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중남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김재원
  • 승인 2021.10.23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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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하반기 중남미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10월 18~22일 진행
- "자백에서 감사로 기도가 바꼈습니다."
중남미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 중인 수많은 참석자들

중남미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진행됐다.

중남미 14개국 63개 TV 방송과 115개 라디오 방송에서 중계된 성경세미나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으로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전 세계 목회자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급 목회자 및 정치인들의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이 전해졌다.

 특히, 중남미 목회자로는 콜롬비아 국제 하나님의 성전교회 홀만 알폰테 목사, CONPPE 페루 복음주의 목회자 연합 대표 다니엘 베가 콘데조 목사, 코스타리카 사랑의 오아시스 포스퀘어 오순절교회 지도자 기제르모 에르난데스 멘데스, 칠레 크리스찬 인테그랄 교회 엘리카 에스테르 산도발 목사, 과테말라 개신교 목회자협회 부회장 지오바니 알베르토 마로킨 목사, 멕시코 게레로 주 하원의원 훌리에타 페르난데스 마르케스, 파라과이 성서공회 회장 후스티노 세살 아키노 프루토스 목사, 푸에르토리코 누에바 비다 라디오 & TV 후안 카를로스 회장 등이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을 전했다.

 멕시코 게레로 주 훌리에타 페르난데스 마르케스 하원의원은 “펜데믹 시기에 저는 40일 금식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삶에 하나님의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 열매를 맺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40일간 금식기도를 한 후, 그때 마침 박옥수 목사 CLF 컨퍼런스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이곳에 저를 부르셨음을 느꼈고 마치 제게 필요했던 것을 허락하신 것 같았습니다. CLF는 제 삶을 변화시켰고 저는 매일 순수하고 성경적인 복음으로 양육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죄에서 건짐을 받고 의롭게 되어 구원 받았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순간 큰 짐을 내려놓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열심히 사는 그리스도인이었지만 항상 불안하고 우울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 삶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지고 있던 짐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계속해서 신앙을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제 마음과 삶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라며 간증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 중남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줌으로 중계돼 20만8018회선 시청, 1만6811회선 공유, 1만3956회 댓글, 11만5713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그리고 중남미 최대 기독교 TV인 엔라세 방송국을 통해 1억2천만 명에게 녹화 방영됐고, 중남미 총 14개국 63개 TV 방송사와 115개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총 2억3천만여 명에게 방영되고 있다.

말씀 전 매시간 그라시아스합당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다.

매시간 말씀시간 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준비한 찬양이 이어졌다.

“우리는 시간계 안에 속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어요. 예수님은 당신의 피를 가지고 하늘나라 제단에 가셨어요. 자, 히브리서 10장 11절에 뭐라고 되어 있냐면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죄를 사하긴 하지만 언제든지 사하지는 못해요. 땅에 있는 시간계니까 순간적으로는 죄를 사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어디에다 피를 뿌리셨냐면,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성막' 하늘나라 제단에 가서 피를 뿌렸어요.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성막'은 바로 하늘나라 성전을 가리켜요. 하늘나라는 영원한 나라이기 때문에 거기는 고장나는 것도 없고 늙는 것도 없고 영원하기 때문에, 순간이라는 게 없어요. 영원해요. 거기서 피를 뿌려야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어요. 히브리서 10장 11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합니다. 땅에 있는 제단에 피를 뿌려서 그래요. 시간계니까요. 순간만 죄가 사해져요. 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예수님의 제사는 영원하기 때문에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릴 때 우리의 죄가 영원히 사해진 거예요. 그래서 이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거예요. 예, 영원한 속죄. 예,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셨어요.“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설교 中)

또한 이번 세미나는 중남미 에스파뇰권 최대 기독교방송 엔라세TV에서 5일간 방영됐다.

엔라세 방송은 1988년 개국했으며 코스타리카에 본사가 있는 중남미 에스파뇰권 최대 기독교 방송으로 16개의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 60개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242개 지상파 TV에서 엔라세의 방송 내용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중남미에서 5천만 가정이, 북미에서 1천만 가정이 방송을 수신하고 있다.

엔라세 방송 시청자

호르헤 마타리타 Jorge Matarrita 목사 / 코스타리카 기독교 평화 교회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러 오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큰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말씀을 더 잘 이해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인도자로서의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것이 바로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제가 배운 것입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진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체이신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하고자 하는 복음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해 축복을 빕니다. 엔라세 방송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방영하여 우리 모두가 삶을 견고하게 세우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진리를 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주신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유익한 기회를 주신 엔라세 방송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중남미에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함께한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의 간증을 소개한다.

