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둘째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전한 정용섭 목사 성경세미나
[문경] 둘째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전한 정용섭 목사 성경세미나
  • 정윤임
  • 승인 2022.05.12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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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전도를 통해 복음 전하고 집회 소식 알려
선교회에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문경지역에도 일하실 것을 소망하며 집회 준비해
'복음의 관문'이라는 말씀대로 문경 땅에 피어난 복음의 꽃
기쁜소식문경교회 전경
기쁜소식문경교회 전경

기쁜소식문경교회는 5월1일부터 4일까지 기쁜소식화순교회 정용섭 목사를 초청하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작년 7월, 박옥수 목사가 문경교회를 방문할 당시 전한 '문경교회가 복음의 관문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집회를 준비했다. 또한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선교회에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문경 지역에도 힘있게 일하실 것을 소망하며 집회를 알리고 복음을 전했다.

문경 시내 가판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강사 정용섭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통하여 둘째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쉽게 떠납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고 교만해집니다. 그래서 방탕하고 망하게 되어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망하는 것 같지만 아버지는 축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라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또 "예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을 통해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믿으려고 애를 쓰지 마세요. 의롭다 하신 말씀 안에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라며 복음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정용섭 목사
상담을 통하여 죄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인 배영팔 부친
상담을 통하여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인 배팔경 부친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 받은 오성환 형제

배정식 집사의 아버지인 배팔경 부친은 상담을 통해 속죄제사에 대해 들으며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복음을 받아들였다.

오성환 씨는 폐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중, 친구 문형식(서상천 장로의 회사 직원) 씨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처럼 죄를 다 씻음받고 이번에 행복을 찾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분필 모친은 "예수님이 세상죄를 다 가져가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죄가 다 씻어진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형제자매들의 지인과 그동안 연결되었던 많은 분들이 복음을 들었다.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도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살아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부 상담시간
2부 상담시간

말씀대로 일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문경 지역에 복음의 꽃을 피우실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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