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국립대 총장 면담, 마인드 학과 설립 제안
[가나] 국립대 총장 면담, 마인드 학과 설립 제안
  • 황성민
  • 승인 2021.11.0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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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총장면담, 마인드 학과 설립 의논
-교육부 수석국장 면담,
-박옥수 목사 라이트 Tv 방송국 인터뷰

11월 4일 박옥수목사는 아프리카 4개국 전도여행 둘쨋날.


총장 면담- 마인드학과 설립 의논

오후 5시에는 케이프 코스트 국립대학교 존슨 총장과 코포리두아 국립 기술대학교 데이비드 총장, 그리고 보건과학의과대 프랑크 학장이 박옥수 목사를 만나기 위해 각 지방에서 찾아왔다.

박옥수 목사 일행과 함께 면담하는 총장들

코포리두아 기술대 데이비드 총장은 지난 9월 13일 박옥수 목사와 온라인 영상 면담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존 아타밀스 대통령이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이야기를 전했고, 데이비드 총장은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너무 기뻐하며 학교에서 마인드 캠프를 할수 있도록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9월 13일 코포리두아 기술 국립대 데이비드 총장과 영상면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데이비드 총장과 교목은 행복해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계속 "아멘, 아멘" 외치며 화답했다.

박옥수 목사가 "우리는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 다 죄의 벌을 받고 무죄인 거예요. 우리는 다 이런 죄 지었죠. 그러나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하나님이 누구한테 이야기 하시는지 아세요? 총장님께 이야기 했어요. 너 씻어졌다. 의롭다! 거룩하다!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라고 복음을 전하자, 총장은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 놀라운 날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고 “이곳에는 미신을 믿는 학생들이 많은데 목사님 꼭 저희 학교에 오셔서 신앙캠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박옥수 목사 일행과 함께 면담하는 총장들

케이프코스트 총장은 가나 선교사와 만나 면담을 가진적이 있다. 가나 오정환 선교사는 단기간 한국의 경제 발전이 마인드의 변화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마인드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었고 지난 부통령과 박옥수 목사와 영상 면담 중 시범학교를 선정해 마인드 학과를 시작하는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케이프코스트 대학교 존슨 총장은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꼈고, “마인드 학과 설립에 케이프코스트 대학교가 꼭 선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통령께 케이프 코스트 대학교를 마인드 학과 시범학교로 추천해 주십시오”하고 말했었다.

케이프코스트 국립대 존슨 총장

그렇게 박옥수 목사가 가나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데이비드 총장과 존슨 총장은 박옥수 목사를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

그날 오후 3시 30분 박옥수 목사와 부통령의 면담이 있었고, 박옥수 목사는 케이프 코스트 대학 총장의 부탁대로 부통령에게 마인드 학과 시범 대학교로 케이프 코스트를 추천했다.

케이프 코스트대학교 존슨 총장은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하며 그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뻐하며 하루 빨리 마인드 학과가 설립되기를 기대했고,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에 나와 있는 복음에 대해서 설명했다.

박옥수 목사 일행과 함께 면담하는 총장들<br>
박옥수 목사 일행과 함께 면담하는 총장들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 3장 23절은 알지만 24절에 뭐라고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23절에는 우리가 죄인이지만 24절에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의롭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믿지 말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깊은 사고력에 대해서 설명하며 마인드 학과 설립하는 부분에 대해 총장들과 의논 나눴다.

“대학에 마인드 학과를 설립해서 마인드 교육을 연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고요 앞으로 1년동안 하는 동안에 일반 마인드 교사를 양육하고 싶습니다. 현재 가나의 교사들 가운데서 마인드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을 뽑아서 한국 와서 교육도 하고 교사가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총장님들과 함께, 가나 정부와 함께 가나 젊은이들을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IYF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육부 수석국장과 면담

저녁 6시 박옥수 목사와 교육부 수석국장과의 면담이 있었다. 

지난 10월달, 교육부 국장들 마인드 교육이 있었다.  김기성 목사와 이희문 목사는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고 마인드 교육에 크게 감명받은 수석국장은 “이번 마인드 교육이 한번으로 끝이 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전했다.

교육부 국장은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개인적으로 찾아와 “목사님 가나는 24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24명의 총장들이나 교육부 국장들이 한국에서 2주정도 마인드 교육연수를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목사님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저희가 예산을 잡아 한국에 방문해 마인드 연수를 받고 싶습니다.” 하고 부탁했고 박옥수 목사는 “네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답변했다.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교육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마인드 학과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진행해 나갈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교육부 수석 국장은 “마인드 학과 설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함께 일해줄 사람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함께 의논해서 마인드 교육의 보급화를 진행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마인드 교육 학과 설립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가지며 제안했다.


라이트TV 방송 인터뷰

세쨋날 오전 9시, 티비 방송국 Light TV 에서 박옥수 목사 개인 인터뷰를 가졌다. 라이트 티비는 매주 목요일 박옥수 목사 주일 말씀을 무료로 내보내 주고 있는 아주 가까운 관계이다.

라이트 티비 앵커는 가나에 온 목적과 한국의 경제 성장의 원동력에 대해서 물었다.

박옥수 목사는 존 아타밀스 대통령을 만나 복음을 전했던 이야기를 하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중 사고력과 자제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라이트 티비 방송국 마케팅 매니저(오른쪽)

라이트 티비 방송국 마케팅 매니저는 작년 박옥수 목사의 온라인 CLF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아 기뻐했고 매주 박옥수 목사의 주일 말씀을 무료로 내보낼 수 있게 했다. 면담이 있는 그날 마케팅 매니저는 Light TV 방송국 관계자는 선교회와 계속해서 가까운 관계를 맺을 것을 바라며 “목사님 저희 방송국은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제공해 주는 자료가 너무 필요하고 우리가 함께 MOU를 맺고 계속해서 주시는 제공해 주는 자료를 무료로 방영해 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하고 이야기 했다. 그에 박옥수 목사는 올해 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새로 제작 될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상을 제공해 줄 것을 약속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구원받은 라이트 티비 앵커(왼쪽)

그리고 이번 박옥수 목사 가나 방문에 모든 행사를 함께 한 Light 방송 앵커는 매시간마다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박옥수목사 아프리카 4개국 전도여행 두번째 나라 가나에서 대학교 총장들, 각종 방송 미디어 팀 모든 사람들에게 길이 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박옥수 목사의 가나 방문으로 수 많은 정부 관계자들과 방송 미디어를 통해 복음이 전파될수 있었고 이 복음의 씨앗이 자라 가나를 덮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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