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 편집부
  • 승인 2022.07.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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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키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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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행복이 더 커지는 것을 아나요?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편지를 써보세요.

양승하 호주 4학년
예수님,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지 못 했을 거예요. 제가 브리즈번에 살다가 멜버른으로 이사했을 때 문제가 일어났어요. 새로운 학교에 갔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제 물건과 다른 아이들의 물건을 훔친 후 제게 누명을 씌웠어요. 사람들도 제 말을 믿지 않았어요. 저는 너무 화가 났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자기 전에 엄마와 함께 기도했어요. 엄마는 예수님이 다 알고 계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실 거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다음 날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또 훔치다가 들켜서 결국 저는 누명을 벗었어요. 예수님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김은지 카자흐스탄 5학년
예수님, 저는 카자흐스탄에 사는 김은지예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가져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021년 겨울캠프에서 목사님이 성경을 읽어주시는 것을 듣고 그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공부할 때 예수님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러시아어를 배울 때 예수님이 지혜를 주셔서 잘 배울 수 있었어요. 저와 항상 함께하시고 제 기도를 들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문서영 가나 5학년
예수님, 제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 가족이 가나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가나에 왔을 때 학교에 가기가 싫었어요. 한국에서도 전학을 많이 해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아프리카까지 오게 되었으니까요. 엄마에게 학교에 안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영어를 못하고 친구도 없어서 매일매일 두렵고 나중에는 죽고 싶은 무서운 마음까지 들었어요. 엄마가 제가 두려워한다는 걸 아시고 성경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로마서 3장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해주셨고 예수님이 저와 항상 함께하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그때 말씀을 믿고 구원받았어요. 예수님, 성경 말씀을 믿게 해주시고 영어도 잘하게 해주시고 친구들도 사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최우혁 한국 6학년
예수님!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자주 이사를 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이 부담스럽고 싫었어요. 그래서 “예수님, 도와주세요.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하고 기도한 후에 ‘예수님이 도와주실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이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도와주셔서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었고 학교생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어요. 공부가 어려울 때도 도와주시고, 코로나에 걸렸을 때도 도와주시고, 엄마가 아프실 때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새나 인도 3학년
예수님! 예수님의 보혈로 천국에 갈 수 있어서 감사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신 말씀을 들었지만 확실한 믿음이 없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큰오빠가 제게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오빠는 예수님이 이루어놓으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구원받았어요. 예수님이 저를 위해 세상에 오셔서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시고 천국에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성준 말라위 5학년
예수님, 말라위에 사는 서성준이에요. 저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신장에 문제가 있어서 태어나자 마자 수술을 해야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셔서 저는 수술을 하지 않고 나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또 저는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서 예수님께 기도했는데, 말라위에 바이올린을 할 줄 아는 봉사단원 누나를 보내주셔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저를 지켜주시고 의인으로 만들어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김예원 말라위 5학년
예수님, 저는 말라위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운 게 많았어요.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귈 때나 어울릴 때도 힘들었어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고민했는데,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예수님께 감사한 것이 많아요. 제 다리를 고쳐주신 것도 감사해요. 차 사고로 다리를 다쳐서 치료했지만 치료가 잘못되어서 장애를 가질 뻔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한국에 가서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 수술을 받게 도와주셨어요. 지금 저는 다 나아서 친구들보다 키도 크고 다리도 길어요. 체육을 좋아해서 달리기와 농구도 하는 데, 엄마는 제가 뛰어다니는 걸 보면 감사하시대요. 예수님이 제게 또 어떤 일을 해주실지 기대가 돼요. 예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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