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주님이 준비하신 시흥교회 최고의 부인회와 실버대학 워크숍
[시흥] 주님이 준비하신 시흥교회 최고의 부인회와 실버대학 워크숍
  • 권수연
  • 승인 2022.04.19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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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시흥교회 부인회와 실버대학은 4월 셋째 주 하나님이 주신 맑은 날씨 아래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4월 12일 화요일 부인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주님이 이미 이루어 놓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첫 번째 순서로 기쁜소식시흥교회 박영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영찬 목사는 열왕기상 17장을 통해 "하나님이 먼저 엘리야의 생각을 바꾸시고 까마귀를 통해 믿음의 세계로 이끄셨다. 그 마음이 전해져 사르밧 과부의 마음이 움직이고 결국 죽은 아들까지 맡기면서 하나님을 믿는 간증이 된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일하신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끝난 후 공원을 산책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장을 다녀서 평소에 함께하지 못한 자매들도 함께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복된 시간이었다. 

김운옥 자매는 "부인회와 함께하면서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 일하신 것처럼 저에게도 까마귀를 보내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가 너무 아름다운데 자매님들과 함께 교제하면서 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지체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다음에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간증했다.

시흥교회 부인회는 "오랜만에 갖는 워크숍으로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돕듯이 사르밧과부를 믿음으로 이끌듯이 시흥교회 부인회를 돕고 이끌어주실 하나님 앞에 큰 기대와 소망이 넘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4월 14일 목요일에는 기쁜소식시흥교회 실버대학 워크숍이 진행됐다. 

기쁜소식시흥교회 실버팀
기쁜소식시흥교회 실버팀

기쁜소식시흥교회 박영찬 목사는 "나무들도 겨울에는 죽은 나무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연두색의 새 순을 내시고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마른 땅에 새싹을 피우듯 모든 분들의 마음에 구원자 예수님께서 죄 사함 구원의 꽃을 피우셨습니다. 꽃과 나무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하듯 여러분들도 자연을 만끽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버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실버들은 코로나로 집에서만 지내다가 오랜만에 야외에 모여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했다. 문금자 실버는 "봉사활동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노인들을 위해 온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마음이 들었고 오랜만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시부모와 동행한 조은경 자매는 "어머님이 노래하시고 아버님이 춤추시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교회에 실버대학이 있어서 은혜를 많이 입습니다. 시부모님이 구원받으시고 실버대학에 함께하면서 강한 마인드도 배워서 밝고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간증했다.

기쁜소식시흥교회 실버대학은 "실버분들 모두가 주님 안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 받아 교회 안에 귀한 지체로 세워질 것이 기대됩니다. 시흥교회에 허락하신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라는 말씀이 실버대학에도 일하실 것에 소망이 넘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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