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하나님의 법이 새겨진 성경세미나
[오세아니아] 하나님의 법이 새겨진 성경세미나
  • 이지해
  • 승인 2022.04.06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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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쁨으로 준비해
- 정부관계자와 호주 목회자들 만남 이어져
- 믿음으로 세워진 새 브리즈번 교회
- 멜버른, 타운스빌에 이어진 성경세미나

전 세계를 고립시킨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오세아니아는 복음의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호주 시드니 은혜교회는 지난 3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기쁜소식마산교회의 김영교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2월 김재홍 목사의 방문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면 성경세미나 소식에 시드니교회 성도들은 새로워진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믿고 집회를 준비했다.

기쁜소식시드니은혜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은 기쁨으로 지인들을 초청했고, 어린이, 학생, 어른까지 모두 함께 전단지를 나눠주며 기뻐했습니다. 전도 중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사람도 있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성경 세미나를 위해 전도하는 시드니교회 성도들
성경세미나를 위해 전도하는 시드니교회 성도들

▶ 말씀으로 하나된 성경세미나

3월 25일(금) 첫날 저녁 이현배 목사의 사회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다. 이현배 목사는 “한 달 전에 계획된 성경세미나와 부활절 칸타타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했을 때 38년 된 병자가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었고 새 삶을 산 것처럼, 시드니 교회가 부담을 넘어 38년 된 병자처럼 생각을 걷어내고 믿음으로 복음의 일에 함께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많은 일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성경세미나 사회를 보고 있는 이현배 목사
성경세미나 사회를 보고 있는 이현배 목사

이번에 김영교 목사는 전도여행 여정으로 피지를 거쳐 시드니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키리바시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매시간 대면 예배로 90여 명, 온라인 줌(ZOOM)으로 150여 명이 함께 말씀을 들었다.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 ZOOM으로 함께하는 뉴질랜드, 키리바시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 ZOOM으로 함께하는 뉴질랜드, 키리바시

말씀시간에 앞서 선보인 시드니교회 솔로 특송, 학생회 합창, 청년회 합창, 기타연주 공연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영상은 집회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솔로 특송, 학생회 합창, 청년회 합창
솔로 특송, 학생회 합창, 청년회 합창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말씀을 듣기 전에 박옥수 목사의 남부 아프리카 7개국 초청 방문 영상을 시청하며 대통령과 정부의 유력인사들 그리고 유력 언론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소식에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고 놀라워했다.

박옥수 목사의 영상을 시청 중인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의 영상을 시청 중인 참석자들

강사 김영교 목사는 첫날 본문 히브리서 10장 16절에서 19절로 새 언약을 마음에 두는 신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영교 목사

“우리가 율법을 아무도 지킬 수 없기에 하나님은 율법 말고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신앙을 하는 사람 중에 율법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이 있고, 은혜의 법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은 우리 마음에 율법이냐 은혜냐 두 개로 나눠집니다. 마음에 은혜가 기록될 때 자유가 오게 되고 소망과 믿음이 생기고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그 속에 율법이 들어가면 모든 것이 짐스러워 지는 것입니다"라고 율법과 은혜로 나눠진 신앙에 대해 말하며 “우리 마음에 말씀이 기록되면 말씀은 빛이기 때문에 마음에 찾아온 어두움을 다 이겨줍니다. 그 빛이 모든 어두움을 이겨내는 것입니다”라고 하나님이 주신 새 언약의 중요성을 전했다.

대면 예배 참석하고 있는 시드니교회 참석자들
대면 예배 참석하고 있는 시드니교회 참석자들

▶ 정부인사 및 목회자들과의 만남

Cumberland 황쿤(Kun Huang) 부시장과 김영교 목사의 면담

컴벌랜드 황쿤(Kun Huang) 부시장은 “연방선거가 있는 5월 이후에 목사님을 만나 마인드교육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드니 교회가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 시청과 협력해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약속했다.

CICC 교회 마키(Maki) 목사와 면담

CICC 교회 탕이 사모는 마음에 있는 염려와 걱정을 말했다. “두 아들이 복음은 들었지만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며 걱정했다. 강사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언약을 주셨는데 새로운 법을 믿는 것보다 우리가 세운 법을 가지고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걱정하고 삽니다. 이제는 주님이 주신 새로운 언약을 마음에 두고 예수님이 일하셔야 합니다”라고 상담했다. 마키 목사와 탕이 사모는 연신 “아멘”이라며 기뻐했다.

