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민들에게 전해지는 죄 사함의 복음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서울] 서울시민들에게 전해지는 죄 사함의 복음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강윤주
  • 승인 2022.05.24 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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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성경세미나
- YTN, 뉴스와이드 등 주요 언론과 서울 시내 아스트로비전에 송출된 홍보영상
- 가판전도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한 서울지역 성도들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8일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에서의 일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마지막 도시인 서울만을 남겨두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고 전 세계 교회들이 성도수의 감소로 문을 닫게 되는 위기에 처했을 때 기쁜소식선교회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복음 전도를 펼쳤다. 이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됐고 특히,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해 전 세계 수십억 명이 복음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CTN, 러시아 TBN, 코스타리카 Enlace 등 세계 유명 기독교 채널에는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방송되고 있다.


■ 서울시민들에게 전해지는 죄 사함의 복음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23일에 성경세미나가 열릴 서울 올림픽홀 전경
23일에 성경세미나가 열릴 서울 올림픽홀 전경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 성경세미나가 오프라인으로 열린다는 소식은 서울지역 성도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이제는 더이상 '코로나 팬데믹'이 아닌 '코로나가 끝났다'는 마음으로 코로나 제약을 넘어선 대면 전도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평일과 주말에 계속해서 가판 전도를 한 서울지역 형제자매들

서울지역 형제 자매들은 평일과 주말 계속해서 가판전도를 했고 단지 전단지만 베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시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며 성경세미나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했다. 

서울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

강남교회 김희승 자매는 "3주 전에 오빠가 많이 아프다는 전화를 받았다. 오빠에게 병문안을 가서 두어시간 동안 38년된 병자와 파라과이 대통령 죄사함 받은 이야기로 복음을 전했다. 나중에 오빠에게 의롭냐고 물으니 의롭다고 했고 환하게 웃는데 감사했다."고 간증했다.

양천교회 정천기 집사는 "오랜만에 가판에 나가 몇몇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떤 모친하고 상담하게 됐다. 모친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죄 있냐고 물어보니까 있다고 했다. 그 분에게 로마서 3장을 통해 복음을 이야기했는데 죄가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동서울교회 노순미 자매는 "오래 전부터 아버지가 구원받길 바랬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최근 다시 박옥수 목사님 책을 가지고 아버지께 복음을 전했는데 눈물을 흘리시면서 마음의 문을 여셨다. 이번 성경 세미나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동대문교회 공인정 자매는 "가판하는 도중에 만난 이덕재 씨는 천주교를 40년째 다니고 있는데 천국에 가기를 바라지만 믿음이 없어 진리를 찾고있는 분이셨다. 히브리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라는 말씀을 통해 교제를 했는데 그 분의 마음에 복음이 이루어지고 너무 기뻐하셨다."고 했다.

동아일보에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이 보도되었다.
서초, 강남, 송파구 신문 구독자들에게 전도지 배달

또한 서울지역 특히, 서초, 강남, 송파구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신문 구독자들에게 전도지가 배달되 다시한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서울지역 지역신문에 알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지역언론에도 세미나 소식을 보도해 서울지역 곳곳에 소식을 알렸다.  

서울 시내 전광판에 성경세미나 홍보영상이 나가고 있다.
서울 시내 전광판에 성경세미나 홍보영상이 나가고 있다.

유동인구와 차량 이동이 많은 서울 시내 서울역, 양재역, 송파구청, 광희동 사거리, 강서구청입구 교차로 등에 설치된 아스트로비전에는 28,500회 이상 노출해 하루에 500만 명에게 홍보하고 있다.  

서울역에 방영된 YTN 성경세미나 광고
서울역에 방영된 YTN 성경세미나 광고

특히, 5월 10일에는 대통령 취임식, 인사 청문회, 미국 바이든 대통령 한국 방문 등 큰 이슈들이 뉴스 에 연일 방송되면서 YTN TV광고와 신문광고, 전광판 광고, 유튜브 광고로 서울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이 시민들의 눈과 귀에 각인 될 수 있었다. 5월 21일에도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 소식이 전해지는 메인 뉴스 시간대에 성경세미나 광고가 나갔다.  

고속터미널 전광판에 성경세미나 홍보영상이 나가고 있다.
고속터미널역에 방영된 YTN 성경세미나 광고

이우석 씨는 "TV에서 하는 세미나 광고도 보았다. 이렇게 가판 전도를 나와 주시니 신앙서적도 빌려볼 수 있어 정말 좋고 성경세미나에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YTN, 뉴스와이드 등 주요 언론에 송출된 홍보영상을 시청 중이다
각 가정마다 TV로 송출된 YTN 성경세미나 광고

구미자씨는 "조카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다녔던 적이 있어 성경세미나와 다른 행사 소식들을 많이 접해왔었는데 이번 광고를 보면서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된 성경세미나 현수막
아파트 게시판에 성경세미나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다.
아파트 게시판에 성경세미나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아파트 게시판과 고속도로와 시내 거리에도 현수막을 설치하며 활발한 전도 활동을 펼쳤다.


■ 나아만 장군의 계집 아이의 믿음에 따라 발걸음을 내딛은 청년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강남청년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서울 청년들은 온라인을 통해 영어권, 중남미권 등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해왔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청년들은 대면 전도 활동 재개를 계획했고 앞서 조별로 가정 세미나를 하며 복음 전도에 마음을 모았다.

영상을 통해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청년들은 '신앙인의 블루스'라는 주제로 드라마 명대사들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모아 청년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혹은 신앙을 하며 생기는 고민에 대해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각 조원들끼리 서로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신앙적으로 교류를 나눴다.

각 조별로 가정 세미나를 열어 신앙의 고민을 나눈 양천교회 청년들

박성민 형제는 "세상에서의 삶은 삭막하고 녹록지 않고 어려움이 오면 어려움에 절망 속에 빠져 지내는 삶이지만 우리에게 교회와 말씀이 있어서 절망에서 소망을 바라볼 수 있고 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모임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영으로 통하는 우리가 계속 해서 모임을 갖고 교류하면 서로에게 복되고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효진 자매는 "세미나를 하기 전에 다같이 모여서 마음도 나누고 교제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한 번 더 느꼈다. 당장 내 주변에 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도 생각나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복음 전하게 하실지 기도하고 구하게 되어서 감사했다"고 간증했다.

서울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는 청년들
서울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는 청년들

서울지역 청년들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홍대거리, 목동 일대를 다니며 전도활동을 했고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소개하고 초청했다.

기독교 청년 연합을 통한 영어권, 중남미권 성경세미나 홍보

또한 온라인 전도활동의 일환으로 기독교 청년 연합을 통해 영어권, 중남미권에도 성경세미나를 홍보했다. 많은 해외 청년 기독교인들이 세미나에 참석할 의사를 밝혔고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에 화상채팅을 통해 복음교제를 나누고자 한다.

5월 8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광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서울 성경세미나는 23일 개막해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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