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서부 아프리카의 중심, 토고에서 외친 복음
[토고] 서부 아프리카의 중심, 토고에서 외친 복음
  • 박도훈
  • 승인 2021.11.0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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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 목사 그리스도친구교회 주일예배 설교
- 기자회견
- 로메교회 CLF 집회
- 국회의장 비서실장 면담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 4개국 방문 중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마지막 국가인 토고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부관계자 면담, CLF 컨퍼런스, 기자회견 및 방송국 인터뷰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주요 행사가 열린 토고 2Febvire Hotel에서 바라본 국립극장과 시내 중심 전경
6일 늦은 밤 토고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교육을 요청하기 위해 공항 VIP 라운지에서 기다리던 아고에 니베 도지사와 면담했다.

 6일 늦은 밤 토고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교육을 요청하기 위해 공항 VIP 라운지에서 기다리던 아고에 니베 도지사와 면담했다. 그리고 7일부터 토고에서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그리스도친구교회 주일예배

토고 로메의 그리스도친구교회 전경
그리스도친구교회로부터 크게 환대받는 박옥수 목사
그리스도촌구교회로부터 크게 환대받는 박옥수 목사

 주일을 맞아 비숍 드라 야오 마웨나 목사가 시무하는 그리스도친구교회(약 1천 명 규모)에서 오전 주일예배를 드렸다. 정부 지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교회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교회로부터 큰 환대를 받으며 예배당 안으로 들어섰다. 

그리스도친구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 목사는 전갈에 물렸다가 이사야 40장 31절 말씀과 마음을 같이했을 때 살아난 최요한 스토리로 하나님과 한마음이 됐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정죄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다 물러갔듯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악하고 더러운 마음이 물러가고 거룩한 마음이 채워진다고 전했다.

 "간음한 여자는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닙니다. '너 더러워, 죄 지었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죠. 예수님은 여러분 마음속에 더러운 걸 다 내쫓으려 해요. 그리고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여러분 속에 넣어요. 거룩한 마음을 넣어야 하는데 악하고 더러운 마음을 내쫓기 위하여 다 씻버리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때 여러분의 모든 죄가 끝이 났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에 기립해 박수를 보내는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의 설교에 기립해 박수를 보내는 참석자들

 또 다른 마음들을 다 내어버리고 말씀만을 마음에 둘 것을 강조했다.

 "예수님의 말씀만 놔두고 다른 마음들은 다 발로 차버리세요 이기세요. 내쫓아버리세요. 그러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운 마음이 여러분 속에 가득찹니다. 여러분 이제 죄 다 씻어졌죠? 거룩하죠? 마귀음성 듣지 말고 예수님의 음성만 받아들이세요. 그게 예수 믿는 겁니다."

AC TV와 인터뷰하는 박옥수 목사

 예배 직후 드라 목사 교회에서 운영하는 'AC TV'와의 인터뷰가 있었다. 박옥수 목사가 가는 곳마다 현지 언론이 큰 관심을 보이며 방문 목적과 활동을 인터뷰하고 있다. 

 예배 후 드라 목사는 박 목사의 방문에 감사해하며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 지은 죄들과 예수님 만나고 난 후에 지었던 죄의 정죄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우리는 씻기었고 의롭게 되었고 거룩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들을 예수님의 피가 다 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

 오전 11시에는 토고 방송언론과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토고 국영방송 TVT와 TV2, RADIO LOME 등 15개 언론에서 20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페브리에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박옥수 목사는 참석한 기자들을 반갑게 맞으며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왜 기독교가 필요하냐면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바른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술을 끊고 싶다 마약을 끊고 싶다,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의 신이 계시는데, 이 성경책에 사람의 마음이 연결되면 놀라운 힘이 생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전갈에 쏘여 죽음 직전에 이르렀던 최요한이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으로 살아난 간증으로 말씀의 능력과 불변함을 증거했다.

