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 준비, 전국 성도들을 위한 전도자 훈련과정
성경세미나 준비, 전국 성도들을 위한 전도자 훈련과정
  • 박도훈
  • 승인 2022.05.05 0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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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성경세미나 앞두고 성도들 위한 전도자 훈련과정 진행
박옥수 목사, 3일간 성도들에게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 제시
성도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 전하는 삶 살 것

2022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전도자 훈련과정"이 진행됐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전국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자 훈련 과정을 2일 저녁부터 4일까지 오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하며, "5월을 맞아 모든 성도들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하시는 뜻을 따라 전반기 전도자 훈련과정을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옥수 목사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전국 성도들이 함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삶을 이끄는 박옥수 목사

첫 시간, 박 목사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형제 자매 여러분, 삶의 목표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복음만을 위해 온 마음을 다 쏟아 주님을 섬기고, 종에게 묻고, 성도 간에 권고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 안에서 주님을 섬기다가 주 앞에 서길 바란다"며 성도들에게 복음을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됐고, 박 목사는 '나를 위한 삶에서 주님을 위하고 복음을 위하는 삶으로 돌이켜 주님이 나를 위하는 복된 삶',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처럼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나타나는 삶', '나를 사랑하셔서 은혜를 베푸시려고 삶의 모든 길을 막고 당신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등을 매시간 전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 얼마든지 얼마든지 삶을 바꾸고 여러분 속에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신다"며 "어떤 문제도 예수님 앞에 나아가면 길이 열립니다. 이제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 일하시니까, 내가 볼 때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셔도 안 돼? 하나님이 하시면 돼!' 그렇게 합시다. 그래서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나타나도록 합시다"라고 역설했다. 

전도자 훈련 과정을 통해 전국의 성도들은 변화되고 은혜 입은 마음들을 표현했다.

남두성 장로 / 서울
목사님께서 이스라엘 최고 랍비, 남부아프리카 각국 정상들에 복음을 전하시고, 또 미국과 멕시코에서 전 세계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 우리 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큰 역사를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성경세미나가 준비되는데, 전도자 훈련 과정에서 목사님께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삶을 살지 말씀해주셨는데, 그 마음을 우리가 그대로 받아서 많은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구원을 받을 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좋은 마음을 얻고 돌아가게 돼 감사합니다.    

유인덕 집사 / 서울
전도자 훈련 말씀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도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길이 없더라도 예수님은 방법이 있고 예수님이 길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생각의 한계를 넘어 예수님을 의지할 때 예수님께서 제 삶 속에서도 능력으로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참 감사했습니다.

손병미 자매 / 일산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난 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명히 안다면 정말 우리의 삶이 복된 삶으로 이끌리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교회에 있었는데, 아이도 은혜로 크게 하시고 교회를 떠났던 어머니도 최근 돌아오시고, 앞으로도 오늘 박 목사님의 삶처럼 구원받은 우리도 삶을 이끌어가시고 축복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준용 장로 / 김천
전도자 훈련 새벽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역자들도 불신이 들어와 종과 교회를 믿지 못할 때 불행하게 타락합니다. 불행한 삶을 살던 사람도 질병으로 죽어가던 사람도 종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인생이 복된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삶을 돌아볼 때 신실하지 못했지만 교회와 종을 믿는 삶을 살았을 뿐인데 87년에 구원받은 이후 신앙도 건강도 사업도 물질도 자녀들도 세밀하게 도우셔서 주 안에서 교회와 복음을 섬기며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신 교회와 종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남은 삶도 목사님을 통해 복음전도자로 많은 은혜를 입고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 앞에 너무 복되고 감사합니다.

이동조 형제 / 대구
사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왕이 됐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듣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따라감므로 인해 하나님은 사울을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의 음성이 들릴 때 아말렉과 같은 육신의 소리와 생각들을 모두 진멸하지 않으면 사울처럼 버림받을 수밖에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서경희 형제 / 구미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만을 위해 살게 해놓으셨는데 사단이 생각을 통해서 그렇지 못한 삶으로 이끌어가는 부분에 대해 내 삶도 사울과 같이 내가 보기 좋은 것을 따라 살아왔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단이 생각을 통해 불행으로 끌고 가는 것을 분명히 보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 내 스스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종과 교회에 언제든지 물어보면 해결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 것이냐'고 물어보시고, 내 노후, 미래, 자녀들도 하나님께 다 맡기면 하나님이 다 책임져주신다는 말씀에 아멘이 되고 앞으로 주님만을 위해 살고 싶은 소망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나영 자매 / 마산
말씀에서 하나님은 가능한 일만 아니라 불가능한 일도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편에서 쉽게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하고 믿으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의 말씀이 심약한 내게도 다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내 앞에도 많지만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잖아요!'하면서 떼를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전도자 훈련과정으로 전국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 전하는 삶에 마음을 정했다. 성도들의 믿음의 발걸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성도들의 삶을 행복으로 이끄실 것이 소망스럽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인천(8~11일)을 시작으로, 광주(12~14일), 대구(15~18일), 대전(19~21일), 서울(23~2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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