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지역 2022 온라인 겨울캠프
[러시아] 러시아 지역 2022 온라인 겨울캠프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22.01.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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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를 뚫고 러시아지역 전역으로 퍼져나간 복음의 열기
드디어 나도 의롭습니다! 구원의 역사가 가득했던 온라인 겨울캠프
2022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복음 전도자가 됩시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약속을 힘입어 승리해 온 다윗, 그의 평생에 함께 하신 하나님이 우리 삶에도 함께 하시겠다는 소망의 말씀과 함께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신년사 말씀처럼, 온 성도들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힘을 얻는 삶을 살게 되길 바라며, 러시아지역에서도 지난 1월 19일(수)부터 나흘간 2022 온라인겨울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겨울캠프는 기쁜소식선교회 러시아지역의 페이스북(3개 페이지) 및 VK(러시아 대표 SNS), 유튜브 공식계정(3개 채널)으로 나흘간 중계되었다.

러시아어권 겨울캠프 포스터와 함께 소식이 곳곳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어권 겨울캠프 포스터와 함께 소식이 곳곳으로 전해졌다

이번 캠프를 앞두고, 러시아지역 각 교회에서는 인터넷 홍보를 활발히 진행했고, 특히 성도들의 가족 및 지인, 친지들을 초청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여러 교단의 교회, 문화시민회관, 재활센터, 지인의 가정 등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캠프를 홍보했다. 신앙캠프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평소에 가까이 지내던 가족과 지인들을 캠프에 초청하여, 그들이 새생명을 얻는 걸 보는 것이다. 그 이상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물론 영적 양육과 신앙의 성장 및 장성한 분량의 훈련까지 이루어지는 영적 종합 선물세트인 것이다. 

일반 교회나 문화회관 등지에서도 영화상영회와 더불어 겨울캠프를 홍보했다
일반 교회나 문화회관 등지에서도 영화상영회와 더불어 겨울캠프를 홍보했다

[재미와 감동이 더해진 다채로운 프로그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강사인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하루 두차례 전하는 강연이다. 그리고 신앙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 새벽말씀, 복음반 등이다. 특히 매시간 특색 있는 장르로 제작된 트루스토리는 감동을 더해줬다. 그중 대전 지역에서는 한 청년이 시력을 잃으면서 좌절과 용기, 한계의 인생을 걷다가 구원을 받고, 교회와 종의 인도를 받아서 ‘생명을 전하는 맛사지 의료사’가 되었고, 형편이나 여건에 메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과 소망을 전하는 참 그리스도인의 복된 삶을 그려냈다. 항상 캠프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주께 받은 감사와 마음으로 음악으로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주었다.

더빙, 편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중계하는 모습
더빙, 편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중계하는 모습
매일 감동으로 찾아와 참석자들을 말씀 곁으로 이끌어준 트루스토리 및 합창단
매일 감동으로 찾아와 참석자들을 말씀 곁으로 이끌어준 트루스토리 및 합창단

[정확하고 세밀하게 기록된 복음]

주로 히브리서를 통해서 윫법의 행위가 아닌 온전한 은혜의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주로 히브리서를 통해서 윫법의 행위가 아닌 온전한 은혜의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 시간에 요한복음 5장의 38년 병자 이야기를 통해서 행위와 은혜의 분명한 선을 그었다. 행위를 요구해서 예수님을 향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로 생명을 얻었다. 박 목사는 캠프 기간 동안, 히브리서를 통해 더욱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히브리서는 가장 정확하고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라고 히브리서를 소개한 그는 히브리서 10장 1절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라는 말씀을 통해 오랫동안 율법에 매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율법에서 자유케 해주신 예수님을 증거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와 성경 곳곳을 펼치며 구약의 제사와 달리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미 의롭고, 온전해졌다고 외쳤다.

[매일 저녁 이뤄진 그룹교제]

저녁 말씀 후에는 줌을 통해 장년, 부인, 시니어, 청년으로 나뉘어져 그룹교제가 진행됐다. 그룹교제에서는 자유롭게 간증과 교제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의 마음이 말씀과 하나가 되는 더욱 귀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연합 그룹교제 시간에 이헌덕 목사는 "2022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복음 전도자가 됩시다!"라고 하신 박 목사님의 마음을 러시아 지역 사역자와 모든 성도에게 흘러주었다. 2월부터 마지막 12월까지 각자가 매달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이 모든 성도들에게 전달되었다.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통해서 생명의 복음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큰 소망을 주셨다.

저녁마다 말씀 강연 후에 이어진 그룹교제
저녁마다 말씀 강연 후에 이어진 그룹교제

[매서운 추위를 이긴 복음의 열기]

영하 40도, 매서운 추위로 유명한 러시아의 겨울도 복음을 향한 성도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러시아지역 성도들은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온라인 캠프의 장점을 살려, 아직까지 많은 인원이 모일 수는 없지만, 곳곳을 다니며 지인들과 함께 캠프를 시청했다.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함께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는 동안, 한 사람 한 사람 ‘나도 의롭습니다’라는 귀한 간증들을 들려주었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한겨울의 러시아 지역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한겨울의 러시아 지역
곳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주와 하나가 되었다
곳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주와 하나가 되었다

[간증]

이번 겨울캠프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20년 동안 술을 마신 형제와 교제한 간증을 해주셨는데요. 목사님이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그 말씀이 제 마음에도 들어왔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가져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내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짓는다고 죄인이 아닌 겁니다. 나는 나쁜 일을 할 때면 항상 정죄가 올라왔었습니다. 정죄는 사단의 실절적인 무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안 사실이지만, 난 스스로를 정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하나님도 나를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내 죄를 다 가져갔고, 내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전에는 스스로 정죄하고 그걸 숨기려 했습니다. 숨길 필요도 없는 건데요.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하셨으니까요. 이 말씀이 제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거룩하게 했습니다. 난 정확히 거룩합니다.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매우 고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를 의롭게 하셨기 때문에 누구도 그 사실을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이 말씀이 너무 정확하고, 전 지금 이 말씀을 믿습니다. 제게 새로운 눈을 띄워 줬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깊고 명확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거리/ 러시아)

