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_강원지역] 지구촌에 힘있게 울려퍼진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_2022 CLF 월드컨퍼런스
[CLF_강원지역] 지구촌에 힘있게 울려퍼진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_2022 CLF 월드컨퍼런스
  • 최인희 기자
  • 승인 2022.04.22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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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LF 월드컨퍼런스 강원소식

월드컨퍼런스가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18일에 개막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됐다. 2017년 뉴욕에서 설립된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기독교지도자연합)는 전 세계 기독교계에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를 제시하며 교리와 교파를 초월한 교류를 이어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CLF월드컨퍼런스는 기독교계의 위기 속에서도 성경을 중심으로 참된 신앙과 기독교 지도자의 길을 제시하며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와 지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2022 CLF 월드 컨퍼런스
2022 CLF 월드 컨퍼런스

2022년 'RECOVER'를 주제로 대면으로 다시 찾아온 CLF월드컨퍼런스에 한국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컨퍼런스가 진행 중이다. 컨퍼런스에서 정확한 복음을 듣고 변화된 목회자들의 간증들은 CLF가 추구하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목표가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 세계의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마음을 성경으로 이끌어주는 박옥수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히브리서 10장 말씀으로 예수님이 드리신 영원한 속죄 제사를 증거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를 전하며 "예수님은 우리의 안식일이 되시며 그 십자가의 피가 우리의 어떤 죄든지 사했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영원한 속죄 제사를 증거했다.

2022 CLF 월드컨퍼런스를 앞두고 강원도 지역은 일반 목회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여러 교회를 방문했다. 최근 박 목사가 이스라엘을 포함해 7개국 아프리카를 방문하면서 복음을 전해 대통령들이 복음을 받아들인 소식을 대부분 알고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CLF를 홍보했다.

이경아 교육전도사
이경아 교육전도사

<이경아 교육전도사>
일반교회 목사님들을 매년 찾아뵀는데요. 작년과는 다르게 박목사님의 이스라엘이나 아프리카 등 활동에 대해 놀라워하시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목사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한국도 변하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김선희 교육전도사>
한 장로교회를 개척하신 원로 목사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궁금한 점에 관해 묻기도 하면서 CLF에 관심을 보이셨지만 교파의 제약으로 지속한 교류는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박 목사님께서 수년 내에 한국교회가 다 돌아올 것이라고 하신 소망으로 계속해서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CLF월드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는 강원지역교회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영원한 속죄와 제사, 안식일의 말씀 속에서 잊고 지냈던 구원의 감사함이 마음에 넘친다며 죄 속에 갇혀 있던 자신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간증했다.

원주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원주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말씀을 경청하는 강원지역 성도들
원주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말씀을 경청하는 강원지역 성도들
강릉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말씀을 듣고있는 강릉교회 성도들
강릉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허세도 형제>

작년에 온라인캠프에서 복음도 듣고 박옥수 목사님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내 생각이 어떻든지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부활절 말씀과 이어지는 CLF 말씀은 한 번씩 흔들렸던 제 마음을 말씀으로 분명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힘을 얻는 성도들
초청자와 함께 말씀을 듣는 성도들

<차재순 교육전도사>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우리 선교회를 이끄신 간증이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내 가족들도 구원으로 인도하시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말씀을 듣고 힘을 얻는 성도들

이번 CLF는 5월 성경세미나를 앞둔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모으는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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