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2021 하반기 CLF 월드 컨퍼런스, 중남미 대륙 개최 소식
[중남미] 2021 하반기 CLF 월드 컨퍼런스, 중남미 대륙 개최 소식
  • 이용준
  • 승인 2021.11.21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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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속죄의 복음으로 다시 한 번 중남미에 큰 복음의 역사로 나타나
11월 16일 부터 20일까지 중남미 CLF가 진행 되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모토 아래 전 세계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2021 하반기 CLF 월드컨퍼런스가 (이하 CLF) 중남미 대륙에서도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었다.

CLF에 참석중인 수 많은 참석자들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800여 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개최된 첫 CLF는, 이후 82만여 명의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세계 기독교인의 연합의 장으로 발전했다. 중남미에서도 이 흐름에 발맞추어 여러 국가에서 현재까지 13만여 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CLF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시작된 팬데믹 시기에는 온라인 및 방송을 통해 그 파급력을 더해왔다.

이번 CLF는 중남미 149개 방송 매체를 통해 3천 3백만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중계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clf Latinoamericano‘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중계되어 21만 1016회선 시청, 1만 6682회선 공유, 1만 2567회 댓글, 7만 6620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중남미 149개 방송 매체를 통해 3천 3백만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중계됐다. 특히 아직 CLF 지부가 없는 니카라과에서는 상업/종교 분야 랭킹 1위 라디오 마라나타를 통해 600만 명에게 중계되며 중남미 여러 나라 곳곳에 복음이 전해졌다.

푸에르토리코 누에바 비다 라디오 FM 97.7/ 올란도 메르카도 운영국장

"누에바 비다 라디오를 통해 저녁 9시 프라임 타임에 박옥수 목사님이 인도하는 CLF를 시리즈로 송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히브리서와 레위기를 통해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진,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이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송출되어 더욱 기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누에바 비다 라디오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송출할 수 있길 바라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푸에르토리코 누에바 비다 라디오 FM 97.7/ 올란도 메르카도 운영국장

오후 시간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가 진행되었다.

16일 저녁시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CLF는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9시간 말씀을 전했고, 오후 시간에는 ▲성공적인 목회 ▲성막 ▲교회 성장 ▲갈라디아서 ▲히브리서 ▲믿음의 삶 ▲교도소 사역 ▲교회사 ▲레위기 제사 ▲회개와 믿음 ▲청소년 사역 등의 아카데미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목회의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으로 이번 CLF에 함께한 전 세계 목회자들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으로 이번 CLF에 함께한 전 세계 목회자들

특히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유다의 사자 기독교회 하비엘 대표 목사, 칠레 산티아고 제 5 감리교회 에스테반 레알 목사, 아이티 기독교 협회 회장 칼릭스 플레리돌 목사,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사무총장 마우리시오 발베르데 목사, 브라질 하나님의 성회 파울루 세살 담임 목사, 페루 이카 침례교 협회 회장 윌프레도 파르도 목사, 파라과이 성서공회 후스티노 아키노 회장 등이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을 했다.

칠레 산티아고 제 5 감리교회 에스테반 레알 목사

칠레 산티아고 제 5 감리교회 에스테반 레알 목사
"한번은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하는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죄인이었지만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의 말씀은 거의 30년간의 목회 생활을 한 저를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했고, 구원은 오직 은혜로 된다는 것, 행위로 말미암지 않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물임을 알게 했습니다. 현재 저는 굿뉴스신학교에 재학 중이며 3학기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신학교를 통해 저를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른 침례교, 감리교 및 신학 공동체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굿뉴스신학교에 들어갔을 때, 교과서는 오직 성경책이었고 성경책만 가지고 말씀과 말씀을 서로 짝을 지어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정확한 복음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역의 간증과 말씀으로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영적 삶과 올바른 사역의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한 주간 히브리서 9, 10장 그리고 레위기의 말씀을 바탕으로 단번의 제사로 온전히 이루어진,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힘있게 전파했다.

