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
[일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
  • 김다은
  • 승인 2021.11.26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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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행사를 알리지 말고 복음을 전하자” 종 인도 받아 발걸음 내딛어
박옥수 목사 특별 강연 및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준 테마별 강연도 이어져
죄를 깨닫기 위한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참은 예수님
전 세계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전 세계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전 세계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일본 지부에서도 개최됐다. 한국보다 일주일 늦게 시작한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는 자막과 더빙 작업을 거쳐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 아래 ‘RECONNECT(다시, 연결)’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일본 지부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22일부터 26일까지 화상 줌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일본 지부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22일부터 26일까지 화상 줌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일본 지부 성도들은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마태복음 21장 매인 나귀를 풀어 예수님께로 끌고 오라는 종의 말씀을 약속으로 받아 컨퍼런스를 알리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유튜브 등 SNS 홍보와 전단지 배포, 일반교회 목회자들에게 전화로 소식을 알리고 2,700통의 초청편지와 전단지를 발송했다. 

후쿠다 세이코 집사는 종의 인도를 받아 발을 내딛을 때 믿음을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했다.
후쿠다 세이코 집사는 종의 인도를 받아 발을 내딛을 때 믿음을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했다.

 동경은혜교회 후쿠다 세이코 집사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홍보 전화를 돌리면서 종의 마음을 받아 믿음으로 발을 내딛을 때 일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후쿠다 세이코 집사는 “나이가 많은 목회자 분들은 인터넷 사용이 어렵고 코로나로 쉽게 만나지 못하는 가운데 마음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전화를 돌리는 담당자들에게 목사님께서 ‘행사를 알리지 말고 복음을 전해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혼이 분명히 있다. 믿음으로 발을 내딛어라’고 말씀하셨고 부담스럽지만 하나님 앞에 종이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무엇을 말합니까? 어떻게 복음을 전합니까? 알려주시고 지혜를 주십시오’ 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면서 마음을 정하고 전화를 걸었고 두 분의 목회자 분들에게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뿐 아니라 지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면서 행사를 초청했는데 그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가 뿌려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종과 교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2017년 뉴욕 CLF 월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2만명의 목회자들이 뜻을 함께하며 해마다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석해 참된 복음을 길을 걷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과 테마별 아카데미인 임민철 강사의 성공한 목회 , 박희진 강사의 레위기 제사법, 김재홍 강사의 마음의 세계, 이헌목 강사의 신앙생활 강연이 오후시간 이어졌다. 

남미, 피지, 아프리카 등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기도와 축사, 간증이 매 시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도 함께 흐를 수 있었다.
남미, 피지, 아프리카 등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기도와 축사, 간증이 매 시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도 함께 흐를 수 있었다.
오전, 저녁 매 시간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이 울려퍼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오전, 저녁 매 시간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이 울려퍼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특별강연과 테마별 강연 외에도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기도와 축사, 간증이 이어졌고 목회자들이 복음을 만난 후 삶이 변하고 하나님이 일 하신 간증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 

CLF 월드 컨퍼런스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힘있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CLF 월드 컨퍼런스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힘있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CLF 월드 컨퍼런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9장~10장을 통해 율법을 주신 목적과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 영원한 속죄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은 율법으로부터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성경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복을 받으려고 한다. 성경은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난 뒤 예수님 앞에 나와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간의 죄를 사하는 것은 오직 예수의 피 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박 목사는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가 영원히 씻어졌다. 구약에 양을 잡고 소를 잡아 들인 제사는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신 모형이고 그림자지 참 뜻이 아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영원한 죄가 끝이 났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된다. 우리 죄를 십자가에 못박혀 분명히 다 사하셨는데 죄인이라는 것은 예수님 날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내 죄를 못 사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것 보다 예수님을 더 욕하는 건 없다. 로마서 3장 23절에는 죄인이었는데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셨다는 그 말을 믿는 것이다. 아무 대가 없이 예수님이 다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고 값 없이 은혜로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고 정확한 복음을 전했다.

참석자 간증 _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기독교 칸에이교회 니시사카 토쿠이에 목사
기독교 칸에이교회 니시사카 토쿠이에 목사

니시사카 토쿠이에 목사 / 기독교 칸에이교회 

교회 목사로 오랫동안 지내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되는 줄로 알고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점점 내 자신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CLF 월드컨퍼런스 말씀을 들으면서 내 자신을 믿을 수 없고 내 자신의 힘으로 믿음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도 들어오게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카와시마 자매
카와시마 자매

카와시마 자매 / 동경은혜교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기 전 다른 교회를 다니면서 회개와 세례를 받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 후에도 여전히 죄를 지으면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 처럼 살기 위해서 전도와 봉사를 강조했고 저는 불안함 속에서 매일 행위에 매이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매일 회개를 했지만 천국으로 가는 문은 좁기만 했습니다. 낙타가 바늘 귀를 지나는 것과 같았고 그렇게 제 마음이 지쳐갈 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났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염소와 송아지 피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교회의 인도를 받으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나코 자매
미나코 자매

