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죄 사함을 받고 달라진 저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이곳이 지옥이었고, 살기 위해 다른 수용자들을 배려하지 못해 함부로 말하고 행동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죄의식을 단 한 번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존재는 거짓이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판단하며 교회는 절대 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마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과 <크게 될 놈>을 읽고 죄 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내가 이곳에 있어도 내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합니다. 지금 저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과 
<크게 될 놈>은 제 인생에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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