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울산 행복한 실버!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다!
[울산] 동울산 행복한 실버!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다!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2.06.3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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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룰 통하여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벗어나다.
- 소통과 감사로 제2의 청춘으로 살다

동울산교회 무지개청춘대학에서는 6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동구청대강당에서 행복한 실버! "우리도 청춘"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교류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선물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으로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150여명의 실버들이 참석했다.

▲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는 “사람들은 마음의 모양이 달라서 인생속에 누구를 만나 교류를 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중독된 쥐실험과 알프스에 추락한 비행기.허드슨강의 기적을 예를 들어서 교류의 필요성을 전하였다. 인생의 황혼에 고립되기 쉽고 잘못된 생각에 빠지기 쉬운데 실버프로그램을 통하여 교류하고 소통하며 서로 마음을 조절하고 배우면, 마음이 연결이 되고 고립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감사한 선물같은 제2의 청춘을 사실 수 있음을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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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실버들

 

▲ 흥을 돋우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정한 청춘이 되다.

실버대학을 통해 구원받은 김천석씨의 식전 축하공연 "진또배기"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김광수 청춘교실 부학장은 ''우리 삶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 라는 명언처럼 백세시대인 만큼 제2의 인생을 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시니어 줌마 장구 박스의 장구공연, 행복한 웃음 제조기 웃음체조, 소리향가수의 초청공연, 마인드강연 그리고 마인드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 4개의 팀으로 나누어 게임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빨강(교류), 노랑(연결), 파랑(겸손), 초록(자제력)  총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함께 게임에 참여하며 제2의 청춘으로 다시 돌아가는 멋진 시간을 가졌다 

▲ 행복한 실버!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행복을 선물받다.

이번 행복한 실버! "우리도 청춘"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초청자들이 실버대학에 참여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다. “온 울산이 구원을 얻으리라” 종의 말씀을 따라 울산에 많은 실버분들이 말씀으로 진정한 마음에 평안을 얻고 교류하면서 행복을 누리고, 앞으로 소망의 시간들로 채워질 것을 생각할 때 큰 기쁨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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