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됩니다! 행복해지려면 지금 마음에서 안 된다는 단어를 지우세요!"_김기성 목사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콩고민주공화국] "됩니다! 행복해지려면 지금 마음에서 안 된다는 단어를 지우세요!"_김기성 목사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 장제형
  • 승인 2022.06.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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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 최고의 선교지입니다."
- 청소년부와 함께 실시한 마인드교육
- 언약궤교회 주일예배와 성경세미나(6월 5~8일)
- CLELSTIN 국회의원(UPGI대학교 총장) 자택에서 가진 만찬과 UPGI대학교 마인드 강연
- 경찰청 고위간부들 마인드교육
- 초중등교육부 부장관 면담
- 고등대학교육부 장관 면담
- 법무부 장관, 부장관 면담
- 국방부 차관 면담
- 킨샤사교회에서 가진 마인드강연과 예배

김기성 목사 일행은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6일간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에 방문해 마인드교육과 성경세미나를 통해 1만 명 이상의 킨샤사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증거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다.

1.  청소년부 장관 면담과 마인드교육

청소년부장관 면담
청소년부 장관 면담
청소년부장관과 함께
청소년부 장관과 함께

김기성 목사는 6월 4일(토) 킨샤사에 도착해 제일 먼저 청소년부 장관을 만났다. 김 목사는 한국의 비약적인 발전의 비밀을 소개하면서 마인드교육을 통해 민주콩고가 아프리카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장관에게 이야기했다. 장관은 2017년 MOU 체결 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청소년부와 민주콩고 지부의 협력에 대해 높게 평가하면서 민주콩고가 마인드교육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할 것을 확신했다. 그러면서 박옥수 목사와 민주콩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준비할 것을 약속했고 김 목사 방문 기간에 정부 여러 부처 공무원들과 장차관들 그리고 청소년리더들을 초청해 외교부 강당에서 이틀간 마인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었고, 김 목사 일행을 위해 공항 입출국 의전과 두 대의 차량을 지원해주었으며 6월 8일(수) 오찬도 준비해주었다.

외교부강당마인드교육1
외교부 강당 마인드교육
외교부강당마인드교육2
외교부 강당 마인드교육
외교부강당마인드교육후 청소년부차관 국방부 부장관과 함께
외교부 강당 마인드교육 후 청소년부 차관, 국방부 부장관과 함께
청소년부차관과 오찬후
청소년부 차관과 오찬 후

6월 6일(월)과 7일(화) 이틀간 청소년부 장관의 초청으로 외교부 강당에서 연인원 600여 명의 정부공무원들, 기업인들, 대학생들과 여러 부처 장관, 부장관, 차관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부 장관의 환영사 후 김기성 목사는 강연을 통해 이미 이루어진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증거했다.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안 된다'는 단어를 지워드리겠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가장 악한 사람입니다." 마인드교육 참석자들은 <됩니다 !!! C’EST POSSIBLE !!!(쎄 포씨블르: 프랑스어)>를 외치며 마음에서 안 된다는 단어를 지웠다.

둘째 날에는 '말의 힘'을 주제로 하나님께서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장 28절 말씀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아픈 사람, 가난한 사람, 가정에 불화가 있는 사람, 죄에 매여 있던 사람들이 강사의 초청으로 무대 앞에 나와서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한 후 강의를 경청하고 모두 마음을 바꾸고 세계 최고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이미 완벽하게 씻으셨고 모든 질병을 치료하셨고 우리를 최고로 행복한 사람으로 이미 만들어주신 예수님에 대해 들으면서 죄인에서 의인으로, 생각에서 말씀으로 옮겨지는 놀랍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 명의 참가자들이 질문과 소감을 발표하면서 외교부 강당 안에 있는 모든 참석자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세계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외교부강당교육수료자모임1
외교부 강당 교육 수료자 모임
마인드교육참가자 수료증전달
마인드교육 참가자 수료증 전달
마인드교육수료식
마인드교육 수료식

교육 참석자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서 SNS 채팅방을 만들었고 6월 11일(토) 킨샤사 센터에 초청했는데 40여 명이 와서 소감 발표, 마인드 강연, 개인 교제, 그리고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6월 18일(토)에 4차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SNS 그룹채팅방(채팅방이름 C’EST POSSIBLE !!!-됩니다!!!)을 통해 이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초청하고 만나면서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2. 언약궤교회교단 본부교회 주일예배와 성경세미나(6월 5~8일)

