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유대인 랍비 레비와 박옥수 목사의 만남
[오피니언] 유대인 랍비 레비와 박옥수 목사의 만남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2.03.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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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호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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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유대인 랍비 레비가 박옥수 목사를 찾아왔다. 레비 랍비는 율법에 관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다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박 목사는 “인간은 절대 율법을 지킬 수 없으며, 모든 인간이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라며 새 언약과 옛 언약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이에 레비 랍비는 “메시아가 아직 안 오셨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시면 다 해결됩니다.”라고 답했다.

박 목사는 “당신과 내가 많이 다른 것이 아니라 아주 조금 다릅니다. 앞으로 자주 교류해 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레비 랍비는 “목사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을 몇 사람 만나보았지만, 성경을 펴서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이고 너무 놀랍습니다. 목사님이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맙습니다.”라며 박 목사에게 존경을 표하면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이스라엘 전도여행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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