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우리가 해야 할 일
[설교] 우리가 해야 할 일
  • 글 | 박옥수(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
  • 승인 2022.11.04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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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호 기쁜소식
이른 비와 늦은 비

 

우리가 해야 할 일
 

저는 죄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도둑질도 많이 하고 거짓말도 많이 했습니다.
나는 지옥에 간다고 확실히 믿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신구약을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스무 번 읽고 서른 번 읽고....
성경을 읽는 동안 고민에 대한 해답을 하나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나를 의롭다고 했습니다.
도둑질하고 거짓말하는 나를 보고 의롭다고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를 보고 의롭다고 했습니다.
내가 지은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갔고
예수님이 우리 죄의 벌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 모든 죄에 대한 벌을 예수님이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경 말씀대로 
내 죄가 씻어졌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우리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의 심판이 끝났습니다.
우리 죄가 영원히 씻어졌습니다.

- 박옥수 목사 설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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