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강남] 5월 가정의 달 기념, 박옥수 목사 영유아 축복 기도회
[서울_강남] 5월 가정의 달 기념, 박옥수 목사 영유아 축복 기도회
  • 박도훈
  • 승인 2022.05.09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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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영유아들을 위한 박옥수 목사의 축복 기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아이들이 세상을 밝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라날 것"
강남교회 20가정, 기도로 축복의 은혜 입어

가정은 하나님이 교회를 이루는 기초다. 이 가정에 가장 큰 선물은 자녀다. 하나님이 주신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의 '귀한 아기'에게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축복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장년회는 '이 기도를 평생 가지고 살면 아기도, 부모도 큰 힘이 되고 축복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영유아 기도회'를 개최했다.

박옥수 목사는 기도에 앞서 짧은 메시지로 "아이들은 철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이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하나님 마음을 주셔서 이 세상을 밝게 하고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일꾼이 되게 하나님께 계획이 있으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후 각 가정별로 축복 기도를 드렸다.

박영훈 형제, 김원지 자매, 아들 박로운
목사님 기도 속에, 아직 아기가 아무 능력도 없는 것 같지만 예수님이 키워주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 편으로 오게 하고 이 아이로 인해 세상적인 분위기가 바뀌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아무 힘도 없고 어린 아기로 보여서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이 키워주셔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유인덕 형제, 이성민 자매, 딸 유지은, 아들 유주안
목사님께서 아이들이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나타내고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건강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이끌림받아 하나님을 나타내는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목사님께 기도를 받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고 저희 가정이 이런 복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종의 기도 아래 아이들을 키울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창용 형제, 전진영 자매, 딸 이채원
채원이가 태어나면서 항문 쪽에 문제가 있으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목사님 교제 받고 기도도 받으면서 이 일이 하나님한테 은혜 입는 형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마음이 하나님 편으로 서게 되면서 나중에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좋아졌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이 아기에 임해서 예수님의 성령이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는데, 앞으로 있을 모든 형편과 고난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거라는 담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준호 형제, 신효주 자매, 아들 송영빈
목사님께서, 귀한 생명을 주셨고 이 생명 안에 하나님의 계획 및 뜻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이가 자라서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마음 안에 들어 있어서 이 아이가 사는 동안에 예수님의 손길이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해주시기 바라고,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많은 뜻을 이 아이를 통해 이루시고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결혼 후 오랜 기간 아이가 없다가 13년 만에 하나님이 귀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기도처럼 이 아이가 주님의 계획 안에서 복되게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범찬 형제, 홍영은 자매, 딸 김지유
하나님이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하나님 마음을 주셔서 아이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떠나간 가족들이 돌아오고 이 세상을 밝게 하고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 아이가 기도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도해주신 것처럼 아이를 통해서 떠나간 가족들이 다시 돌아오고,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신한빛솔 형제, 송주은 자매, 아들 신윤성, 아들 신민재  
두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우리는 아이가 죄에 빠지지 않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고 항상 같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완벽하게 지킬 수도 없지만, 오늘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축복 기도를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늘 계셔서 이 아이들을 작은 예수로 만드시고 복음의 귀한 일꾼으로 삼아주시겠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20가정이 축복의 은혜를 입었다. 새로 태어난 아이들이 하나님의 종으로부터 받은 기도와 교회의 양육으로, 자라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밝히고 귀히 쓰임받는 일꾼이 될 것이 소망스러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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