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휴스턴 토요타센터에서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이 열렸다. 대관료가 12만 5천 달러에 달하고, 좌석이 1만 석이 넘는 장소인데, 성도가 30명이 안 되는 휴스턴 교회에서 어떻게 이 큰 공연을 준비했을까? 빌립처럼 내 계산 속에 살던 그들이었는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이제 휴스턴교회는 주의 일을 능히 할 수 있는 큰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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