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예배당 매회 가득차
[인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예배당 매회 가득차
  • 이승이
  • 승인 2022.05.11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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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을 얻게 하는 복음의 말씀' 듣기 위해 가득찬 예배당
해외 기독교 언론에 이어 국내 언론에서도 박옥수 목사 사역 주목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우리 죄를 씻으신 예수님의 피
인천지역 실버대학, 국내 거주 외국인 등 많은 사람 참석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11일(수)까지 진행 중이다. 매시간 대규모의 인천교회 예배당이 참석자들로 가득찼고 죄와 구원, 거듭남, 행위와 믿음의 명확한 구분 등 오직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말씀이 전파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대예배당이 참석자들로 가득찼다

성경세미나는 매년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됐다. 참된 복음이 담긴 성경세미나에 매년 수만 명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쇠퇴할 때 기쁜소식선교회는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가지며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했다. 전 세계 기독교 교계와 목회자들이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고자 일어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각국의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 주목

박옥수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2021년 10월 기준)에서 방송됐는데 이를 접한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이것이 참 진리다. 우리는 의롭다’고 외치며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길 소망하고 있다. 또한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방송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했으며, 박 목사의 설교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국내 언론에서도 박옥수 목사의 전 세계적인 선교활동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 중에도 인천지역 언론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며 박옥수 목사는 인터뷰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누구를 만나든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기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성경대로 하면 우리는 정확히 의인입니다. 참 쉽지요. 그런데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이것을 알지 못해 ‘모두가 죄인이다’라고 가르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신 것은 성경에 수백 번 나옵니다.”
-박옥수 목사 언론 인터뷰 중-
 

세계 어디에도 이런 합창단 없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합창단_그라시아스합창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세계가 인정하는 합창단이다. 이태리와 스위스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을 받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시간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한 곡이 끝날 때마다 감동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최혜미 단원_The prayer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 단원은 ‘The prayer’를 부르며 하나님 앞에 감사를 표현했다. 

최 단원은 “하나님은 성경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근심도 슬픔도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앞이 안 보이고 캄캄할 때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은 길이 돼 주십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내 길을 복되게 이끄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라고 간증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환상적인 무대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오직 성경 말씀을 이야기한다. 복음을 전하는 삶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사역 인생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며 힘있게 복음을 외쳤다. 

명확한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 목사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구약시대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죄를 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영원히 단번에 깨끗하게 씻어졌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 말씀 역시 피를 흘려야 죄 사함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든 죄의 값을 예수님의 피로 치르셨기에 우리 죄가 모두 사해졌다고 성경이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쉽고 단순합니다. 죄를 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죄가 사해졌다는 말씀을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은 죄 사함을 받은 후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에서 살면서 여러분의 삶이 밝고 복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정확한 복음을 받아들이면 삶이 변합니다

인천에서 진행되는 성경세미나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아멘’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 시간 의로운 사람 손 들어보십시오’라는 박 목사의 질문에 많은 사람이 손을 들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박성희(경기도 화성) 씨는 “동생이 인천교회를 다니며 성경세미나 있을 때마다 초청했다. 그동안은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았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예수의 피로 우리가 깨끗게 됐다는 말씀이 정확히 들렸다.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됐다는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고 의롭게 됐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용(부천) 씨는 “가판에서 나눠주는 박옥수 목사님 책자를 읽고 내가 죄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귀한 복음의 말씀을 더 듣고 싶었는데 마침 인천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게 됐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은 내가 노력해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행위가 아닌 은혜의 세계라는 것이 마음에 심겼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곳으로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이 구원받은 나를 축하해주는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홍정숙(인천 주안동) 씨는 “40년 전 기성교회에 잠깐 다니다가 이번에 성경세미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말씀이 믿어진다.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이 쉽다.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이 이제는 나의 주인이 되셨고 내 삶을 이끌어 주실 것이 너무 감사하고 소망스럽다.”고 말했다.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 하는 방법, 성경세미나와 함께하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우울증을 앓는 노인들이 많아졌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가족과 이웃의 손을 잡고 참석한 노인들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죽음을 생각하며 마음이 낮아진 노인들이 말씀 앞으로 나왔다. 실버들은 매시간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고 많은 노인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버스타고 성경세미나에 참석_버스에서도 복음을 들어요

문기명(인천, 83세) 씨는 “젊은 시절 서울에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다시 한 번 듣게 돼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국에 이런 합창단이 있는지 몰랐고, 너무나 아름다운 찬양을 들어 행복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삼순(인천, 83세) 씨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찬양이 너무 감동적이다. 코로나로 집안에서 우울하게 보내는 노인들이 많았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한 친구들이 다들 행복해하는 것을 봤다. 박옥수 목사님은 옛날 살아온 이야기를 하시면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잘됐다. 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는 달라도 구원에 이르는 말씀은 하나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함께했다. 인천지역에서는 외국인들을 초청하기 위해 전단지 홍보, 다문화 쉼터, 공원 등에 홍보하며 성경세미나에 초청했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옥(안산) 씨는 “오래 전에 안산에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교회와 연결되지 못했다. 오늘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확실하게 배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했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고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까지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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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세미나 초청으로 기쁜소식인천교회를 방문한 필리핀 사람들


말씀이 마음에 명확히 새겨지는 시간

성경세미나 2부 시간은 신앙상담을 하는 시간이다. 어떤 사람이든 마음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 개인 신앙상담에 참여한 사람들은 말씀을 들으며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상담한다. 이 시간은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짚으며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다. 

이상준(인천) 형제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어서 개인 상담을 하니까 말씀이 더 이해가 가고 마음에 새겨진다. 교제해주신 목사님은 자신의 구원 간증을 해주셨는데 구원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내가 구원받고 이곳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였다는 생각이 든다. 살면서 생기는 문제를 늘 생각하게 되는데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면 내 문제가 예수님의 문제가 돼서 예수님이 해결하신다는 말씀이 너무나 감사하다. 예수님 안에 진정한 쉼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히 의롭다’이다. 이것을 믿으면 ‘마음이 죄에서 벗어나 축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러나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참된 복음으로 전 세계 기독교가 하나님 앞으로 나오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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