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_수원지역] 기독교지도자연합, ‘영원한 속죄’로 새 소망을 찾다!
[CLF_수원지역] 기독교지도자연합, ‘영원한 속죄’로 새 소망을 찾다!
  • 김혜숙
  • 승인 2022.04.20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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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뉴욕 본부 개최, 유튜브 ‘CLF USA’ 외 다수 채널 실시간 중계로 전 세계 82만 명과 연결
2022 CLF 월드컨퍼런스, 사무엘상 30장 ‘정녕 도로 찾으리라(RECOVER)’ 주제로 개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신, 예수그리스도”, 박옥수 목사 특별 강연 비롯 목회자 교류 열기 뜨거워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이 주최하는 2022 CLF 월드컨퍼런스가 미국 뉴욕 마하나임에서 19일 개최됐다.

▲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이 주최하는 2022 CLF월드컨퍼런스

성도 2만 명 규모의 First Baptist Church of Hammond 존 월커슨 목사와 같은 대형교회 목회자 및 교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18일부터 2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2 CLF 월드컨퍼런스가 한국에서는 시차로 인해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사무엘상 30장 ‘정녕 도로 찾으리라(RECOVER)’다. 컨퍼런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CLF USA’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CLF KOREA'에서 6개 국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로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생중계되고 있다.

▲ 2022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교단 대표 목회자들
▲ 2022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총재 박영국 목사

주요 참석자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성도수 5천 명 규모인 Sharon Baptist Church의 키스 리드 목사, 성도 2만 명 규모인 First Baptist Church of Hammond의 존 월커슨 목사, 크로스시티교회의 존 메델 목사, 칼버 바이블 칼리지의 조던 총장을 비롯한 교단 대표 목회자 등이며, 이들은 기도, 축사, 간증, 말씀, 그리고 그룹별 토론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 CLF 수원지역은 평소 성경공부, 문서교류, 음악모임 등으로 국내 목회자 및 기독교인들과 교류해왔고, 유튜브와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 등으로 2022 CLF 월드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있다. CLF 수원지역은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교회 출입이 제한됐고 기독교인들은 구심점 없는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며 “CLF 월드컨퍼런스에서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새 소망 ‘RECOVER’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2 CLF월드컨퍼런스 특별공연
▲ CLF 설립자로 이번 컨퍼런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 "죄 사함은 우리의 노력 아닌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선물"
▲ 2022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해 말씀을 듣는 대형교회 목회자 및 교단 대표들

컨퍼런스 첫날, CLF 설립자로 CLF 월드컨퍼런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절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박 목사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많은 기독교인이 죄를 씻기 위해 자기가 무언가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2장 8절에 진정한 죄 사함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라고 강연했다. 이어 레위기 4장 속죄제사와 히브리서 9장 12절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는 영원한 속죄에 대한 분명한 복음을 전했다.

▲ 2022 CLF 월드컨퍼런스, 사무엘상 30장 ‘정녕 도로 찾으리라(RECOVER)’ 주제로 개최.

“근처 OO교회 목회자 부부를 컨퍼런스에 초청했고, 이분은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삶이 성경적이며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회개와 구원, 또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최근 박 목사님이 이스라엘에 정부 초청으로 방문해 대랍비와 말씀으로 교제한 것, 각국 대통령에게 전한 죄 사함의 소식을 말씀드렸고, 이 목사님은 차분히 들으셨습니다. 성경이 아닌 교단의 지침에 묶여 있는 현재 한국교회 자화상도 털어놓으시며 계속 교류를 원하셨습니다.” - 김영아 교육전도사 / CLF 수원지역

“코로나임에도 작년에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와 세 번 이상 만나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으며 CLF에 초대했습니다. 목회와 작은 사업을 겸하는 분으로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회 성도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점, 특히 봉사와 믿음의 길에 의문을 갖고 계셨습니다. 박 목사님이 전하시는 영원한 죄 사함을 듣고는 '우리가 죄가 없는 게 맞다. 평소 성령의 인도가 궁금했는데 강도 만난 자 말씀처럼 정확한 성령의 인도가 놀랍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전도사인 장애인단체 대표를 만나 교류하며 CLF에 초청했습니다.” - 최영화 교육전도사 / CLF 수원지역

“30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이제야 구원을 받았습니다. 정확합니다.” - 안O숙 권사

“이 마음의 어려움이 오늘 예수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 이연우 씨

“유전으로 두 눈의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죄를 다 씻어놓았군요. 제가 의인으로 살게 됐습니다!” - 김O영 씨

 ▲ 2022 CLF 월드컨퍼런스, ‘영원한 속죄’로 새 소망을 찾다!, CLF수원지역 온라인으로 참석

CLF 수원지역은 “컨퍼런스에서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죄 사함을 받고 사무엘상 30장의 ‘정녕 도로 찾으리라(RECOVER)’ 말씀을 품을 때, 절망과 침륜에 빠진 신앙을 잃어버린 세계와 한국이 다시 복음으로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LF 월드 컨퍼런스는 2017년 3월 뉴욕에서 700여 명 목회자들이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뉴욕, 독일, 브라질, 케냐, 홍콩 한국 등 100여 개국에서 개최됐다. 지금까지 전 세계 82만 명의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오직 말씀, 오직 믿음’이라는 모토와 행동은 분열의 기독교를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끌어내고 있다.

컨퍼런스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원한 속죄’, ‘성공적인 목회’, ‘교회사’, ‘마인드(인성)교육’, ‘믿음의 삶’, ‘성막’, ‘교도소 사역’, ‘청소년 사역’, ‘레위기 제사법’ 등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온라인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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