"처음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를 깨닫게 하게 하기 위하여 율법을 주셨고, 그 다음에 율법에 양을 잡아 드리는 제사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 죄가 사해진다는 것을 설명해 왔습니다. 그 뜻대로 양이 피를 흘리고 죽으면서 우리 죄를 사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갈보리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그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가 영원히 끝났습니다.
하늘나라에, 영원한 나라에 피를 뿌려서 죄를 사하면 하늘나라는 모든 게 영원하기 때문에 속죄 제사도 영원한 것입니다. 아멘?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다고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 CLF 컨퍼런스 설교 中)

주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참석자들은 수많은 댓글로 화답했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들은 목회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구원과 감사의 간증들을 전해오고 있다.

멕시코 리베르닫교회 목사/ 비올레타 코르테스

멕시코 리베르닫교회 목사/ 비올레타 코르테스
"히브리서 9장 11-12절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알고 기억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의 희생과 피가 우리의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고, 당신의 피로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신 그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입니다. 할렐루야! 그는 흠 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셨고 그의 피로 우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아멘! 그가 아버지와 함께 세우신 새 언약과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받고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합니다. 은혜 아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영원한 언약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로 우리가 정결케 되었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진정한 하늘의 선물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행위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선물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에 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단번에 이루신 영원한 희생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페루 엘 샤다이 교회 목사/ 말코 엔리케

페루 엘 샤다이 교회 목사/ 말코 엔리케
"CLF에 페루지부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면서 많은 목회자 분들과 동고동락하며 매시간 저에게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정말 좋았고 놀라웠습니다. 특히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진정한 안식에 대한 말씀은 저에게 정말 중요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저는 진정한 안식의 의미가 예수님 자신을 가리키는지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진정한 안식은 우리의 마음의 안식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안식을 허락하셨습니다.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는 토요일, 일요일을 지키는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분이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번 CLF를 참석하면서 많은 간증들이 있지만 이것이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볼리비아 베드레헴 복음연합교회 목사/ 에드와르도 마마니

볼리비아 베드레헴 복음연합교회 목사/ 에드와르도 마마니
"박옥수 목사님이 가나 대통령과의 교제에서 죄와 율법에 대하여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통해서는 죄를 깨달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 24절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죄사함은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란 겁니다. 아멘!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기들은 죄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죄가 그들을 지배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우리가 영원히 깨끗하고 거룩하다고 말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당신의 희생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가 있다고 말할 때 우리는 사탄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 사람 인생의 운명을 결정짓는 하나님의 위대한 진리를 전하는 기쁨,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목사님과 함께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테말라 알파와 오메가 엘림교회 교회 목사/ 이스라엘 아길라르

과테말라 알파와 오메가 엘림교회 교회 목사/ 이스라엘 아길라르
"박목사님께서 구원에 대해 전해 주셨는데 특히 마음에 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율법은 우리가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 때문에 죽으셨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더 이상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용서해달라고 빌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CLF 모임을 통해 이 진리를 배울 수 있는 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박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스타리카 하나님과의 연결교회 목사/ 카를로스 오르테가 

코스타리카 하나님과의 연결교회 목사/ 카를로스 오르테가 
"오늘 저는 말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안식일의 참 의미를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안식일이 우리 신앙에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에 있어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진정한 안식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못 박히심으로 오늘 우리가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 놀라운 복음과 메시지를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희생이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안식처로 들어가게 해 준 것입니다. 이번 CLF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니카라과 사랑의 하나님 교회 목사/ 마리아 라라

