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와 댄스팀의 특별 공연
[파라과이]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와 댄스팀의 특별 공연
  • 한은석
  • 승인 2022.08.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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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진흥원이 파라과이 국립미술박물관에서 주최한 ‘2022 파라과이 아트페스티벌’

8월 20일, 한국미술진흥원(원장 김순옥)이 파라과이 국립미술박물관에서 '2022 파라과이 아트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아트페스티벌의 개막식에서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와 파라과이 댄스팀이 특별 공연을 했다.

파라과이 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는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

한국미술진흥원, 파라과이 국립미술박물관 그리고 파라과이 한인회에서 진행한 이 행사에는 파라과이 외무부 차관 라울 실베로, 파라과이 국립미술박물관 관장 호세 사무디오, 상원의원 블라스 란소니 등 파라과이 주요인사들과 한인회 회장단이 함께해 아주 뜻깊었다.

행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 관계자들

또한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건국일이자 대한민국의 광복절이기도 한 8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파라과이 국립 미술관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작가 10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의 역사적 의의를 반영한 행사였다.

파라과이 댄스팀의 한국 전통 부채춤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교사 유보다의 소프라노 솔로 공연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합창 공연

이 행사에서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와 파라과이 댄스팀은 한국과 파라과이의 문화를 보여주는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의 전통춤인 부채춤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이어서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교사 유보다의 한국 전통 노래 "홀로아리랑" 그리고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파라과이 전통 노래 "Mi guitarra y mi voz (나의 기타 그리고 나의 목소리)" 등 각 나라의 문화가 담긴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교류, 연합, 변화를  향해 달려가는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와 파라과이 댄스팀에 대해 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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