Worship Centre Christian Church Worldwide (워십센터 교회) Sione 목사와의 면담
Worship Centre Christian Church Worldwide (워십센터 교회) Sione 목사와의 면담

토요일 저녁 세미나가 끝나고 강사 목사는 워십센터 교회 시오나(Sione) 목사 면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마음에 믿어야 합니다. 그냥 말씀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닙니다. 말씀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일할 수 없고 역사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오나 목사는 “강사 목사님이 전한 말씀을 듣고 난 뒤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마음에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라고 감사해했다.

The Pentecostal church of Sydney의 스탠리(Stanly Harvey) 목사와 면담

The Pentecostal church of Sydney 담임 스탠리(Stanly) 목사를 만났다. 이번 면담에서 성경세미나와 부활절 칸타타를 소개했는데 스탠리 목사는 칸타타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의 활동을 크게 생각했고 부활절 칸타타의 대해 관심을 보이며 함께 행사를 하기를 바랐다.

가나 Michael 목사(왼쪽)와 이현배 목사의 면담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이현배 목사와 가나 마이클(Michael) 목사의 면담이 있었다. 이현배 목사는 박옥수 목사와 가나 대통령과의 일화를 전했는데, 마이클(Michael) 목사는 “여러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공연 등 여러 행사를 같이 하고 이번 성경세미나도 참석하고 싶습니다”라며 시드니은혜교회에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좋은 교류와 사귐을 가지기를 원했다.

데스트니 임팩트 워십센터 교회의 리차드(Richard) 비숍과 김영교 목사의 면담

지난 28일(월) 오후, 김영교 목사는 오전집회가 끝나자마자 시드니 리버풀 지역에 있는 데스트니 임팩트 워십센터 교회의 리차드(Richard) 비숍과 면담을 가졌다. 지난 시드니 대전도 집회 때 연결돼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졌던 Bishop Richard는 그때를 회상하며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너무 좋았고, 기쁜소식선교회와는 언제든지 협력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영교 목사는 한국CLF에 대해 설명하고 7월 한국에서 진행될 CLF월드컨퍼런스에 그를 초청했다. 이에 리차드(Richard) 비숍은 “CLF 월드컨퍼런스에 나뿐만 아니라 교단 소속의 다른 목사들과 함께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미얀마 형제 자매들과의 면담

김영교 목사와의 개인 상담은 온라인 예배로 직접 소통이 어려웠던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을 주었다.
 

▶ 신앙상담과 그룹교제

세미나 말씀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신앙상담과 그룹교제가 있었다.

신앙상담과 그룹교제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신앙상담과 그룹교제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 참석자 간증

새로 온 사람들과 시드니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Makki 목사

CICC 교회 마키(Makki) 목사는 “오늘 목사님께서 율법과 새 언약에 대해 말씀을 들었는데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새 언약이 되시는 예수님을 듣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지키기 어려운 율법 대신 나를 평온하게 하는 새 언약이신 예수님이 제 마음에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Foday (왼쪽)
Foday (왼쪽)

포데이(Foday)는 “저는 죄인이었는데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까 내 죄를 끝내주셨다고 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내가 잘못한 것을 하나님이 기억 안 하신다고 하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Mohamed
Mohamed

모하메드(Mohamed)는 “코끼리가 자라서 끈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도 어려서부터 있었던 생각 때문에 끈에 매여서 있는 것처럼, 저도 어려서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늘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로마서 말씀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죄에 매여 있었는데 예수님으로 인해 의롭게 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성경세미나가 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라고 구원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의순 모친 (왼쪽)

이의순 모친은 “오늘 복음을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이제야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의로운 옷을 입혀 주셨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현했다.

윤창복 장로의 초청으로 온 Terry (오른쪽)
차동철 장로의 초청으로 온 Elton Cho (오른쪽)

윤창복 장로는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법에 매여 나의 법으로 나를 판단하고 교회를 판단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가랴 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사단을 책망하는 내용이 저를 책망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에게 거룩한 옷을 입혀주신 것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말했다.

