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_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주신 하나님
[대구]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_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주신 하나님
  • 권은민
  • 승인 2022.05.19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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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요한복음 강해’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 개최
- 영원한 속죄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예수님
-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일정으로 이어져

지난 15일(일) 시작된 대구에서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날을 맞았다. 

4일간 열린 대구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죄 사함의 확신을 갖게 된 이들,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게 된 간증 등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마음의 변화를 입은 소식들이 매시간 전해지고 있다. 

저자 박옥수 목사, 신간 서적 ‘요한복음 강해’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 개최

18일(수) 오후 2시에는 성경세미나가 열린 EXCO 오디토리움에서 저자 박옥수 목사 신간 신앙서적 ‘요한복음 강해’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열렸다. 

신간 ‘요한복음 강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준 책이다. 2020년 7월 중순부터 한국인 목회자 최초로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 CTN에서 1년간 방영된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를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많은 미국 시민들이 시청하며 감동하고 CTN설립자가 극찬한 박옥수 목사의 신간 서적으로, '우리 죄를 씻으신 그리스도의 보혈과 예수님과 만난 사람들'을 세밀하게 들여다 보면서 참된 신앙의 길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책 속 인물인 성주 보화농장 손인모 대표

이번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를 위해 박병춘 계명대학교 교수가 축사했다. 또 책 속 인물인 성주 보화농장 손인모 대표는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예수님을 만나서 희망을 갖고, 예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았듯, 저 또한 이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라며 “절망과 형편 가운데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그런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라고 요한복음을 통해 마음에 믿음을 얻게 됐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요한복음 강해' 출판기념회를 참석하며 소망을 갖게 됐다는 전다솜 씨

전다솜 씨는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가 해외 여러 방송국에 방영되었고 또 책으로 출간됐다는 소식을 듣고 출판기념회에 왔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책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역사하실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 책을 다 읽고 사람들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저자 박옥수 목사

이어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저자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을 믿었을 때 수없이 많은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며 “내 의견과 맞든지 안 맞든지 요한복음에 있는 베드로처럼 내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38년 된 병자처럼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마음을 같이해, 이 시대의 베드로와 요한이 될 줄로 믿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저자 박옥수 목사 신간 신앙서적 ‘요한복음 강해’ 저자사인회가 진행되고 있다

매시간 아름다운 찬양으로 대구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 그라시아스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삶을 주셨습니다. 매순간 일어나는 일도, 인생도, 연약함이나 부족함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그 주님의 사랑으로 품으시고 행복 가운데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매시간 아름다운 찬양으로 대구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 그라시아스합창단

강사 박옥수 목사_ 영원한 속죄의 그림자와 참 형상

강사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18절 본문 말씀을 읽고 영원한 속죄의 그림자와 참 형상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율법시대에 죄를 지으면 양이나 소를 잡아 제사를 드려 죄를 사하는 것은 예수님의 그림자였습니다. 양이나 소를 잡아 제사를 드리듯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실 것을 미리 예표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할 때 영원히 사했습니다.”고 말씀을 전했다.

히브리서 10장 '영원한 속죄의 그림자와 참 형상'에 대해 말씀을 전한 강사 박옥수 목사
히브리서 10장 '영원한 속죄의 그림자와 참 형상'에 대해 말씀을 전한 강사 박옥수 목사

“하늘나라 세계는 모든 것이 영원한 세계이고, 이 땅은 시간의 세계입니다. 이 땅에서는 죄를 사함받고 죄를 지으면 또 죄인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사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이 피를 뿌리실 때 이 땅에 있는 제단에 피를 뿌린 게 아니라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렸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는 무엇이든지 영원합니다. 우리의 죄가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이것이 사실이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많은 교인들은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 저가 한 제물로 깨끗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이 죄를 사했다고 하면 의로운 게 맞습니다. 내가 보는 생각은 다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읍시다. 

여러분 마음과 하나님 마음이 하나가 되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가 됩니다. 성경과 내 생각과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서 신앙이 어려운 것입니다. 성경과 내 생각이 다를 때 우리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조금만 배워나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

참석자 간증_우리 생각은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읍시다

"내 죄가 십자가에서 끝이나고 의인이 된 것을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세요."

김희련 씨는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성경도 많이 읽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죄의 문제에 대해 해결 받지 못하니까 답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인을 통해 복음을 듣고 유튜브로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전에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했던 죄 사함에 대한 말씀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전에 다니던 교회 설교를 다시 들었는데 못 듣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기쁜소식선교회 교회를 나가려고 하니 100% 마음을 열지 못해서 의심이 됐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가진 의심이 다 풀리고 죄 사함의 확신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경 자매는 “시매부께서 합창단의 <Amazing Grace> 연주가 너무 좋다면서 마음을 열고 말씀을 관심 있게 들었습니다. 2부 상담시간에 상담하면서 내가 율법을 지켜서 죄를 사함받을 수 없는데 나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예수님이 죄를 사해주셔서 이제 의인이라고 이야기하시면서 기뻐하시고 서울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양용훈 씨는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니까 예수님을 만나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죄를 씻을 수가 없고 태어날 때부터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이 되었는데 그런 우리를 위해 구원자 대신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는데 내가 열심히 무엇을 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이미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명자 씨는 “오래 전 구원은 받았지만, 오랫동안 돈을 따라 살았습니다. 돈 때문에 내 맘대로 살았습니다. 시간 있을 때 가끔 교회에 가고, 일요일도 일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마음이 힘들고 불행했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돈 따라 가니까 불행했습니다. 이번에 집사님의 권유로 2부 신앙상담을 하면서 은혜를 입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게 죄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 인생에 주인이 있는데,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산 결과가 불행했습니다. 예수님 안에 내 삶이 다 보장되어 있는데, 이제 마음 정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경북지역 성도들은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대구시민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희망을 갖고 예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게 될 것이 감사하다”며 “대면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구 후속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이어진다.

한편, 대구 후속성경세미나는 5월 19일(목)~21일(토)까지 3일간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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