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신재훈 목사 초청 CLF 포럼 및 성경세미나
[파라과이] 신재훈 목사 초청 CLF 포럼 및 성경세미나
  • 유보다
  • 승인 2022.09.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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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포럼과 성경세미나를 통해 파라과이에 열린 복음의 문

기쁜소식선교회 파라과이교회는 지난 8월 30일, 31일 이틀간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31일 오전에는 CLF 포럼을 개최했다.

- CLF 포럼,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

파라과이 목회자 및 지도자들과 함께함 CLF 포럼

이번 CLF 포럼에는 파라과이의 많은 지도자들과 목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LF 포럼은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말씀이 전해지기 전, 참석자들은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솔로, 듀엣, 앙상블,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들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었다.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의 여성 보컬 앙상블 공연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합창 공연
기쁜소식 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목사<br>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목사

신재훈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지은 죄에 대해 정죄하면서 살아간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켰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구원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이미 의인이고 거룩하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대표자인 세레요한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죄를 넘기셨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여기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이 말씀에는 우리의 죄도 포함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은 '다 이루었다'였다"고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미 완벽하게 이루어 놓으신 구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히브리서 10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말했다.

CLF 포럼 참석자들
CLF 포럼 참석자들

CLF 포럼 참석자들은 수준 높은 공연과 명확하고 정확한 말씀을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엑똘 포르띠죠(Héctor Portillo) 목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오늘 가졌던 CLF 포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아요. 성경에 대한 배움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여기 파라과이에 다시 신재훈 목사님을 초대해 우리에게 필요한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길 원합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목사님이 많은 축복을 받으셨다고 믿으며 확신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구스타보 델가도(Gustavo Dalgado) 목사

모두에게 축복이 깃든 날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이 감명 깊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새롭게 하는 이 CLF에 오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 올 수 있도록 친절하게 초대해 주신 모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베데스다교회의 구스타보 델가도 목사입니다. 매우 행복하고 기쁩니다. 이번 CLF 후, 더 큰 힘으로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복음의 씨앗을 마음에 심을 수 있었던 성경세미나

"어떻게 죄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나?"라는 주제로 가진 성경세미나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파라과이 교회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회의 음성에 따라 새로운 사람을 초대하는 부분에 교회와 한마음이 돼 많은 사람들을 초청했다. 또한 교회에서 진행되는 여러 복음의 일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부서마다 만들어 참석자들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기도 했다.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라이사 믹스또 학생의 첼로 솔로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성악가 학생들과 교사 유보다의 성악 앙상블 공연

이틀간 진행된 성경세미나에는 약 400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성경세미나 말씀 전에는 파라과이 새소리음악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는 많은 파라과이 사람들

공연 후에는 가장 중요한 시간인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신재훈 목사는 우리의 의는 거짓된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요한복음3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정확한 구원에 대해 설명했다. 14-15절(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을 통해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왜 십자가에 있으십니까? 왜 그곳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예수께서는 "너를 위해서다."라는 답을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인해 우리는 거룩하고, 온전하고, 깨끗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2부 모임을 통해 들은 말씀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말씀 후에 가지는 개인 교제 
말씀 후에 가지는 개인 교제2

말씀 후에는 2부 모임을 가지며 새로운 사람들과 더 많은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참석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단지 구원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연결돼 복음의 일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갈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다.

미겔 초케(Miguel Choque) 형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미겔 초케(Miguel Choque)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이틀 동안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고, 멕시코에서 오신 신재훈 목사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로부터 매우 중요한 말, 즉 죄로부터 구원받은 사실을 들었고, 성막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이 기쁜소식선교회에 초청해 주시고 또 성경세미나에 참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인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평화, 사랑, 행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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