니카라과 사랑의 하나님 교회 목사/ 마리아 라라
"이 귀한 박옥수 목사님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 큰 구원을 함께 누리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우리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는데,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과 은혜로 말미암는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구원이 행위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믿는 혼동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번 CLF가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제 삶에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구원에 저의 행위도 포함된다고 생각했는데, 구원이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사실을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그분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분이셨고 이것은 저에게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메시지가 내 삶에 들려져 저에게 명확하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을 분명히 해 주었고, 오늘 저는 구원이 행위가 아니라 은혜에 있었음을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능력 있는 메시지에 대해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두라스 국제 주님의 공동체 교회 리더/ 미겔 로살레스

온두라스 국제 주님의 공동체 교회 리더/ 미겔 로살레스
"안녕하세요. 제가 어떻게 죄 사함을 받게 되었는지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제는 CLF에서 전해지는 아카데미에서 선교회의 역사, 성령의 인도, 믿음의 삶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죄 사함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저는 늘 신앙은 제가 무엇인가 수고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늘 수고했지만 정확한 하나님의 뜻은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들려진 말씀이 저의 마음을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죄 사함의 기쁜소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 사실을 외치고 싶습니다. 제 마음에 가지고 있던 모든 짐들이 내려 놓아지고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제 삶 속에서 이번 모임을 통해 일하셨고 또한 제 마음의 모든 죄의 짐으로부터 저를 자유케 해 주셨습니다. 저는 제 모든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제가 얻은 이 죄 사함은 에베소서 2장 8절과 9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라는 말씀처럼 은혜와 믿음으로 얻은 것입니다. 아멘!"

콜롬비아 하나님의 성회 교회 리더/ 자넷 사모라

콜롬비아 하나님의 성회 교회 리더/ 자넷 사모라
"이번 CLF 모임에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구원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전까지 저는 사람의 생각이 기준으로 이해가 되는 수준까지 성경을 가르치고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제가 가지고 있던 영적인 시선을 넓혀주었습니다. 이번 CLF를 통해 가르쳐 주신 구원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전하고 싶으셨던 그 구원의 메시지 자체였습니다. 가르침이 너무 분명하고 확실했습니다. 제가 제 구원에 대해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에 구원의 확신이 없을 때는 율법은 저에게 큰 장애물과 같았는데 지금 구원을 확신한 후에, 제가 율법에서 온전히 해방 받았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됐습니다. 이런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나마 그리스도 경배 중심교회 리더/ 비앙카 에레라

파나마 그리스도 경배 중심교회 리더/ 비앙카 에레라
"목사님께서는 히브리서 10장 1절부터 17절, 그리고 로마서 3장 23, 24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해 주심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복된 보혈로 우리의 죄가 영원히 그리고 깨끗케 씻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훌륭한 공연들을 듣는 것은 제 영혼의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께 파나마에서 축복의 인사를 보냅니다."

엘살바도르/ 이네스 멘데스

엘살바도르/ 이네스 멘데스
"박옥수 목사님께 아주 특별한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CLF에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말씀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특히 목사님이 히브리서 10장에 대해 이야기했던 5번째 말씀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안에서 거룩함을 얻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 마음의 계획이 항상 악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 한가지는 우리가 이 시간계 안에서가 아닌 영원계에서, 그분의 뜻 안에서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4절에서도 이야기합니다. '그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제가 제 죄를 씻기 위해 또 다시 제물을 바쳐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박옥수 목사님도 말씀하셨듯이 성경에서 저의 죄가 사해졌고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면 저의 죄가 영원히 씻겨진 것입니다. 아멘! 제 이웃이나 제 형제가 다르게 이야기해도 그건 진리입니다. 저는 참 행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박옥수 목사님을 계속 강건케 하시길 바라고 언젠가는 중앙 아메리카에 목사님을 뵙길 바랍니다."

수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고 있는 CLF

이번 중남미 CLF 모임을 준비한 진행부는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 4년 전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외침과 함께 시작된 CLF가 지금은 전 세계 기독교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 “이번 CLF 모임을 통해 전해진 영원한 속죄의 복음이 다시 한 번 중남미에 큰 복음의 역사로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영적 변화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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