언약궤교회집회1
언약궤교회 집회
언약궤교회집회2
언약궤교회 집회

김기성 목사는 6월 5일(일) 주일에 언약궤교회 교단대표[교단멤버:약 3만5천 명, 지교회수: 35(국내 25, 해외 10)]인 이스라엘 은셈베 목사의 초청으로 6,000여 명의 예배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민수기 14장 1-10절 말씀을 통해 "10명의 정탐꾼들은 절망을, 여호수아와 갈렙은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똑같은 민주콩고 땅에 살면서 날마다 불평하면서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날마다 감사해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부류는 보는 눈이 완전히 다릅니다. 박정희 대통령 주변에 있던 장관들의 마인드는 <안 됩니다>였습니다. 잘못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쓰는 말입니다. 여러분 마음에서 '안 된다'는 단어를 지워야 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변화는 여러분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아니야. 죽어!>하면서 뒤로 물러갔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나 천국 갈 수 있어. 나 죄 사함 받았어. 예수님이 다 이루셨어>하면서 침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뒤로 물러가는 신앙을 기뻐하지 않습니다."라고 증거했다. 말씀을 들은 모든 참석자들은 "됩니다! 됩니다!"를 외치면서 기뻐했다.

언약궤교회집회-말씀을 들으며 기뻐하는 콩골레들
언약궤교회 집회-말씀을 들으며 기뻐하는 콩골레들

동시간 다른 건물에서 가진 학생예배에는 1부에 장성기 목사, 2부에 봉하영 목사가 통역을 통해 총 1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학생들은 말씀을 온 마음으로 경청했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행복해졌다.

이어서 언약궤교회에서 6월 6일(월)부터 6월 8일(수)까지 3일간 저녁으로 연인원 4천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과 평신도들에게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증거했다. 대표인 이스라엘 은셈베 목사와 그의 부인은 매시간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경청했고 특히 이스라엘 목사의 부인은 들은 말씀에 대해 간증하고 되새기면서 “이제 죄인이 아니고 의인입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됩니다. 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말씀을 증거해준 김기성 목사에게 감사하다고 매일 표현했고 강사 일행을 위해 4일간 음식을 준비해주고 마지막 날 저녁에는 콩고 토속음식들을 특별히 준비해주었다.

언약궤교회집회_말씀을 경청하는 이스라엘목사부부
언약궤교회 집회_말씀을 경청하는 이스라엘 목사 부부
언약궤교회집회_이제 의인이 되었습니다.
언약궤교회 집회_이제 의인이 되었습니다.
언약궤교회_전대통령후보 마르텡파율루와 개인교제
언약궤교회_전 대통령 후보 마르텡 파율루와 개인교제
언약궤교회-이스라엘목사님과 함께
언약궤교회-이스라엘 목사와 함께

집회 4일째 저녁 김 목사는 마태복음 8장 13절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를 본문으로 영감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다. “에디슨을 천재로 만든 것은 99%의 노력이 아니라 1%의 영감이었습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아들의 모습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이미 에디슨을 천재로 만드셨다고 믿고 계속 에디슨에게 그 믿음을 전해주었는데 그 믿음대로 에디슨은 놀라운 발명가가 되어 인류문명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눈으로 자신의 행위를 보고 정죄하면서 의인이 되려고 노력해야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이미 완벽하게 씻어져서 의인이 된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라고 전하였고 우리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증거했다. 수요일 저녁 심한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킨샤사 시민들이 집회에 와서 이제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의 표로 다 씻어져서 의인이 되었다고 한 명도 빠짐없이 손을 번쩍 들어 표현했다. 하나님께서 4일 동안 연인원 1만 명이 넘는 콩골레(민주콩고 국민)들이 복음을 듣게 하셨고 거듭나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주셨다.

