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_오사카]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FM차오 라디오 방송 통해 복음 전파
[일본_오사카]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FM차오 라디오 방송 통해 복음 전파
  • 박주은
  • 승인 2022.02.12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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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년간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라디오 송출
라디오를 통해 일본에 복음이 전파되다

‘절망에서 벗어나라’는 제목으로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일요일 오전 6시에 FM차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FM차오 라디오 수신범위는 야호시(264,032명), 히가시오사카시(489,151명), 오사카히라노구(196,299명), 마츠하라시(120,750명), 후지데라시(63,707명), 가시와라시(67,904명), 히비키노시(109,525명) 총1,311,368명이며 어플을 통해 일본 전국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일본의 대부분 라디오 방송국에서 정치나 종교적 방송은 해줄 수 없다는 막막한 상황이 있었지만 전 세계에 일하시는 주님께서 일본에서도 동일하게 일하실 거라는 말씀을 의지해 발을 내디뎠을 때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셨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콘서트 음악을 듣고 FM차오 라디오 관계자가 굉장히 놀라워했다. 방송국을 찾아가 합창단과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이야기를 전했을 때 이야기를 들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박 목사의 메시지를 내보내고 싶다며 흔쾌히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방송을 결정했다.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는 정규 라디오 채널과 어플을 통해 일본 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청취자 미나미 유리 씨는 “박옥수 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를 들으면서 요한복음에 나오는 많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을 때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예수님이 남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저에게 참 힘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을 가지고 있든지 예수님이 계시면 내 안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시겠다는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청취자 마사코 씨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에 나가는 게 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라디오를 많이 듣습니다. 라디오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눈처럼 희게 우리의 죄를 씻으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말씀을 들으려 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월 1일 화요일 찾아간 FM차오 라디오 방송국. 영업부장 스즈키 마사히로 씨는 “합창단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절망과 코로나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일본 사람들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라며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를 듣고 기쁜소식선교회에 마음을 열어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국 소유의 ‘아리오’ 복합쇼핑센터 공연장을 무료로 대관해 주기로 했다. 그곳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영화 상영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매년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라디오방송에 계속해서 송출할 예정이다. 종의 말씀에 따라 말씀에 힘입어 발을 내디뎠을 때 전 세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일본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셨다. 라디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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