미나코 자매 / 야마가타 교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기 전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속죄를 알고 세례를 받아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천국에 갈수 있다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이나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헌금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뭔가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정말 괜찮은 것일까? 이렇게 내자신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때, 우리교회 목사님이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님과 만나서 복음을 들었는데 그때 저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에 관해서 잘 알지못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의 의미를 풀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참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자신이 얼마나 악한 자였는지 죄와 허물에 대해서 알게됐습니다. 그 모든 죄가 예수님에의해서 깨끗하게 된 것을 알게됐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차게 됐습니다. 지금도  박 목사님은 성경의 말씀의 의미를 몇번이나 자세하게 풀어서 전해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가 영원히 의인이 됐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있습니다. 속죄의 제물도 영원합니다.  나도 죄가 모두 사해졌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탄모토 형제
탄모토 형제

탄모토 형제 / 동경은혜교회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는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며 죽으셨기 때문에 새 언약이 성립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죽어야 하지만 예수님은 새법을 주셔서 자신의 죽음으로 영원히 온전케 해놓으셨습니다. 죄의 심판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 더럽고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온 저에게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말씀이 진리이고 말씀이 앞으로의 제 인생을 이끌어주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유미 자매
마유미 자매

마유미 자매 / 동경은혜교회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그림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기 위하심입니다.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이 단번에 드려짐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제물을 바쳐서 죄에서 해방을 입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레위기 4장 말씀을 보면 양과 수송아지 등 우리들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 옮겨서 그 예수님을 통해 죄를 사함받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유이 시모카와 자매.
유이 시모카와 자매

유이 시모카와 / 동경은혜교회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영원한 속죄를 받기 전에는 무엇이 죄인지 모르고, 도리어 저에게는 죄가 없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형무소에 가는 것이 죄라고 생각을 했고, 율법 안에 있으면서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인 것 처럼 꾸미고 살았습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염소와 양으로는 그 순간의 죄만 사해지고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영원히 사하셨다는 것이 성경에 적혀져 있습니다. 시간계로 인해 좌지 우지 되지 않는다는 것을 CLF를 통해서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배운적도 없고, 인간을 향한 예수님의 은혜에 대해서도 무지 했던 저에게 이러한 영광을 주시고 모든 족속이 구원을 얻는 진실한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계획에 대한 불안함, 부담스러운 것 앞에 제 마음으로 제 힘으로는 도저히 발을 내딛지 못하는 길이었던 굿뉴스신학교 입학도 하나님의 인도로 현재 배우고 있습니다. 결코 제 의사는 아니었지만 이것은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 젊은이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배우는 과정인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마츠모토 무네카즈 형제.
마츠모토 무네카즈 형제

마츠모토 무네카즈 / 나고야 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진정한 복음을 만나게 되어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일본 교회를 다녔지만 작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고야 교회 목사님의 인연으로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의 말씀은 죄사함에 관한 저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준 구절이 됐습니다. 죄사함에는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흘려 져야 되는 것이지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룹 교제 시간에도 많은 형제 자매들과 연결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카 리에 자매.
다나카 리에 자매

다나카 리에 / 동경은혜교회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율법 아래에서는 죄를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행위로 의롭게 되지 못하고 율법을 지키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우리들의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돌아가심으로 우리들의 죄가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저는 이전에 매일 죄를 짓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고백하면 의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교회를 다니고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이런 저를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마츠모토 장로.
마츠모토 장로

마츠모토 장로 / 동경은혜교회 

박 목사님께서는 매시간 히브리서 10장 1절부터 14절까지 복음을 전해주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나 대통령이 죽음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의 판결문인 말씀으로 구원을 받은 것 처럼 저도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을 듣고 2003년 수양회를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은 후 신앙은 했지만 제 마음은 더럽고 교만하고 악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했고 열심이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열심이 내 의가 되어 몸 밖으로 나타났고 신앙, 가정,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들으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로 만드셨고 저는 작아지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말씀 속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일본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살고싶습니다. 

나오미 자매.
나오미 자매

나오미 자매 / 동경은혜교회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또 다시 들으면서 마음에 남은 것은 단 한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많은 죄를 두번 다시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셨고 우리를 깨끗케 하신 하나님이 정말 자비로우신 분이라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우리들의 행위로 어떻게 되어지거나 용서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은혜입니다. 죄 뿐 아니라 걱정이나 불안도 하나님께 맡기고 살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천국에 가지 못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예수님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는 참된 복음을 만난 참석자들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교회 성도들은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늘 어려웠던 것이 일본 사람들이 매여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어려웠었다. 사람들이 고집스러움에 매이고 자기 인간적인 의에 매이고, 우상이나 800만개의 신상에 매여 있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마태복음 21장에 주님은 매여있는 나귀와 같은 자들을 풀어오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풀어오라고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다 풀릴 수 있도록 주가 쓰시겠다 하라 또, 풀릴 수 있도록 해 놓으셨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렵다는 생각에 매여있는 그 마음을 주님이 먼저 풀어 주시고 이 말씀으로 나아가게 하셨는데 우리가 계속 주의 마음을 가지고 일본을 품는 삶, 복음 전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이 일 하심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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