 

3. CLELSTIN 국회의원(UPGI대학교 총장) 자택에서 가진 만찬과 UPGI대학교 마인드강연

6월 5일(일) 저녁에는 2017년 UNIKIN대학교(제1국립대학교) 부총장 재직시부터 인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셀레스텡 국회의원의 자택에서 만찬이 있었다. 셀레스텡 의원은 UPGI대학교 (Université Panafricaine de Gouvernance et Innovations)의 총장(설립자)으로서 이 만찬에 대학교수들과 학생대표들을 초청하여 마인드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셀레스텡의원자택만찬후 마인드강연
셀레스텡 의원 자택 만찬 후 마인드강연

식사 후 김기성 목사는 50여 명의 만찬 참석자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질의 응답 시간에 마인드교육은 성경 말씀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을 들은 한 교수는 “민주콩고는 기독교 국가이고 수많은 교회와 100만 명이 넘는 목사들이 있는데도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했다. 김 목사는 믿음에도 큰 차이가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좀더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셀레스텡 의원은 UPGI대학교에 마인드 강의를 시작하고 마인드 학과도 개설하고 싶다고 했다.

UPGI대학교 마인드교육
UPGI대학교 마인드교육

6월 8일(수) 오전에는 셀레스텡 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들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성기 목사가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셀레스텡 의원의 해외출장으로 학장이 대신 장 목사를 맞았다. 장성기 목사는 새마을운동에 대해 소개하면서 개인 이기주의가 아닌 함께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강연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강사의 말에 공감하면서 민주콩고는 더이상 가난한 나라가 아니고 아프리카 최고의 나라라고 외치면서 마음에 변화를 가졌다.

 

4. 경찰고위간부들 마인드교육

경찰청본부마인드강연
경찰청본부 마인드강연
경찰청본부마인드강연후
경찰청본부 마인드강연 후
강의를 마친 후 도착한 경찰청부청장과 함께
강의를 마친 후 도착한 경찰청 부청장과 함께

6월 7일(화) 오전 경찰청본부에서 경찰고위간부 50여 명에게 마인드강연을 실시했다. 벨기에 국왕의 킨샤사 방문으로 인해 경찰청장(3성장군)이 함께하지 못해 경찰청 교육을 담당하는 대령이 환영사를 했다. 김기성 목사는 리더들의 훌륭한 마인드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져온 것처럼 콩고민주공화국도 마인드교육을 통해서 훌륭한 리더들이 세워지고 그 리더들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의했다. 강의를 들은 간부들은 소감발표시간에 마음에서 '안 된다'는 단어를 지우고 '됩니다'로 마음을 바꾼 간증들을 연이어 발표했다.

"강연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 된다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교육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바꾸겠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경찰 간부들이 긍정적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중동 사막을 답사한 한국의 장관들은 안 된다는 생각에 잡혀 있었는데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은 긍정의 마인드로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오늘 우리를 애국자로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를 실망시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고 민주콩고도 바꾸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찰간부 보럼의 소감 발표)

 

5. 초중등교육부 부장관 면담

초중등교육부 부장관면담1
초중등교육부 부장관 면담
초중등교육부 부장관면담2
초중등교육부 부장관 면담

김기성 목사는 6월 6일(월) 오전 초등교육부를 방문하여 부장관과 면담했다. 김 목사는 "민주콩고에는 석유, 다이아몬드 등 아프리카 최대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까지 가난한 이유는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아프리카 최대강국이 될 수 있는 외부조건을 다 갖추었는데 여기에 좋은 마인드만 더해지면 됩니다. 청소년들이 누구를 만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며 어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만나느냐가 더욱더 중요합니다. 민주콩고의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인데 아이들에게 올바른 마인드가 심겨야 합니다."라고 마인드교육을 소개했다. 김 목사의 발표를 감명 깊게 들은 부장관은 먼저 킨샤사에 몇 개의 학교를 지정해서 1, 2년 교육을 해보고 결과가 좋으면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게 좋겠고, 고등대학교육부 및 청소년부와 함께 총리 면담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인드교육센터 건축을 위한 땅에 대해서도 장관과 의논해보겠다고 했다.

