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길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음이
[오피니언] 길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음이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2.05.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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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호 기쁜소식
이른 비와 늦은 비

 

 

길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음이...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렘 17:5)

제가 구원받을 당시 굉장히 어려워 좌절 속에 있었습니다. 
구원받은 뒤 저는 이런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만약 내가 세상적으로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구원받을 수 있었을까? 복음을 위해서 살았을까?’ 
아마 자기 잘난 맛에 죄악 속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다른 길이 없어서
성경을 읽으며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또 믿을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고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힘들고 멸시를 당해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우리가 마음을 낮추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며 사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박옥수 목사 설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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