, 국내외 각국 정상들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과 선교회의 활동에 동의하며 지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는 해외 각국의 인사들 및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기독교 지도자들 총 14명이 영상을 통해 축사와 간증을 전했다.

폐막식에는 폴 메이슨 자메이카 스페니쉬타운 목회자협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폴 메이슨 회장은 "저는 여러분의 삶이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임을 안다. 여러분은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받은 구원과 관련한 진리를 알게 될 것이다. 이 행사가 여러분의 삶을 바꿀 것이며, 여러분이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 공연

온라인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세미나 기간 요한복음을 통해 성경 속에 나타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마음을 전했다.

폐막식에는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13장에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이 발을 씻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지만, 같이 계셔서 놀랍게 주님의 일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예수님이 계셔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전 세계에 활동을 하면서 방송국에 방송을 내보내고, 많은 분들이 구원받았고, 우리와 같이 일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라며 "때로는 우리가 시험 들 때가 있고, 어려울 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말씀으로 교제하고 복음을 위해 삽시다. 우리가 좀 손해보는 것 같지만 여러분의 삶에 축복이 되시고 끝까지 주님을 섬기다가 주님 앞으로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설교를 마쳤다.

집회에 함께한 서울지역 참석자들

강남교회 권순자 자매는 "미장원 원장님이 일반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하나님이 기도를 안 들어준다면서 힘들어하셨다. 말씀을 듣는데 '아멘' 하면서 더욱 복음이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말씀을 다 듣고 교제도 하면서 예수님이 본인 마음에 더 선명하게 와닿았다고 이야기하며 감사해했다"고 간증했다.

강남교회 이은성 형제는 "이번에 지인의 어머니인 김금연 모친님 집에 찾아가서 노트북으로 목사님 집회 말씀 듣고 복음 교제를 했다. 그동안 죄와 상관없이 의롭다고 할 수 있는 믿음에 대해서 여러 교회에서 오래 다녀도 답을 얻지 못해 갈등하다가 오늘 복음을 듣고 그 갈증이 풀리고 기뻐하셨다. 앞으로 말씀을 정확하게 믿고 예수님이 동행하는 삶에 대해 기대하셨다"고 전했다.

양천교회 황성자 자매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93세 되신 우리 어머니가 구원을 받으셨다. 오래 전에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와 연결되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중 '내가 정말 의인이 되었구나! 내 죄가 다 없어졌구나!'라는 것이 마음에 각인돼 감사해했다"고 전했다.

광명교회 박순임 자매는 "시어머니와 함께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마친 후에 다시 복음을 풀어드렸는데 ‘예수님이 내 죄의 짐을 지고 가셨다’며 정확하게 의인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니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강북교회와 연결돼 처음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홍승만 씨는 "30년간 교회를 다녔는데 성경이 이해 안 갈 때가 많았다. 그러나 교만하다고 할까봐 묻지도 못하고 지냈다. 근래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김순자 자매님이 예수님이 죗값을 다 치렀기 때문에 우리는 의롭다는 말씀을 전해주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는데 예수님의 죄 사함이 더욱 확실하고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기쁜소식선교회 서울지부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서울 온 시민들에게 널리 전해져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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