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일 앞으로 다가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부산은 지금!
[부산] 삼일 앞으로 다가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부산은 지금!
  • 김지원
  • 승인 2022.10.20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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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3 앞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전도노트와 성경공부, 가판 등으로 홍보
- 양육집회를 만들어 나가는 부산지역 성도들

 전 세계를 선도하는 2022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0월 23일(일)부터 26일(수)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성경세미나를 D-3 앞둔 지금, 부산지역 성도들은 부산 시민에게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다.

부산지역 성도들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개인 성경공부와 전도노트, 가판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는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한 양육집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성도들의 발걸음이 닿는 부산 곳곳에서는 박옥수 목사의 저서 <요한복음 강해>, <하나님의 어린양 신앙서적>을 통한 성경공부가 진행되고 있다.  

신앙서적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홍보하는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성도들
신앙서적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홍보하는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성도들
가족, 친구, 지인과 성경공부를 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부산지역 성도들
가족, 친구, 지인과 성경공부를 하며 복음을 전하는 부산지역 성도들

“작년 가판전도를 통해서 연결된 박대규 부친과 요한복음 강해 책으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날 때부터 소경된자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친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해서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복음이 세워질 것이 소망이 되고 감사합니다.” - 최귀자 자매 (기쁜소식서부산교회)

“막내동생이 구원을 받았지만 연결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공부를 해야한다고 하셨을 때, 동생이 먼저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하물며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냐 속피 풀어주시리라'라는 말씀을 읽으며 우리 가족들이 구원을 받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동생의 굳어 있던 표정이 성경공부를 통해 점점 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내가 의인이라고 말하고 다녀도 되겠네요'라며 기뻐하는 동생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동생의 구원이 명확하지 않았는데 복음을 듣고 믿음을 가지는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교회와 연결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 이명렬 집사 (기쁜소식북부산교회)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교회에서 예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돕는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니라" 그냥  제주변사람들에게 듣던 안듣던 입을떼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초등동창 윤대영이 어제 전화 연락이 와서 이때다 싶어 한시간 시간을 달라 입을 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경공부를 하며 복음전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둘다 동항초 초등친구이고 윤대영은 제 캘리그라피 전시장도 찾아와주고 작년 벡스코 칸타타에 와이프랑 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와 칸타타에도 초대를 했고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허지원 자매(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

부산지역 성도들이 오래전부터 쓰고 있는 전도노트
부산지역 성도들이 오래전부터 쓰고 있는 전도노트

부산은 1989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 집회를 통해 복음으로 부흥한 이력을 가진 도시다. 복음의 역사가 깊은 만큼 곳곳에는 오래 전 복음을 듣거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숨어있다. 부산지역 성도들은 그동안 적어 놓은 전도노트를 펼쳐 그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다.   

임의선(기쁜소식동부산교회) 자매는 전도노트에 오래 전부터 기록되어 있었던 이종남 모친을 찾았다. 이종남 모친은 인생의 어려움을 통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안쉬어지는 화병이 있었다. 복음을 전했을 때 모친님은 복음을 받아들이셨고 오늘 저녁은 편안하게 잘 수 있겠다고 감사해했다.    

밤낮으로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부산지역 성도들
밤낮으로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부산지역 성도들

기쁜소식선교회는 복음과 함께 주님과 함께 60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 믿음 안에서 복음으로 보상받기 위해 달려나가고 있다. 성도들의 전도행렬에 부산 곳곳에서 구원의 기쁜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저는 올해 초, 뇌경색을 앓았습니다.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저의 죄에 대한 모든 심판이 끝났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임 모친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의 피 값으로 의인이 되었다는 것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예수님의 피로 인해 저의 죄가 사해진 것이 감사합니다. 저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 김인숙 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월 23일(일) 부터 26일(수)까지 4일간 이어지며 낮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하루 두차례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에서 생중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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