         

또 전 세계 655개 방송을 통해 말씀이 전 세계에 전파됐다며 "전 세계 방송을 보내게 되면서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불어, 에스파뇰, 한국어 6개 나라 말로 방영했습니다. 655개 방송국이 제 설교를 중계했습니다. 여러분 방송국에서 중계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세계가 확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작년 9월입니다. 그 다음에 제가 미국에 갔을 때 미국의 수많은 단체가 모였습니다. 이게 참 진리라고 했습니. 이번에 제가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를 순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경과 마인드교육을 가르치고 있다며 "토고 말고도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확장해서 청소년들에게 사고하는 방법, 교류하는 방법, 절제하는 방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IYF에 대해 좋은 글 써주시기를 바라고. 저희가 토고에 온 마음을 쏟아서 일하려고 합니다.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하고 언론인으로 말미암아 토고가 아름다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참석한 방송언론인들 질문들을 쏟아냈다.

Q. 대통령과 3번째 면담하셨다고 들었는데, 토고에서 끌리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김영삼 목사님께서 토고가 서부 아프리카의 중심이라고 하셨는데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마인드교육이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말씀해주세요.

A. 토고가 경제적으로 케냐나 가나보다 낮습니다. 그런데 토고 시민 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 저를 담당한 경호원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몸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 아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온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40분 정도 이야기했는데, 그분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이런 마음을 쉽게 볼 수 있겠습니까? 토고 사람들은 순수해요. 1000명이 넘는 교회에 1시간 20분 동안 설교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였고 정말 좋았습니다. 국립극장에서 여러 번 공연했습니다. 국장들도 만나고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지난번에 의료봉사를 하러 와서 한 간호사가 애기를 안고 울었습니다. 엄마는 16살인가 그렇습니다. 할머니가 키우는데, 혈관에 바늘이 안 들어가서 40분 동안 애를 쓰다가 겨우 혈관에 주사를 놓았습니다. 실보다 더 가는 혈관에 넣는데. 혈관에 넣어서 그날 간호사가 엉엉 울었습니다. 그 이후 애기가 좋아졌습니다. 이런 순수한 마음에 토고 사람들에 끌렸습니다.
 성경 읽어보신 적 있습니까? 요한복음 8장에 보면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음란한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후에 감사함으로 가득찼습니다.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저는 도둑질을 많이 하고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한국이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풀도 먹고 산에 있는 걸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만 볼록하고 말랐습니다. 밀을 훔쳐서 구워서 먹었습니다. 제가 19살 때 예수님께서 내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변했습니다. 저는 이제 목사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LA에 갔는데 한 엄마를 만났습니다. 아들이 마약을 하고 권총을 들고 다녀요. 그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예수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6개월 후 아이가 변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이듬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왔고 그 이듬해에 더 많은 학생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IYF를 설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교과 과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와 함께 일하려고 합니다. 많은 나라 정부가 마인드교육을 요청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조르비 장관님이 '경제가 다가 아니다. 마인드를 교육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마음이 잘 정돈되고 성실해지고 국가에 이런 병이 치료되고 감사합니다. 오늘 바쁜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Q. 라디오에서 왔습니다. 토고에 오기 전에 다른 나라를 가셨는데. 목사님께서 아프리카 중에서 한 나라를 정해야 한다면 토고에 사시겠습니까?

A. 통역하는 사람의 아버지는 프랑스어 잘 못합니다. 그런데 토고 너무 사랑합니다. 이번에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틀 정도 휴가 주고 토고에 데리고 왔습니다. 토고 참 좋고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 없는 사람이 없지만 토고 사람들 정말 순수합니다. 토고에 자주 오고 있습니다. 

Q. 전 세계가 코로나로 고통받고 잇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팬데믹이 저주라고 생각하십니까?

A. 저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년 이맘때 제가 유명해졌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죠. 사울이 왕이 될 때는 시련이 없이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될 때는 굉장히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받은 시련이 그냥 받은 걸까요? 사울은 금방 타락했습니다. 저도 제가 27살 때 결혼했는데, 결혼할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가난했습니다. 요즘은 제 책이 잘 팔렸습니다. 제가 쓴 책이 70권 정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사람들이 행복해집니다. 정말 토고를 사랑합니다. 내년쯤에는 코로나가 잦아들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사고하는 법 교류하는 법, 절제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토고 현지 언론의 뜨거운 취재 열기
토고 현지 언론에 힘있게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 목사님의 인터뷰에 대해서 기사를 쓴다면 마인드교육의 기초인 사고, 절제, 교류 이 3가지에 대해서 쓸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사고하는 사람과 사고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시면서 참외 농부를 예로 드셨습니다. 사고를 통해 최고의 토고 청소년들이 나라 발전을 위해 좋은 것과 좋은 상황을 만들어갈 것을 믿습니다.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절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청소년들은 욕구가 많은데 어릴 때 욕구를 절제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어른이 되어서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어릴 때 절제를 배워서 어른이 될 때 절제를 쓸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욕구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소통도 중요한데, 우리에게 없는 것을 흘려받을 수 있으며 현재 상황을 더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토고 청소년들이 이 3가지 마인드를 배운다면 토고가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이고 전 세계 청소년들을 이끌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렐리 베르떼코 / 비전 5 미디어 기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집회

