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귀한 말씀이 있는 '기쁜소식'
[라이프] 귀한 말씀이 있는 '기쁜소식'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2.05.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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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호 기쁜소식
교도소 편지

 

<기쁜소식> 4월호를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매달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기도한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도소에서 나가면 다 이룰 것만 같지만 막상 나가면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들어오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들이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한 번만 들었다면 거듭날 텐데요. 
월간 <기쁜소식>에는 사람을 살리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는 없는 신앙 세계가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와 응원의 기도를 드립니다. 
4월호에서 ‘은혜의 옷을 입은 사람’ 간증을 읽었습니다. 교회를 만나 구원받지 않았다면 저세상 사람이라는 안재창 형제님의 간증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죄 사함 받은 후 정말 신기하게 마음이 평안합니다. 오늘도 저는 행복합니다.
<기쁜소식>을 다섯 번만 더 받으면 출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기지만 곧 웃는 날이 오겠지요. 기도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 드림

 



희망을 놓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도소에서 생활하다가 얼마 전에 ○○교도소로 이송왔습니다. 주간 <기쁜소식>과 월간 <기쁜소식>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기를 희망하여 글을 씁니다.
교도소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견디기 힘든 나날이었지만,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담긴 책을 접하면서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믿음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성경에 담긴 말씀을 깊이 새기며 따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며 저와 같은 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 부디 하나님의 일을 
하심에 걸림돌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 속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변○○ 드림

 


 

하나님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교도소에서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이라고 합니다. 2022년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기쁜소식> 관계자 분들도 올 한 해 좋은 일 가득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2022년 1월 3일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 읽고 다른 분께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종교서적이라고 하면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데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겪으신 이야기여서 지루하지 않게 책장을 넘겼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정말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아직까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나님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기쁜소식> 관계자 분들 덕분에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앙상담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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