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년을 기약하며! 마이애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내년을 기약하며! 마이애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 이소영
  • 승인 2022.10.17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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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미 전역에 빛을 뿌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도시마다 많은 시민들이 칸타타에 찾아왔고, 우리를 기다렸다며 반가워했다. 또 새롭게 칸타타를 개최한 도시에는 시민들이 공연의 수준에 놀라움을 금치 못 했고, 복음을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돌아갔다. 특히 매 도시 칸타타 전에 열린 기독교 지도자 및 교육자 리셉션에서 목회자 뿐 아니라 교육감, 주지사, 시장, 대법관, 소방서장, 인디언 교육자 등이 찾아 이전보다 규모가 커졌고,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며 미국에 마인드 교육을 널리 퍼뜨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던 일정보다 3일 일찍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앨버커키부터 마이애미까지 칸타타 투어를 함께 했다. 이 여정 속에 상원의원, 영사, 목회자 등 많은 VIP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칸타타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뜻을 따라 발을 내딛은 곳곳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발견할 수 있어 기뻤던 칸타타는 합창단, 스태프, 시민들 모두에게 행복한 여행이었다.

칸타타가 열리는 Watsco Center
즐겁게 칸타타를 준비한 기쁜소식마이애미교회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도착한 마지막 도시 마이애미. 기쁜소식마이애미교회도 칸타타 준비를 하며 많은 중남미 영사들과 연결돼 리셉션에 초청할 수 있었고, 그동안 연결됐던 여러 방송국과 교회에서도 함께 도우며 즐겁게 준비했다.

스페니쉬 목회자모임 전대표인 Marilyn 목사 부부와 면담
“새 언약을 통해 우리의 죄가 없다는 것을 믿는다.”

오전 10시 반, 박옥수 목사는 스페니쉬 목회자모임 전대표인 Marilyn 목사 부부와 면담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율법과 새언약에 대해 설명한 후 고린도전서 6장을 통해 우리가 의롭게 됐음을 전했고, Marilyn 목사 부부는 “고린도전서 6장을 가서 읽어보고, 또 읽어볼 것”이라며 “새 언약을 통해 우리의 죄가 없다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브라질 Assembly of God 회장의 아들인 호엘 코스타(Joel Costa) 목사와의 면담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브라질 Assembly of God 회장의 아들인 호엘 코스타(Joel Costa) 목사와의 면담,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와 히브리서를 통해 힘 있게 복음을 전했고, 호엘 목사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오후에는 플로리다에서 영향력 있는 OVM 라디오 인터뷰가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심홍섭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보는 모습이 있지만,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마인드 교육 교재를 전달 받는 리셉션 참석자들
마인드 교육 프레젠테이션
“하나님 말씀을 믿겠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믿겠습니까?”
자리를 가득 채운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있다.
말씀을 달게 듣는 참석자들

기독교 지도자 및 교육자 리셉션에는 2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마인드 교육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듣고, 이어 메시지에 집중했다. 박옥수 목사는 재판관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고 말씀 하신다며, “하나님 말씀을 믿겠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믿겠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쳤다.

로마의 군병들
온 몸으로 연기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행복해하는 관객들
마이애미 시민들이 칸타타를 관람하고 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눈처럼 하얗게 씻으셨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God Bless America'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열리는 Watsco Center에는 마이애미 시민들이 일찍부터 찾아왔다. 마지막 공연인만큼 합창단도 어느 떄보다 마음을 담아 노래했고, 시민들은 놀라움과 즐거움, 감동 속에 푹 빠져들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눈처럼 하얗게, 완벽하게 사했음을 외쳤고, 관객들은 아멘과 박수로 화답했다.

"굉장히 놀라운 공연이었습니다. 무대, 공연, 의상, 노래, 오케스트라 모두 놀라웠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여기서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눈부셨습니다. 예수님을 아직 만나지 못 한 사람들에게 이 공연을 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술에 중독된 사람에게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너는 온전해, 예수님께서 온전케 했기 때문에’ 말씀이 이 사람 마음에 들어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 이상 술을 마시고 싶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충격적이었고, 또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도전하게 하는 메시지 였습니다. 하나님을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라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까롤리나(Carolina)]

"꿈같은 밤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꼭 알고 싶습니다."
미국 전역에 퍼진 '안식일의 참된 의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22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수 많은 역사와 감동과 간증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한 달간의 행복한 여정의 종착지 마이애미에서 공연을 마친 후, 미국 전역에 ‘안식일의 참된 의미’ 책이 미국 시민들에게 마음에 참 예수님으로 인한 진정한 안식을 가져다줄 것을 소망하며 합창단은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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