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한상덕 목사 성경세미나
[논산] 한상덕 목사 성경세미나
  • 조훈일
  • 승인 2022.06.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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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목사 성경세미나

6월 5일부터 8일까지 기쁜소식 논산교회에서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라는 주제로 한상덕 목사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논산교회 안계현 목사는 누가복음 14장 21~23절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말씀을 전하시고 누구든지 초청하라고 말씀하셨다.

목사님의 마음을 받은 형제 자매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초청을 하고 오실 것을 기도하며 소망했다.

첫째날부터 참석하신 분들로 인해 예배당이 가득 찼고, 형제 자매님들은 초청하신 분들이 들어오실 때 마다 감격스러워 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지역교회 합창단들의 특송이 있었는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논산집회 강사 한상덕 목사가 성도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는 모습

강사 한상덕 목사는 마태복음 19장 16절 이하 말씀을 찾았고, 사람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영생인데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는 성경구절을 통해 영생을 얻는 길이 있다고 설명했다.

로마서 4장 5절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자를 의롭다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이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하는데 이는 도금한 반지와 같아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고 전했다.

주강사 한상덕 목사

매 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러 새로운 참석자들이 끊이지 않고 논산교회를 찾아왔다.

가판전도 중 복음을 듣고 있는 안관헌씨

가판전도를 통해 만났던 안관헌씨는 가판대에서 복음을 듣고 논산교회 말씀을 들었으며 이번 성격세미나에 계속 참석하면서 죄사함을 확신했다.

설교 후 신앙상담 받고 있는 임춘자씨

82세 되신 임춘자씨는 처음 참석하여 ‘이곳에 오니까 말씀을 입에 쏙쏙 넣어준다’며 정확하게 죄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복음을 들은 이십여명의 새로운 분들을 위해 기쁜소식논산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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