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으로 이끌어주는 말씀
- 나이지리아의 각 지역의 교단 대표들이 복음으로 연결
나이지리아 라고스 이코로두 카리타스홀에서 4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정근창 목사 초청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부활절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 Eternal Redemption(영원한 속죄)’을 주제로 기쁜소식선교회 나이지리아 교회가 주최했다.
나이지리아 교회 성도들은 처음으로 나이지리아를 방문하는 정근창 목사를 환영했고, 정 목사는 “여러분의 웃음과 밝은 눈망울을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강사 정근창 목사는 “창세기 27장 11, 12절 야곱과 어머니 리브가의 이야기를 통해 범죄함으로 인해 저주를 받아야 할 인간 대신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셨다고 이야기했다. 그 후 요한복음 1장 29절, 요한복음 19장 30절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함으로 세상 죄가 넘어갔고 예수님은 모든 죄를 사하는 일을 다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CLF 부활절 세미나에 참여하는 동안 목회자들은 본인 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이 말씀을 전해달라 요청했고 라고스 이코로두 지역의 교회 세 곳을 방문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영상)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기쁜소식선교회 나이지리아 교회는 나이지리아가 한국 교회와 연결돼 있다는 것과 나이지리아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간증했다.
참석자 인터뷰
제가 직접 CLF에 발걸음을 한 것은 처음이지만 2년 동안 CLF의 활동을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CLF 세미나의 메시지는 시기와 계절에 알맞게 전달되는 메시지였습니다. 부활절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지불한 피의 값에 대해 기억되어야 하는 기간입니다. 오늘 저녁 목사님은 예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지불하신 대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편견 없이 기독교의 근간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교리는 자신의 피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가져온 것이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CLF에는 영혼의 구원과 의로운 삶과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이 있기에, 모두가 포용해야 할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죽음으로 죗값을 지불하신 예수님의 영수증이 제게 전달됐습니다. '상기 죄를 예수님 십자가에서 피로 깨끗하게 씻었음'이라는 이 영수증을 거절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영수증에 서명이 없다면 그것은 진짜가 아닐 텐데 예수님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진짜입니다. 이 영수증을 받은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죗값이 지불된 사실을 기억하는 부활절 기간입니다. 오늘 저녁 목사님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지불하신 대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CLF 부활절 세미나의 시기와 강사 목사님의 말씀은 부활절과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보았던 CLF는 그리스도인의 몸을 처음으로, 기본으로 돌아가게끔 저희를 깨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교리는 자신의 피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영혼의 구원과 의로운 삶과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이 CLF에 담겨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왜 예수님께 안수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오늘에서야 제 의문이 풀렸습니다. 우리의 죄를 가져 가시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모든 죄를 지신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CLF는 저에게 축복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자 듣는다면, 이기적인 겁니다."
"저는 더이상 죄를 위해 고백하고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죄를 끝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전부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그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으로 영원한 속죄함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안얀도)
"저는 침례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 세계의 말씀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죄를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넘기고 그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모든 죄를 사했습니다. 우리가 더이상 죄인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로서 새롭게 됐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까지 사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오구푸와 올루와 티밀리)
"목사님은 성경 말씀의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8장 3절 누구도 만지지 않는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나가는데 자신의 병과 상관없이 예수님은 낫게 하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습니다. 저도 우리 죄를 위해 죽었고 우리를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참석자 (나마니 줄리엣)
"백부장은 예수님께 ‘당신의 믿음대로 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은 자신의 믿음으로 자신을 죄인이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의롭다고 말씀하시고 제가 그것은 의롭다 받아들인다면 저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CLF 프로그램은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연결되고 복음에 경청하게 만듭니다. 거짓복음이 난무하지만 CLF를 통해 교회 지도자들이 복음과 연결돼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 (아데시지 로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