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연교회 성도들의 행복 비결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부산] 부산대연교회 성도들의 행복 비결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김지원
  • 승인 2022.10.11 0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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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3일 앞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부산대연교회 성도들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이하 부산대연교회)는 전도에 한창이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0월 23일 일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시민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기 위해 가판전도를 하고 있는 부산대연교회 성도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기 위해 가판전도를 하고 있는 부산대연교회 성도들

부산대연교회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부산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가판전도, 이동식 성경세미나 홍보, 성경공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동식 홍보를 통해 부산시민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이동식 홍보를 통해 부산시민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부산대연교회 임민철 목사는 성도들에게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예수님은 누구를 만나든지 담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담대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 일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형편에서,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를 믿음으로 하세요.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으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믿음으로 발을 내딛으세요.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주저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서 일을 하게 됩니다." – 임민철 목사 메시지 中

특별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부산대연교회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한 양육집회로 만들자’는 마음으로 각 부서별로 성경공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성도들 개개인이 성경공부를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 개개인이 성경공부를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성도들은 '요한복음 강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등의 박옥수 목사 저서를 통해 성경공부를 이어오고 있다. 성도들은 가족, 직장동료, 지인들과 함께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을 받은 오구봉씨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을 받은 오구봉 씨(오른편)

“작년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된 오구봉 씨와 계속해서 성경공부를 가져왔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내 죄가 없어졌네요’라고 하셨습니다. 죄사함에 확신을 가지시며 감사해했습니다. 앞으로 요한복음 강해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고자 하셨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받고 양육집회가 되자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감사드립니다.” – 양미영 자매

“목사님과 계속해서 성경공부를 가진 분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죄인입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니 ‘예수님으로 하면 저는 천국에 갈 수 있죠’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이 선생님을 위해 계속해서 성경공부가 이뤄지고 성경세미나까지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 김지원 자매

“교수님을 찾아 뵙고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가나 대통령의 구원간증을 이야기했습니다. 교수님께 예수님이 대신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하셨다는 성경의 판결문을 말씀드렸습니다. ‘교수님도 의롭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성경에서 의롭다고 하시니 의롭다’라고 대답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싶어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김영미 자매

부산대연교회 성도들은 압곡동, 장팔리, 군대 등 60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공부 발자취를 조금씩 따라가고 있다. 성도들의 믿음의 발걸음을 따라 들려오는 구원의 기쁜소식이 부산대연교회를 가득 채우고 있다.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을 받고 마음에 쉼을 찾은 카와무라아키호씨(오른편)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을 받고 마음에 쉼을 찾은 카와무라 아키호 씨(오른편)

“저는 하나님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에디슨의 1%의 영감에 대한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1%의 영감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고 나의 죄가 사해졌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는데 ‘항상 감사하라, 기뻐하라’라는 대목을 읽으며 저는 못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래서 나에게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을 하면서도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카와무라 아키호 씨

성경공부를 가지며 구원을 받고 감사해하는 박아영씨(왼편)
성경공부를 가지며 구원을 받고 감사해하는 박아영 씨(왼편)

“저는 평소에 장로교회를 다녔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만 교회 다니는 것이 귀찮아 나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말씀 중에 ‘우리’는 나를 포함한 모두를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믿게됐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듯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씀이 그 의미를 더욱 확실하게 해주었습니다.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는 받아들이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이 신을 사랑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고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박아영 씨

믿음으로 시작한 성경공부, 성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보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는 하나님께서 이번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부산대연교회 성도들과 새로운 영혼들을 양육하실 것이 소망스럽다.

한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월 23일 일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 4일간 이어지며 낮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하루 두차례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에서 생중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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