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기쁜소식 LA 교회 일요일 연합예배
[미국]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기쁜소식 LA 교회 일요일 연합예배
  • 김주성
  • 승인 2022.05.3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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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기쁜소식 LA 교회 일요일 오전 예배

5월 29일 일요일 박옥수 목사는 남미 전도여행을 가는 여정 중 LA를 경유하였다. 한국에서 주일 오전 예배를 마치고 바로 LA로 온 박옥수 목사는 시차로 인해 LA교회에서도 주일 오전 예배를 가질 수 있었다. 피닉스, 라스베가스 등 인근 지역의 형제 자매님들도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LA교회로 모였고,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와 인사를 나누고 말씀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1장의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믿을 때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하였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나사로가 죽은 것이 아니라 마르다와 마리아 마음 속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이 죽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 속에 놀랍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 믿음을 전합시다. 하나님께서 LA교회를 통해서 온 LA와 미국을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친구 마리벨의 페이스북에서 마리벨이 한국 목사님을 만나서 구원받은 글을 보고 저도 말씀을 듣고 싶어서 정자양 목사님과 김주성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오늘 아내와 함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기위해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그림자이고 예수님이 참 형상 이신데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가 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을 좋아했었는데 그 진정한 의미를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 가브리엘
 

CLF 목사들과 함께한 오후 연합예배

오후에는 인근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었다. 그 동안 CLF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어왔던 주변 지역 목회자들이 자신의 성도들과 함께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위해 LA교회를 찾아와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오후 연합 예배 시간,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 자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행위가 아닌 전적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로 말미암는 믿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의 죄는 다 끝이 났습니다. 우리가 이제 뭘 해야 하느냐 하면, '예수님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으로 내 모든 죄가 끝이 났다. 내 죄가 씻어졌다. 내 죄가 해결됐다.’ 그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작년과 올해 두차례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주일예배를 드렸던 Iglesia Cristiana Monte de Sion교회의  Marvin Martinez목사도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기위해 LA교회를 찾아왔다.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교회 예배가 끝나자마자 왔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한번만 들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오늘 말씀을 듣고 링크를 받았습니다. 오늘 ‘회개와 믿음’ 책을 구입했는데요. 목사님의 책을 대부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제 아내와 제 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곳에 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 말씀을 모두 제 공책에 적었습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깊었습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 정말 쉽지만 정말 깊고 대단한 말씀입니다.” - Wilfredo Pineda (Jehova Es Mi Guerrero)

“박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자세히 전해 주셨습니다. 율법사처럼 우리가 예수님께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을지 나아갔던것 처럼 저도 무언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메세지를 통해서 우리가 잘한거 내려 놓고 오직 예수님 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이 복음이 미국을 반드시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 Bishop James (Kingdom Interdenominational Community Church)

“제가 오전에 저희 교회에서 나눴던 말씀과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이 제 마음안에서 서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피로만 말미암는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다 죄를 지어서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으셔서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오늘 들었던 말씀 성도들에게도 다시 이야기해주고 싶고, 한국에서 있을 CLF에도 아들과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Felipe Figueroa (El Tabernaculo Del Testimonio)

 

CLF와 함께하는 시장 및 상하원 의원 후보들

특히 오늘 연합 예배에는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LA IYF 지도자 포럼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를 만났던 Walnut City 의 Eric Ching시장을 비롯한 상하원 의원 후보들 또한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말씀 전 Eric 시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과 이런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우리는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미국을 바꿀 것이라 믿습니다“ 라며 축사를 전했으며, 말씀을 마친 후에도 함께 교제를 나누며 예수님이 하신 일로만 말미암는 믿음을 다시 한번 새겼다.

“저번주에 선거 캠페인 펀드 레이징에 김창영 목사님이 오셔서 스피치를 해주셨습니다. 그 때 이 모임을 소개받고 오늘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의 설교가 매우 훌륭했으며 백퍼센트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교회와 정치가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박목사님과 같은 연세에도 전세계를 다니시면서 선교하시는 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또 이곳 선교사님들의 삶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요, 정말 진정한 하나님의 종들이라 느껴집니다.” - Mitch Clemmons (CA State Senate Candidate) 

“지난 번 LA CLF를 준비할 때 LA 목사님께서 로마서 16장 25,26절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에 관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믿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했는데, 그 때 복음을 전했던 한 목사님의 비서가 그 아들과 지인 부부와 함께 오늘 박목사님과 함께 하는 예배에 참석을 했고 모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분들이 자기 집에 사람들을 모아서 우리를 다시 초대해 복음을 또 들으려고 하십니다. 또 저번 CLF기간에 만났던 요르단에서 오신 목사님은 박옥수 목사님 이스라엘 순방 영상을 보며 너무 놀라워 하셨었는데, 오늘 박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LA교회에 찾아와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너무 놀라워 하시고 늦게까지 LA교회에 남아 교제를 하시고 돌아갔습니다. 복음이 능력으로 일을 하는 것을 볼 때 제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 정자양 목사 (기쁜소식 앵커리지 교회)

미국의 각 주마다 100명의 목회자가 일어나 우리와 함께 복음의 일을 할 것이라는 종의 약속을 따라 점점 더 많은 목회자들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 앞에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고 함께 하고 있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다는 말씀처럼 한 주에 100명의 목회자들이 같이 복음을 전할 때 금방 미국 전역을 복음으로 덮겠다는 소망이 우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앞으로 있을 박옥수 목사의 남미 일정에도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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