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최고 랍비에게 해주신 성경 말씀
[라이프] 최고 랍비에게 해주신 성경 말씀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2.06.03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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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호 기쁜소식
교도소 편지

 

안녕하세요.
<기쁜소식> 4월호를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이스라엘을 방문하셨을 때 만난 유대인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에게 해 주신 성경 말씀을 읽고 큰 깨우침을 또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인간 중에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율법을 못 지키는 인간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셨습니다.”
율법에 얽매이고 율법을 지키려는 행위에 치중하려는 인간들에게 성경에 있는 말씀을 토대로 어린 양이 되어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의로움을 입게 되고 우리에게 사망이 찾아오지 않음을 분명히 밝혀주신 박 목사님의 말씀을 읽으며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부활절 주일을 맞아 다시 한 번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 편집부에 감사드리며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보내주시면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드림

 

인생이 한순간에 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심○○입니다.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기독교 집회에 참석 후 방으로 돌아가던 중 <기쁜소식>이라는 책이 비치된 것을 발견하고 취침 전에 누워서 읽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이따금 감동적이었고, 제가 모르던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4월호에서 ‘소망을 심은 사람들’이란 내용을 읽고 눈물을 흘렸고 ‘해외 간증’을 읽고서 ‘하나님은 정말 계신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계모의 손에서 상처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범죄에 빠져 인생을 자포자기했습니다. <기쁜소식>을 읽으며 제 안에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신앙 서적을 보내주신다고 하여 글을 적습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기독교 집회에 참석했던 이유도 떡이나 받아먹으러 가자는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습니다.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싶습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제 안에 영접하고 싶습니다.
심○○ 올림

 


 

새로운 길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징역 5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21살 재소자입니다. 
처음 재판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가족 생각에 매일 밤 눈물을 흘리며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박옥수 목사님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인생이 한순간에 변했습니다. 힘이 나기 시작했고, 하기 싫었던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감사합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제 것이 아니고 빌려 읽은 것이라서 저에게도 책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담장 속 생활 중에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서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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