엑토르 조엘 Héctor Joel 목사/ 멕시코시티 가족기독교회
요한복음 5:1-16의 베데스다 연못에 있는 천사는 하나님의 천사가 아니었습니다. 그 천사는 사람의 수고를 따르게 했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려 한다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저주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옛 언약은 축복의 조건이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심판 아래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저주뿐입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스스로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 우리는 율법과 은혜가 역사하는 것을 봅니다. 인간의 노력에 근거한 천사의 율법 또 하나는 조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천사가 제시한 구원은 행위와 노력에 대한 조건이었습니다. 중풍병자는 율법의 요구를 지킬 수 없는 우리를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중풍병자가 자기 상황, 경험, 상태를 고려했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지만 자기 생각과 논리를 버리고 회개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복된 말씀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마르몰 María Marmol /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
 오늘이 저에게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저에게는 큰 복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일들을 통해 아픔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제가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셨고, 목사님이 이야기하신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저에게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에 큰 감명이 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 참된 진리를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정죄해왔고 항상 '왜 그렇게 했을까?'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세상 사람들은 계속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죄인입니다. 저는 죄 사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가 제게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하지만 저는 오늘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수십 번 계속 반복하며 외쳤습니다. “저는 의인입니다. 저는 의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지만 저는 오늘 의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죄를 하나님께서 다 사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에두아르도 우삽 산티악 Eduardo Ushap Santiak 목사 / 페루 유투피스  알파 오메가 교회
하나님께서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순간적이고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영원히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큰 사랑이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디에서든지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도록 하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사역을 진정으로 축복하시고 그 하나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든 교회와 함께 일하고 계속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희에게는 하나님의 종이 필요합니다. 목회자들을 이끄시고 말씀의 양식을 주시고 복음을 위해 도전하게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 교회 자매도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힘을 얻고 감사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살아 계신 예수님이 자신의 마음을 회복시키셨고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들었다며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젤라 로페스 Mayela Lópe 목사 / 코스타리카 하나님의 성회교회
요한복음 8장에 나온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을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죄를 당하던 이 여자가 어떻게 예수님 앞에 서게 되었는지가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예수께서 몸을 굽혔다가 일어나시면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그 순간 정말 고소하던 그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신, 피로 맺어진 새 언약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새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깨끗합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에, 어떤 의심의 여지도 없습니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우리를 온전히 의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몸을 굽혀 땅에 손으로 글을 쓰시고 일어나셨을 때, 이 여인이 주변을 둘러봤을 때,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많은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먼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박 목사님이 강조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 것처럼 우리도 주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로시오 에르난데스 Rocio Hernández /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시
성경세미나 기간 매일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죄 사함에 관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성경에서 기록된 것처럼 제가 모든 죄에서 깨끗해졌고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모든 죄에서 영원히 구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엘레나 카세레스 María Elena Cáceres 지도자/ 콜롬비아 칼리 시 기독교 협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미 죄에서 깨끗해졌고,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요한복음 8장을 통해 간음한 여인이 우리를 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음한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자 그녀의 모든 죄가 사라졌습니다. 그 괴로움과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께 넘어갔고 예수님의 행복이 그녀에게 넘어왔습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이들이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로마서 3장 23절은 알지만, 24절에서 말하는 우리가 이미 영원히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로마서 3장 24절을 제 마음에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훌리오 깔리사야 Julio Callisaya 목사/ 볼리비아 산타크르스 헤네라션 데 푸에고 교회 
저는 계속해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정죄 속에 살았고, 무엇인가를 해야만 했고 좋은 태도를 보이려 노력해야 했습니다. 인간은 무언가를 하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면 강렬하게 기도하기를 좋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위해 금식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죄 사함의 비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대형 교회에서는 우리에게 힘써 행하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복음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라는 가르침이 틀렸다는 것을 쉽게 알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길 너와 너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거기서부터 거듭남이 시작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 하고 나 자신을 지키려고 조심하던 두려움이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제 삶이 평안해졌습니다. 제 기도가 변했습니다. 전에는 자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기도했습니다. “저를 구원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참된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올로 왈커 Paolo Walker/ 파나마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은 저를 위한 매우 특별한 말씀이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은 죄인이었던 우리가 어떻게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열 수 있게 되는 힘을 가지게 되며,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아 의인이 되었는지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그의 선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받았고 우리가 죄에서 해방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셨고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라울 카레라 우라 Raul Carrera Ura / 칠레 - 채널 4 TV 국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를 우리 방송을 통해 방영하게 된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매우 분명해고 구체적이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에 매우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는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시청자에게 축복이 되었을 줄 믿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중계하며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마리아 찬들렐 María Chandler/ 푸에르토리코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통해서만 받는 죄 사함에 대해 들었고 그분만을 통해 제가 제 모든 죄에서 완벽히 벗어났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했을 때 저는 구원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박 목사님의 말씀과 매시간 들려진 전 세계 목회자들의 간증을 통해 그들의 삶이 CLF와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해진 말씀으로 어떻게 변화되었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저에게 영원한 속죄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엘사 가라초 Elsa Garacho/ 파라과이
저는 남편과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깝게도 그 일로 인해 남편을 잃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게 해 주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여러 번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도 많이 드린다고 생각했고 저는 나름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끝도 없이 올라왔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은 결국 성경세미나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과 17절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저는 이상주의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곳에서 배웠던 것은 성경 말씀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곳에서는 저의 의로움을 위해 매일 싸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2-3시간 무릎을 꿇고 제 구원을 허락해달라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죄의 늪에 더욱 빠져만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진리를 알았고, 이젠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중남미 성경세미나 진행부에서는 "어느 성경세미나보다도 이번 성경세미에는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많은 사람들이 은혜로운 구원의 간증들을 보내오고 있다"며 "계속되는 온라인 행사들을 통해 우리가 가진 복음이 중남미에 더욱 편만히 전해질 것이 소망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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