 토고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대형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9월 10일부터 한 달간 셧다운이 선언되면서 모든 교회가 닫히고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복음의 진보에 전주곡이 될 것'이라는 뜻을 따라 하나님께서 토고지부에 더 많은 사람들을 더해주시고 여러 지역교회를 개척하고 절망에 빠진 많은 목회자들과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토고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성도들이 15명씩 구역을 나누어서 모여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왔고, CLF 목회자 모임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 한 해 성경세미나, 청년 워크숍, 주일학교 캠프, 교도소 교육까지 다방면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현지 TV와 라디오를 통해 토고 전국은 물론 유럽의 프랑스어권 국가에도 말씀이 방영됐고, CLF로 연결된 많은 목회자의 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다. 또 토고 목회자들이 한국의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을 통해 깊은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현지 방송을 통해 토고에서는 하루에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는 간증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 초, CLF 기독교 지도자 컨퍼런스 공식 출범식이 있은 후, 토고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은 구원의 확신을 얻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박옥수 목사의 방문에 기뻐하는 토고 CLF목회자 및 성도들

 7일 저녁, 토고 기쁜소식로메교회에서 CLF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7, 8일 양일간 열리며 매회 1천 명 이상이 참석한다.

로메교회 본당에 다 들어갈 수 없어 1층 마당에서 준비한 스크린으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있다.
마당에서도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말씀을 경청했다.

 박옥수 목사는 모든 성경에는 짝이 있다며 성경을 연결시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이야기했다. 하나님은 두 가지 법을 세우셨다며 옛 언약인 율법은 지키면 복을 받고 어기면 저주를 받는 법인데, 간음한 여자를 살리기 위해 새 언약을 세우셨다고 말했다.

 "모두 다 간음한 여자와 같아요. 모세의 율법으로 재판하면 다 저주를 받아야 해요. 새언약으로 재판하니까 간음한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하십니다. 이게 뉴커버넌트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토고는 코로나가 발생한 직후부터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타격을 입고 목회자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또한 저녁에 예배를 금하고 15인 이상의 모임을 못 가지도록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CLF 소식을 접한 많은 목회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특히 교단 대표들을 만났을 때 자신은 이미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해서 수업을 듣고 있고, 신학교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의 설교가 바꼈다며 감사해했다. 이에 CLF집회에 앞서 페브리에 호텔에서 토고 기독교를 이끄는 교단 대표들과 만나 교회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교단 대표들은 이후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먼저 감사합니다. 교회를 다닌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다녔습니다. 교회를 자주 나갔지만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저는 제가 죄인이라고 믿었고 항상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정말로 저는 지금 놀랐고 행복하고 기쁩니다. 제 마음은 큰 기쁨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하나님이 저를 구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죄에서 자유로워졌고, 저는 영원히 의로워졌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님에게서 이 마음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 성도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할 것압니다. 그들은 주님이 우리를 단번에 구원하셨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쁩니다." - 아지아드로 코피 벤자민 / 의인의 천국 교회


국회의장 비서실장 면담

 7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박옥수 목사의 숙소로 찾아와 개인면담했다. 박 목사는 故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의 이야기로 '죄에 대한 판결은 재판장이 한다. 우리죄에 대한 판결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3, 24절로 복음을 전했다. 

 "23절엔 죄인이었고, 24절은 예수님이 나타납니다.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대신 죄를 받아 의롭게 됐습니다."

 비서실장은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며 마음을 같이했다. 

 토고에서는 대통령 면담을 비롯해 복음을 전하고 알리는 일정이 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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