 

6. 고등대학교육부 장관 면담

고등대학교육부장관면담1
고등대학교육부 장관 면담
고등대학교육부장관면담2
고등대학교육부 장관 면담

6월 6일(월) 고등대학교육부를 방문해 장관과 면담했다.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연결된 따데 국회의원을 통해서 마인드교육에 대해 들었다. 장관은 "민주콩고 대통령은 마인드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고 대통령 직속기구인 마인드변화연합을 만들어 일하고 있습니다. 민주콩고의 변화는 마인드에 달려 있다는 노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아직 실행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 목사는 “마인드교육센터를 건축할 부지가 필요한데요. 다른 나라들의 예를 보면 대통령과 설립자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일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먼저 대통령님을 뵙고 마인드교육을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요청했고, 장관은 대통령에게 보고해 설립자와 대통령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7. 법무부 장관, 부장관 면담

법무부장관면담
법무부 장관 면담
법무부차관과 교정청장
법무부 차관과 교정청장

6월 8일(수) 정오에는 법무부를 방문해 법무부 장관, 부장관과 면담했다. 김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는 마인드교육을 소개했고 “땅을 주시면 갱생 보호소를 건축해 마인드교육을 하겠습니다. 잠비아 청소년 센터도 정부에서 땅을 받아서 지었습니다. 땅을 받는 것은 대통령의 권한이 필요한데 설립자께서 킨샤사에 오셔서 대통령과 같이 기공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요청했으며 법무부 장관과 부장관은 활동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요청을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8. 국방부 차관 면담

국방부차관과 면담(3성장군)1
국방부 차관과 면담(3성 장군)
국방부차관과 면담(3성장군)2
국방부 차관과 함께

6월 8일(수) 오후 국방부를 방문해 국방부 차관(3성 장군)과 면담했다. 김 목사의 마인드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차관은 "민주콩고도 한국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마인드교육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장소 문제로 군고위급 간부들을 위한 마인드강연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요청합니다."라고 했으며 앞으로 마인드교육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9. 킨샤사교회에서 가진 마인드강연과 예배

킨샤사교회에서 가진 마인드강연
킨샤사교회에서 가진 마인드강연
킨샤사교회식구들과 함께
킨샤사교회식구들과 함께

6월 4일(토) 저녁 킨샤사교회 형제 자매들과 대안학교 학부모들을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김기성 목사는 좋은 마인드를 가진 리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안 된다'는 단어를 마음에서 지우고 '된다'는 말만 마음에 남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통해서 물고기 코이가 어항 속에서는 10cm 이하로 자라지만 강에서는 125cm까지 자라듯이 우리를 가두고 있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정말 행복해진다"고 전했다.

6월 8일(수) 저녁에는 음식을 준비하여 킨샤사교회 형제 자매들과 간증을 나누고 장성기 목사가 1부로 말씀을 전했다. 언약궤교회에서 집회를 마치고 교회에 도착한 김기성 목사가 이어서 말씀을 전했다. 5일간 여러 장소에서 김기성 목사를 통해 전해진 마인드강연과 말씀을 들은 킨샤사교회 형제 자매들은 이날 저녁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날려버리고 “기쁜소식킨샤사교회는 최고의 교회입니다. 우리는 최고의 형제 자매들입니다. 우리 선교사님 부부는 세계최고의 선교사입니다.”라고 간증하면서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주님의 마음으로 옮겨지는 귀한 은혜를 입었다.

6월 12일(일) 주일예배에는 6명의 형제 자매들이 감사와 기쁨의 간증을 했다. 장제형 선교사는 김기성 목사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한동안 품었던 부정적인 생각이 버려지고 형제 자매들에게 주저없이 “여러분이 세계 최고의 형제 자매들입니다. 우리교회가 세계 최고의 교회입니다.”라고 선포했고, 그동안 어두운 마음을 품었던 몇몇 형제 자매들도 개인적으로 사역자에게 나와서 마음을 열고 회개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김기성 목사 킨샤사 방문 기간에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카메룬 이준현 선교사 부부, 가봉 박진태 선교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은지 사모, 콩고공화국(브라자빌) 김병국 선교사 부부와 김영빈 형제가 와서 함께하면서 6일간 킨샤사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보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코로나로 인해 수년간 물리적으로 고립되었던 킨샤사교회 장제형 선교사 부부와 교회에 새 힘과 소망을 심는 데 함께하는 은혜를 입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승천하신 후 구원받은 우리를 교회 안에 두시고 당신의 종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돌봐주신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다 이루어진 사실들을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민주콩고(인구 약 1억2천만 명, 수도 킨샤사에 2천만 명 거주)에도 온전히 나타내시며 아직 이 의인의 무리에 들지 않은 수많은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실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스럽다. 선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놀랍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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