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_광주전남] 2022 CLF 월드 컨퍼런스 “정녕 도로 찾으리라”
[CLF_광주전남] 2022 CLF 월드 컨퍼런스 “정녕 도로 찾으리라”
  • 문성자
  • 승인 2022.04.2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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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신앙과 참된 믿음을 배울 수 있는 CLF 월드 컨퍼런스
- 매주 목회자 ‘Premium Bible Study’ 진행
- 기성교회 부흥회에서 CLF월드컨퍼런스 소식 알려
- 영적 흑암에서 벗어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만큼 하나님과의 영적 거리가 멀어져 있는 기독교 현실에 교류와 화합은 물론 기독교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CLF 월드 컨퍼런스가 4월 19일 저녁 시작됐다.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의 주제 ‘정녕 도로 찾으리라(RECOVER)’에 맞게 광주전남에서는 CLF 초청을 위해 매일 기도회를 하고 매주 화요일에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Premium Bible Study’를 진행했다. 광주 CLF모임은 부활절 칸타타 영화 상영, 강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목회자들과 교류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경에 대한 열띤 질문과 토론이 오가면서 성경으로 하나되는 분위기였다.

- 매주 화요일 목회자초청 성경공부시간
매주 화요일 목회자 초청 성경공부시간

또한 기성교회 목사님의 부흥회 초청으로 앙상블 팀과 아카펠라 팀 등 청년 17명이 함께했다. 이에 한 청년 형제는 “처음으로 장로교회 부흥 집회 참석하면서 우리의 구원과 교회 안에서의 삶이 얼마나 크고 복된지를 새삼 깨닫게 됐어요. 진리를 만난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에요.”라며 기뻐했다. 기성교회 목사들도 마음을 활짝 열고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 기성교회 부흥회 참석해서 공연과 함께 CLF컨퍼런스 소식을 알리는 광주교회 청년들
기성교회 부흥회 참석해서 공연과 함께 CLF컨퍼런스 소식을 알리는 광주교회 청년들

2022년 CLF 월드 컨퍼런스 막이 오르면서 CLF 총재 박영국 목사의 기도와 키스 리드(Keith Reed) 목사, 존 윌커슨( John Wilkerson) 목사의 축사에 이어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은 CLF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CLF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 자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쉬고 하나님만 일하는 세계'를 전했다.

박 목사는 “강도 만난 자가 구원받기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00% 사마리아인이 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구원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한 어떤 일도 구원받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피는 손으로 짓지 아니한 온전하고 영원한 하늘나라 성전에 뿌려졌습니다. 하늘나라는 시간계가 아니라 영원계입니다. 그래서 그 피는 영원히 살아 일하십니다. 이제 하늘나라 단뿔에 새겨진 내 죄에 대한 기록은 영원히 지워졌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오면 죄의 짐을 벗을 수 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라며 거듭거듭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역설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
주강사 박옥수 목사

지난 7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됐던 2022 CLF 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했던 한 기자는 기자 간담회 이후 기쁜소식선교회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CLF 월드컨퍼런스 첫날 저녁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며 기뻐했다.

기성교회 선OO 목사는 “어디서도 이런 말씀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박 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은 무척 분명하고 깨끗했습니다. 이제 저도 의인입니다.”라고 기뻐하며 계속 CLF컨퍼런스에 참석해 말씀을 듣겠다고 약속했다. 말씀을 듣던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역사를 말할 때마다 박수갈채와 함께 아멘을 외쳤다.

2022 CLF 월드 컨퍼런스는 22일(금)까지 이어진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얼마나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얻게 될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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