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마인드교육 및 부룰리궤양 신약 개발 등 온 나라가 주목하는 하나님의 역사
[코트디부아르] 마인드교육 및 부룰리궤양 신약 개발 등 온 나라가 주목하는 하나님의 역사
  • 박도훈
  • 승인 2021.11.08 0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역량강화부정부패퇴치부 장관, 화해와연합부 장관, 병원협회 회장, 이브와르 호텔 대표 등 박옥수 목사와 면담
- VIP 마인드포럼
- CLF VIP목회자 MOU체결

 아프리카 4개국 중 세 번째 국가 코트디부아르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는 6일 장관들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 및 각계각층 인사들과 만나 교류했다.

 아침 조로비 발로 역량강화부정부패퇴치부 장관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화해와연합부 장관, 병원협회 회장, 부아부레 비숍, 이브와르 호텔 대표 등이 박옥수 목사의 숙소로 찾아와 면담했다.

조로비 발로 역량강화부정부패퇴치부 장관과의 만남

박옥수 목사는 조로비 발로 장관과 만나 코트디부아르 정부가 협력하는 데 감사를 표하고, "장관님이 애를 써서 죽어가는 수많은 부룰리궤양 환자를 치료할 길이 열렸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장관은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마인드교육과 의료횔동에 큰 관심을 갖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로 잠시 지체됐던 마인드교육을, 코로나 후 정부의 지시를 받아 실시하겠다며 ▲시범학교 1개 선정 후 1년간 교육 ▲평가 후 전체 확대 ▲교사 및 교수 파견 ▲2천 명 마인드교사 양성 ▲마인드학과 설립 등의 구체적인 실시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마인드교육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가 사고를 통해 세계 일류 자동차 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고, 이러한 마인드교육이 현재 미국을 비롯해 세계의 학교들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우리는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사고하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시의 지원으로 부룰리궤양 임상시험이 실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화해와 연합부 장관과의 만남

병원협회 회장과의 만남

이브와르 호텔 대표와의 만남

 이 외에도 많은 귀빈들과 만나 마인드교육과 부룰리궤양 신약 개발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주요 행사로 코트디부아르 각계각층 인사들과 함께하는 VIP 마인드포럼, CLF VIP목회자 MOU체결식 등이 개최됐다.  

VIP 마인드포럼

 각계각층 귀빈 90명이 참석하는 VIP 마인드포럼에서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강연으로 여러 예화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재밌고 놀랍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코트디부아르의 각계각층이 참석하는 VIP 마인드포럼

이어 전갈에 물렸다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을 힘입어 살아난 최요한의 간증으로 뛰어난 정신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를 이야기했다. 또 코트디부아르가 국가적으로 좋은 정신을 찾으며 마인드교육을 받아들였고, 이번 아프리카 4개국 방문을 통해 각 나라에 마인드교육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무리하며 "전 세계가 이 교육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부룰리궤양 치료약 개발에 정부가 지원했습니다. 여러분과 가깝게 지내고 싶습니다. 한국에도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티두 아비바 사노고 / 장 로루뇽 게데 대학교 총장
 박 목사님의 포럼을 참석할 수 었어 영광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포럼이었습니다. 전 2017년에 IYF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장 로루뇽 게데 대학교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교의 학생들 대학생들 교수님들이 평안한 이유는 마인드교육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교 학부에 마인드교육을 해주었습니다. 저희가 2년 전부터 신입생들에게 마인드교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환경을 갖추지는 못햇습니다만, 마인드교육을 통해 앞에 있는 어려움을 피하지않고 부딛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VIP목회자들과 MOU 체결

CLF의 VIP 목회자들과 MOU체결을 위한 모임

 저녁에는 CLF의 VIP 목회자들과 MOU체결을 위한 모임이 마련됐다.

 박 목사는 성경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주님을 이야기하며, 그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면역체계는 밥을 많이 먹어야 생긴다며, 얼마 전 미국의 한 암환자가 입맛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할 때 '맛이 아니라 그냥 먹어라'고 말해줬고, 환자가 그 힘을 토대로 완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밥맛이 없어도 밥을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지듯 믿음이 없으면 믿으면 된다고 역설했다.

 "믿으면 한마음이 돼요. 그러면 무슨 문제든지 주님이 다 해결하십니다. 예수님이 일하는 은혜를 입으면 여러분은 이 시대의 예수가 됩니다. 내가 일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예수님이 일하신다고 믿으면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이제 여러분에게도 일하길 원하십니다. 나와 여러분은 하납니다. 예수님 안에서 무슨 일이든지 도우십니다. 여러분 속에도 일하실 겁니다. 일하실 것을 믿으세요. 앞으로 교류하면서 믿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슨 교단이든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코트디부아르의 각 교단과 MOU 체결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박옥수 목사님은 특별하고 중요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자기가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별한 은혜로 한국에 가서 이 말씀을 듣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고, 제도 이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코트디부아르에서 여러 크신 목사님들이 모였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전 세계  곳곳에 퍼질 줄 믿습니다. 

저에겐 방송국이 하나 있습니다. 이 방송국에서 매일매일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에게 축복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이 진실한 복음은 전 세계에 퍼져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게 될 겁니다. 이 MOU를 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계속 함께할 것입니다." - 드라이브 사무엘 (오엔 망트 축복교회)

"어제 너무 기쁜 마음으로 박옥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박 목사님의 순수하고 겸손한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 강한 메세지였습니다. 목사님은 모세의 율법과 예수님과 은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은혜를 통해 저희가 죄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율법을 절대 지킬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저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단순하고 강한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했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야우 리가 장 목사(하나님의 회중교회)

 

코트디부아르를 얻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로 마인드교육, 부룰리궤양 치료약 개발 등 세계가 놀라고 주목하는 역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나라 전체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연합하고 교류하기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