 

먼저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믿음을 심어주는 이번 겨울캠프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은 히브리서 10장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 마음에 ‘예수님께서 영원한 속죄를 이룬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오늘도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죄를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노라’ 하시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귀한 복음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게나지 목사/ 러시아)

 

이번에 수양회에 참석하여 그룹교제와 박 목사님 말씀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교제에서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축복해주시기에 저희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나는 새조차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만약 저희가 새보다 못한 존재라면요?’라고 생각한다면, 땅에 난 잡초까지 지키신다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어린 나귀를 타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능력이 있고 지혜 있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경험도 없는 자를 사용하신 것을 보여줬습니다.

다윗은, 어려울 때 신 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울과는 달리, 오직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내 마음이 비쳐졌습니다. 가장 나는 연약한 자이지만 말씀을 의지할 때 그리고 반응할 때, 앞으로 갈수 있겠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편을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내게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싸샤/ 러시아)

 

이번 겨울캠프에 하나님의 은혜로 러시아 칼미키야의 수도인 엘리스타에 살고 있는 조카가 참석했습니다. 지금 그 지역에는 불교가 퍼지고 있고, 조카도 가끔 라마(불교예배)에도 참석하기도 하고, 조카에게는 가정사에 큰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조카는 한번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첫째날에 어떻게 말씀을 받아들였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조카가 너무 감사하다고 저에게 연락을 주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조카가 3일내내 참석해서 말씀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토요일날 내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캠프 동안 복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 베네라/ 러시아)

 

'2022 온라인 겨울캠프'를 통해 저는 제 삶속의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어두움 속에 있었고, 내 속에서 올라오는 끊이지 않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계속 고민하다가 스스로 해결 하려고 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가실 것에 대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제가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구하고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이 정말 감사합니다. (박다빗 드미트리예비치/ 러시아)

 

연초에 제 가족과 친척들이 합창단 영화를 봤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각 가족과 지인들을 찾아가는 가정집회를 하자는 교회의 인도가 있었습니다. 제 부모님들도 이 영화를 볼 수 있었고,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와주신 사역자님께 감사도 표현하시고, 복음도 더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캠프 즈음에 다시 한번 식구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형제들이 오겠다고 했는데 못 오게 되면서 실망이 됐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이때 가족들이 다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부모님과 함께 온라인 겨울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세례요한을 통해서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고, 우리 죄를 다 씻었다는 사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전해 주셨습니다.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프를 주신 주님과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악사나/ 우크라이나)

 

저는 이번 겨울캠프에 이웃을 초대했습니다. 몇 번 우리 교회의 행사에 참석했던 적이 있는 분입니다. 예전에는 매년 정교회의 세례 때가 오면 얼음물에 몸을 담그곤 했는데,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물이 죄를 씻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깨끗케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 정교회 세례를 받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아직 교제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진리를 깨닫게 하셔서 죄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파스토브 엘레나 아이드/ 우크라이나)

 

안녕하세요. 구원을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영화 상영을 통해 한 사람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주님 내가 뭔데 나 같은 자를 구원하셨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말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이긴 자가 모든 것을 누리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사단이 주는 두려움은 신기루일 뿐입니다. 잠시 머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세계는 영원하고 다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제 가족들의 구원도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드미트리엔코 올가/ 우크라이나)

 

먼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카자흐스탄 아띄라우에서 사역하는 누르벡 목사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알마타에 와 있는 동안 알마티교회 목사님과 만나게 되었고, 때마침 겨울캠프가 있다고 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죄인이 아닌 의인이라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내가 거룩하구나, 이미 의롭게 되었구나! 죄인이라는 말은 겸손이 아니라 예수님을 불신하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껏 기쁜소식선교회를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캠프에 참석하면서 회개가 아닌 예수님의 피가 죄를 사하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모든 의문이 다 풀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은 더 깊이 있게 성경적으로 회개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누르벡 목사/ 카자흐스탄)

 

저는 이슬람교도인 위구르족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많은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병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싫어지고, 원망과 불평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알마티교회에 다니는 따마라 자매를 통해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병이 아닌 내 안에 있는 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겨울캠프에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내 죄가 온전히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진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가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은, 내가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외출을 금지했습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르기자/ 카자흐스탄)

 

저는 2003년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항상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율법을 지키며 사는 것은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늘 내가 죄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 친구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를 보면 선한 것도 있고, 착한 일도 많이 하고, 십일조도 꼬박꼬박 드리는데 ‘나에게 선이 없다. 간음한 여자와 같다’라고 하니까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어려운 일들이 생기면서, 다시 교회가 생각이 났고, 겨울캠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복음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에게 왜 선이 없는지 받아들여졌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내 생각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나를 죄에서 깨끗케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굴미라 / 키르기스스탄)

 

제 아내는 복음 성가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알마타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에 아내가 초청을 받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목사님과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쇄소에서 근무하는데, 일하면서 겨울캠프 말씀을 들었습니다.

‘율법은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거룩하게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으로만 의롭게, 거룩하게 될 수 있다고 강사 목사님이 외치셨습니다. 양이나, 염소의 피가 아닌 예수님의 피가 죄를 씻습니다. 양이나, 염소는 장차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 죄를 씻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복음을 듣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릐스탄벡 /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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