이홍구 형제는 “이번 집회가 갑자기 결정되면서 회사에 휴가를 신청하는 것이 민폐라고 생각했는데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인간적인 방법을 쓰고 잘해서 저를 스스로 세우는 율법이 아닌, 마음에 은혜의 법을 새기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복된 삶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회 후에 회사에 갔더니 메니저님이 놀랍게도 저를 오피스 리더로 승진시켜 주셨습니다. 이번 집회 때 들은 말씀처럼 저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고 영원히 온전케 되었기에 복음 안에 있으면 무엇을 해도 복을 받겠다는 마음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Pony 자매는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강사 목사님을 찾은 한 자매에 대한 간증을 하셨는데 그녀는 요한복음 4장 50절의 말씀을 듣고 믿었고 아들이 병에서 나았습니다. 그 말씀이 저도 믿어졌습니다.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이 심했는데 제 마음에 나아버렸습니다. 교회 안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고 소망의 말씀이 됨이 감사하고, 김 목사님과 함께한 성경세미나가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 한국 전도팀 호주 브리즈번 답방

지난 29일 오전, 호주 각 지역에서 집회를 마친 강사 목사들과 호주 지역 사역자들이 브리즈번 교회에 모였다. 브리즈번 교회는 지난 한 달여간 새로 구입한 교회 건물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새 교회를 돌아본 후 오후 브리즈번 성도들과 모임을 가졌다. 김영교 목사는 마태복음 8장에 예수님 앞에 나온 문둥병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부모가 자식을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듯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고 이처럼 문둥병자를 고치기를 원하신 예수님이 브리즈번 교회 성도들을 행복하고 축복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고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바쁜 일정 중 이번 방문이 브리즈번 교회에 큰 힘이 됐다.


▶ 호주 멜버른 이강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호주 멜버른은혜교회는 기쁜소식창원교회 이강우 목사를 초청해 3월 25일(금) 저녁부터 멜버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웰시 교회를 대관해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서쪽과 동쪽에 거주하고 있는 참석자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었고, 도심에 살고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출애굽기 23장에 나오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그리고 대속죄일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매일 밤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경청했고 이스라엘의 절기에 관한 말씀은 멜버른은혜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신앙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27일 오전에는 사모아 교단 "비젼 워십센터"에 초청을 받아 약 100명의 호주 사모아 교단과 멜버른은혜교회 성도들이 교제하는 시간이 됐다.

비젼 워십센터 에스라(Ezra) 목사와 이강우 목사의 면담

오전 예배를 통해 속죄제에 대해 말씀을 들은 비젼 워십센터 교회 담임 에스라 목사는 사회를 보며 "오늘 들은 말씀에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자, 여러분 옆 사람에게 이야기하십시오. 나는 의롭습니다. 나는 거룩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매튜 형제는 "저는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며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에서 보니 저는 예수 안에서 거룩해졌고 이 교회의 성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라며 교회에 돌아오는 기쁨을 말했다.

유에 자매는 "저는 오랫동안 저를 보며 제가 잘못할 때마다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정죄도 많았고 그에 따른 고통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를 통해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양인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멀어진 성도들이 신앙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교회로 돌아왔다. 멜버른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성경세미나를 계획하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로 인해 호주 멜버른에 복음의 큰 물결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 호주 타운스빌 박영선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타운스빌에서는 3년여 만에 갖는 한국 강사 초청 성경세미나로 형제 자매들 마음에 큰 은혜와 축복이 됐다.

박영선 목사는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생각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 의롭게 됐던 것처럼 신앙 생활에도 우리가 처한 형편에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대로 걸어가면 행복해지고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주일날은 St. Mark Anglican 교회와 연합으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주일예배에서 박영선 목사는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에 대해 전하며 "야곱이 자신을 볼 때는 매끈매끈 사람이라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어머니 리브가를 의지해 아버지 이삭에게 복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쳐다볼 때는 더러운 죄밖에 없지만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해 의인이 되었습니다. 죄인이라는 생각을 믿지 말고 의인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라고 전했다.

타운스빌 교회 성도들은 “집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38년 된 병자처럼 자리에 머물러 있던 것을 발견하고 말씀의 빛이 어둠을 제해 밝은 신앙생활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호주 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종의 이끌림을 받아 부담스럽지만 발을 내딛어 복음을 전하고, 초청했을 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먼저 길을 여시고 준비하신 것을 보았다. 또한 하나님의 인도로 새로운 참석자들이 교회와 연결되고 복음을 듣는 것을 보면서 호주와 남태평양을 복음으로 뒤덮으실 하나님을 소망했다. 오세아니아에 풍성한 복음의 열매가 가득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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